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일 2009.09.05~6
대전 선우낚시 주관(도마동)
여수 돌산섬에서 챔피언호로 3:30'출발- 거문도(백도)로 출조
일행 6명과함께18명 탑선.19시 낚시 드리우고. 익일 06시 까지 낚시
파도가 일고 먹이활동이 저조한편으로 평년작(강가_루 평)
일행 : 남궁원,그 아들, 강인순외 3인
기상은 어제보다 완연히 좋아진것 같습니다.씨알도 좋고, 마릿수도 호조황이였으나,연세가워낙 많으신분들이 오셔서조황에 비해 쿨러를 채우지 못했습니다.반면, 젊은분들은 두세박스 잡으셨습니다.오늘 오신 어르신들 수고하셨습니다..하지만 다음을 약속하시고 가는 모습을 보니,
즐낚을 하신것 같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챔피언 홈페이지 글)
갈치잡이 - 파도는 넘실넘실 갈치는 득실득실 (참피언 낚시측의 평)
첫댓글 까만 밤바다~ 흔들리는 뱃머리~눈부시게 조명밝히고~ 낚싯대 드리우면 ~ 왔구나 ! 짜릿한 손맛 ~ 시리도록 눈부신 은빛~~ 물결치는 지느러미~~다림질 잘된 바지처럼 깔끔한자태~~ 앉아서 그냥 상상만해봅니다~~~~회가 또한 일품이라고 들었습니다
표현이 멋집니다. 갈치가 살았을 때 위 지느러미의 움직임은 예술이지요. 기생오빠 넥타이 같지요.
함께 먹읍시다. 좋은 것은 나누고 살고 나쁜 것은 버리고 신선한 것은 자꾸 전하고 그래서 공유하는 마음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까만 밤바다~ 흔들리는 뱃머리~눈부시게 조명밝히고~ 낚싯대 드리우면 ~ 왔구나 ! 짜릿한 손맛 ~ 시리도록 눈부신 은빛~~ 물결치는 지느러미~~다림질 잘된 바지처럼 깔끔한자태~~ 앉아서 그냥 상상만해봅니다~~~~회가 또한 일품이라고 들었습니다
표현이 멋집니다. 갈치가 살았을 때 위 지느러미의 움직임은 예술이지요. 기생오빠 넥타이 같지요.
함께 먹읍시다. 좋은 것은 나누고 살고 나쁜 것은 버리고 신선한 것은 자꾸 전하고 그래서 공유하는 마음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