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살찐 박색없단 말 이젠 옛말이 됐네그려.
못살던 시절,판문점 근무 군인들이나 화면에서 가끔 보이는 북쪽 사람들 마냥 빼빼한 모습이 십중팔구였던 시절에 좀 넉넉한 살림에 살이 붙어있으면 못난 얼굴도 잘나보였나 봐.근데 지금은 그 반대로 바짝 마른 몸매가 미인?의 기준이니 참 세상.
난 그런것도 아닌데 나는 요즘 줄어든 체중땜에 어디 아프냔 소릴 자주 듣는다.
그래서 이번 여름엔 2~3Kg 늘릴 요량이다.작년말로 삶의끈을 미련없이 떨쳐놓고 백수로 돌아설때보다 준 체중이다.잣대를 놓으면 큰 변화에 심신에 이상이 올까 두려워 하루 일과를 무리하게 짜놓고 움직이다보니 과부하가 걸렸던거야.
그래서 찬바람 생기는 8월말까진 등산도 접고 헬스량도 2/3 줄이고 악기도 일요일은 쉬며 하여간 재충전을 휴식과 더불어 빵빵하게.그런후 휑하니 어디 한바퀴 나서고싶다.또 하나 더 다듬어야 할게 이(齒)다.난 내 이가 평균으로 쳐서 나이에 비해 양호한 치아를 유지했다고 여겼는데 그 실상이 이번 스케일링을 하면서 자부심이 깨졌다.
齋를 오시는 손님 여러분 저는 치과병원 홍보원은 절대 아닙니다.
60이 넘지않아도 이(齒)를 꾸준히 보살피세요.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검진을 받으세요.경험에 의해 권유하곺아 이글을 올립니다.이가 5복에 든단말은 이가 건강해야 5복을 누릴 수 있고 건강하기 위해서 이가 튼튼해야된단 말이지 이 자체가 오복에 든단건 아닙니다.이제 충치도 생기고 치료가 필요하다니 기가차죠.허긴 이 나이에 본이를 다가진 것 만으로도 과분했지만.
첫댓글 문만 열면 치료비가 고가니 위할수밖에 ㅎㅎ살아 가면서 소천님같이 체중 올리시는 분이 몇분이나 ...부럽울 뿐입니다
반갑습니다.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