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거짓이다.
‘인류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 혹은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녹색기후기금(GCF)를 유치한 한국에서는 논박할 수 없는 사실로 통한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까지 미 항공우주국(NASA) 기상 분야를 책임졌던 존 씨온(80ㆍ사진) 박사에게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치적 주장에 불과하다. 씨온 박사는 “산업혁명에 성공한 인류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 지구가 뜨거워져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해수면이 상승해 세계 주요 도시가 바다에 잠기고 ▦북극곰이 멸종할 것이라는 논리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데 3만1,487명의 미국 과학자가 서명했다”고 말했다.
유엔까지 나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대세가 된 ‘지구 온난화’이론에 반대하는 씨온 박사를 버지니아 주 맥클린 자택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_지구 온난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과학적 증거는 뭔가.
“가장 대표적 증거가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빠졌다는 북극곰이다. 에스키모의 사냥 중단으로 현재 북극곰의 개체 수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남극 빙하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 기온 사이에는 알려진 것과 반대의 상관관계가 발견됐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기온이 오르는 게 아니라, 기온이 오르면서 바다에 녹았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차가운 청량음료가 더운 곳에 나오면 이산화탄소가 뿜어져 나오는 것과 같다.”
_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온난화로 지구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것도 사실과 다르다. 그린란드나 남극에 있는 대륙 빙하는 쉽게 녹지 않는다. 바다 빙하는 녹더라도 해수면을 상승시키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앨 고어 전 부통령 자택이다. 그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책을 출간한 직후 자신이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길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던 미 샌프란시스코 만에 호화 주택을 구입했다.”
_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최근 20여년의 기상 자료를 분석하면 기상이변은 없었다. 통신 수단이 발달해 기상재해의 피해가 금방 전파되고, 경제규모가 커져 폭풍이나 가뭄, 홍수에 따른 피해액이 증가할 뿐 통계적으로 기상 이변의 추세는 확인할 수 없다.”
_그렇다면 최근의 기온 상승의 원인은 뭔가.
“지구 기온은 주기적으로 변한다. 최근의 기온 상승도 과거에 보여준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지금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에서 과거 1,000여년전 바이킹이 농사를 지었다는 기록도 있다. 게다가 지구온난화가 이슈가 되고 난 뒤 최근 16년간 기온 변화는 없었다.”
_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건 뭔가.
“결국은 돈이다. 기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탄소배출을 규제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거두고 석유ㆍ석탄 등 에너지 업계의 돈을 끌어내기 위한 정치적 음모다. 유엔도 미국이 나서니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도를 하고 있다.”
_비 과학적이라면, 미국 여론은 왜 갈수록 ‘지구 온난화’에 귀를 기울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 토론이 배제된 채, ‘지구 온난화’가 선량한 사람이 지켜야 할 윤리가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언론의 외눈박이 보도도 한 몫을 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미국인데도, 교육 현장에서 ‘지구 온난화’의 허구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부정적인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_미국과 유럽 등이 주장하는 ‘지구 온난화’해법의 문제점은 뭔가.
“탄소 배출을 규제하게 되면 후진국의 못사는 사람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된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 대체 에너지와 비교하면 석탄은 매우 경제적이고 안정된 에너지이다. 탄소배출이 규제되면 개도국 경제개발이 더뎌지게 된다. 많은 선량한 미국인이 좋은 의도로 ‘지구 온난화’해법을 지지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빈부격차와 국가간 격차를 확대시킬 뿐이다.”
맥클린(버지니아 주)=조철환특파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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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지구가 빙하기가 온다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빙하기? 학파가 정파였고, 온실파는 무림사파였다. ㅎㅎㅎ...
그러나 정파가 지배하는 기간동안 빙하기 보다는 따땃한 현상이 지속되자 온실파가 득세하여 새로운 공포로 몰아넣었다.
대표적으로 우리와 같이 반도 국가나 섬의 해수면이 증가하여 육지면적이 축소되고 간척지가 침수되어 식량난이라든지 국가가 소멸된다던지...바다자체가 조수간만이 원래 변화한다. 그걸 균일화 하기 위해서도 태풍이 필요하고 ㅠㅠㅠㅠ
미래소년 코난의 만화영화가 그런예이기도 하다. 원래는 일본 미야자끼 하야오 만화영화인데...호주가 배경이다. 일본 사람들 의식기저에는 열도 침몰 공포가 깔려있는듯 하다. (호주=Downunder=물밑의 땅 정도인가?)
온실파가 들어서서도 뚜렸한 증거는 없었다는게 정설이다. 빙하가 녹는 그래프와 연동되는 지표는 이산화탄소 증가 그래프가 유일하였다. 이것도 온실파가 찾아낸 재밌는 그래프다. 연구자의 연구목적에 맞는것은 찾아보면 아주 많다......
과학적인 원인규명이 미흡하니ㅎ 뭔지모르는 불확실성에 대비해서 이산화탄소를 90년대 수준에서 일정부분(5.2%) 감축하자고 하는 논의가 일어난것이다. 쿄토 프로토콜인가 된다.
일단은 그렇게 해보자는것이다. 온실가스도 6가지로 규정하고...그중 오존층을 파괴되는 프레온을 못쓰게 하여 대체물질이 개발되었다. 이건 맞는듯 하다. ㅋㅋㅋ
요즘 이완구 녹취록으로 뜨고 있는 한국일보에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것은 아마도? 메이비? 설마? 온실파가 세력을 다소 잃고 있는것으로 보이다. 아니면 빙하기파가 사주하여 음해하는 것일수도 있다.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이산화탄소, 메탄, 육불화황, 이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에 의한 영향이 없다고 말은 못하겠지만,...깡통실험의 복사반사는 증명되었다. 차라리 반사가 안되게 나무를 더 많이 심어 열을 나무가 흡수하는게 더 나을지도....이것도 온실감축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한된 공간의 깡통실험이고 지구로는 임상실험밖에 못하므로 이것은 과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불확실성이다. ㅠㅠㅠ
한때 지구화석을 보면 사하라 사막이 바다의 밑바닥이었던 적이 있고, 에베레스트인가 암모나이트 화석이 발견되어 바다였던적도 있다. 지금 몽고 어딘가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곳도 있고...어딘가는 화산이 터지기도 하고ㅠㅠㅠ
지구 자전축 영향이든 태양계 영향이든 지구는 어느정도 온도에 민감할수 밖에 없고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밀폐계(보온병)가 아닌 이상 여러영향이 기인된다고 본다.
다만, 인간이 뭐라도 할수 있는 최소한 아니 최대한으로 배출전망치(BAU-비지니스 애즈 유주얼)를 알고 있으니 선진국 위주로 조금씩 줄여보자는 것이 취지인것은 동조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쳐다보는것 보다는 적극적이다.
온실파가 득세하다 보니 혹시 다른 부분도 놓치고 있는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이러다가 어디서 날아오는 혜성이나 우주쓰레기에 맞아 한방에 가는곳이 아닌가 우려된다.
한때 온실분야를 접해본 짧은 소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