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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공부
 
 
 
카페 게시글
합기도역사 자료실 최용술선생님 일본 기류(주민등록) 검토-김정환 관장님 석사논문 참조
카페주인 추천 0 조회 395 18.03.04 20: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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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20 09:32

    첫댓글 1. 파란색 부분이 사진에서 한자어나 일본어로 쓰인 내용입니다. 하숙업이란 기재를 강조한 것은 최용술 선생님 직업으로 알려져왔던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2. 최용술이란 이름을 강조한 것도 지금껏 알려진대로라면 요시다 아사오(길전조남)로 기재됐을 것을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3. 8살에 납치되어 다른 나라로 간 후 일본인들 틈 사이에서 수십연 살았던 사람이 자기 고향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요.

    4. 최용술 선생님이 문맹이었다고 알려졌지만 그와 별개로 일본에 오래 사셨다고 해도 일본어에도 능숙하지 않으셨을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3.29 13:33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84938778328204&id=100004362722258

  • 작성자 18.03.29 13:43

    김정환 관장님의 페북에 댓글을 달 수가 없어서 김관장님 본인 의견을 여기에 남겨둡니다.

    다른 부분은 굳이 답변을 원하신다기 보다 김관장님의 의견인 듯 하고, 다만 최용술 선생님의 일본어 구사능력과 관련해서는 그분의 인터뷰 동영상에서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 밀집구역에 모여 사는 조선인들의 경우 일본어에 능숙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최용술 선생님이 아주 어린 나이에 일본생활을 시작하셨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동영상에서 최용술 선생님 모습은 다소 의외였습니다.

  • 작성자 18.03.29 13:53

    최용술 선생님의 직업이라면, 황족, 귀족, 특수요원 지도, 간척단 사업 지휘, 건설업(광산진입도로 확장공사 도급, 인부 250명 이상)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숙업은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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