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명품가구의 기준은 무엇일까?
말그대로 이태리나 독일에서 수입하는 가구가 전체의 80%에 육박할만큼 우리나라의 수입명품가구는
이태리와 독일제품이 대부분이다.
우선 흔히 알려져 있는 수입명품가구는 월터놀,롤프벤츠,미노띠,폴리폼,까시나,팬디까사,알마니까사등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 명품으로 속하고(모던) 나뚜찌,컨템포,까리아
인칸토,샤토닥스,부스넬리,감마등 브랜드들은 중브랜드들이다.
그러나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수천만원대를 호가하면 명품으로 속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비싼 제품들은 가죽퀄리티나 공법등 섬세하면서도 내용물또한 최고급으로 제작
하는게 사실이다. 또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것이 디자인이다.
세련되고 편하고 .....
청담동이나 논현동 등지에서 판매되는 명품들의 가격은 소파와 식탁만 1억이 넘는 제품들이 허다하다.
그러나 명품들의 디자인은 인정을 하면서도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요즘 소비자들은 고급명품디자인의 가구들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가죽과 하드웨어는 수입오리지널을 사용하고 다만 제작만 국내에서 하면 물론 값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다. 몰론100% 똑같이는 할 수 없지만 아주 조금 실용적으로 디자인 변경을 하면 명품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국내 가구 생산업체들도 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거의 수입못지 않게 제작해 낸다.
어떤 고객은 청담동에서 1억5천만원에 소파와 식탁 거실장 침대의 견적을 뽑아와서는 천오백만원에 제작한
예도 있다. 몰론 90%의 퀄리티에....
이렇듯 명품가구의 애매한 가격기준에 의해 큰돈을 주고 살 만큼 값어치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다시말해서 고객의 구매 패턴이 아주 현실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