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여고생입니다.
오늘은 예정에 없던 학문외과를 학원에서 단체관람을 가게되어,
볼수있었습니다 ~~
사실 "학문외과"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이 가서,
많은 기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없이 보기 시작한 학문외과!!!!!!
물론 재밋다는말은 듣고 가긴했지만요!!!^-^;;
완전 대박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4명의 어울릴 수 없을것같은 여자들의 이야기.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때론 울수도 때론 웃을수도 있었던
좋은 극이였습니다.
사라 정의 이야기에선.. 눈물 찔끔...ㅠㅠ
엉덩이를 부여잡고 아파하는 4명의 여자들을 보면서는 정말이지
제가 움찔움찔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아픈것같은 그모습에............ 인상이 쩔로 써지는 ㅋㅋㅋㅋ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빨리 좋은 배우가되어서 나도 저런 공연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
좋은 공연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_^
첫댓글 감사합니다.다음 공연도 보러오세요
네. 공연후기 감사드리고 꼭 좋은 배우가 되세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선 피나는 고통도 함께 한답니다. 포기하지 마시구 꼭 성공하세요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노크 하시구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같이 무대에 서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 ^^
네^^ 꼭 멋진 배우가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