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에 몇번 갔었다.
지친몸을 이끌고 호텔옆 한식당으로
호텔옆 한식당에 들려 물어보니 김치가 있다.
김치를 개인당 한접시(무진장 많이 시킨 것이다. 모두 15원 어치의
김치만 시킨 것이다.--이 때 긱당 직원이 잠시 당황 했었다.--그 모습을 본
우리도 당연히 조금은 당황했다. 뭔가 잘 못 시켰구나라고....)
그리고 양 고기, 소고기, 콜라 큰것 한병...그리고 옌징 비주(燕京 맥주) 3병
하루 종일 돌아 다녔던 몸을 이끌고 식당에 들어와 푸짐하게 먹고...
맥주 마시고...아이들은 콜라 마시고....그리고 아까 시켰던 김치는
결국 먹다 먹다 먹다가 한 접시는 그냥 남겼다.
처음엔 굉장히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다보니...애고 애고...^^
이제 배도 부르고, 몸도 피곤하고...
아이들은 싸우나에....나는 발 맛사지 받으러 갔다.
준비물 및 정보
1.여행책자(최근것), 관광지역 지도, 열차시각표책자--상하이같은
큰도시의 큰 서점에서 구입가능, 공중전화카드2장(아이들 줄것,
나는 한국에서 휴대폰을 가져갔다.--이 사실을 모르시 저한테 전화
하신분은 국제요금이 부과 될것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림니다.
2.비상연락망--한국대사관, 영사관, 현지 여행사,항공사,
3.치약, 수건, 비누,상비약, 나침판, 디카, 디카 CD, 디카 usb포트줄,
핸드폰, 국제전화카드(국내용인지, 국제용인지 꼭 확인!!)
4.몸에 지니고 다녀야하는것--여권, 항공권,현금, 신용카드,
필기도구, 서류, 여행자수표(구입당시 발행은행 월일, 수표 번호,
오른쪽 윗쪽 한곳만 미리사인), 여권과 항공권은 미리 복사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신용카드번호
5.기차표(잉워표) 없을 때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일단 역을 가세요, 그래서 잉쭤나 무쭤, 아니면 입장권을 끊고
무조건 기차를 타세요, 입장권으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기차를 타실 때 -이 때 잘 타야 합니다-. 중국의 기차는 맨 앞에
기관차가 -잉쭤-식당차(찬팅처)-롼워-잉워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서가 바꿔어두 상관이 없고요, 무조건
식당차-찬팅쳐- 바로앞의 잉쭤칸으로 타세요. 그러려면 입장권이나
잉쭤, 또는 무쭤표를 들고 미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먼저 나가야 하죠,
중국은 자기 지정차가 아니면 승무원이 않 태워 주는데 그럴때는
"워쉬 한궈런-나는 한국인"이라고 대충 외치고 중국말을
모르는 것처럼-알아도 모른척-하면서 무조건 그 차에 올라타세요.
그러면 그 열차의 찬팅쪽에 승무원칸이 있습니다. 얼른 뛰어서
그 승무원 앞에 가서 남이 웃던지 말던지, 그리고 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달려온 중국인에게 앞자리를 뺏기지 마시고
1번에서 5번안에만 대기를 하면 거의 100% 잉쭤에서
잉워로 자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중국말은 거의 필요가 없고요, 그냥 그 승무원을
빤히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잉워 환"만 외치면 됩니다. 그리고
난 외국인이라는 표현을 꼭 해야 하고요. 영어로 Excuse Me?
하고 한마디를 던지면 더 금상첨화고요
--중국 공안한테 가서 겸손하게 사정 이야기하고 협조를 구한다.
--잉워 피야오(예약 필수)를 살땐 씨야피야오를 사는것이 좋다.
(침대칸 상,중,하 중에서 하칸이 좀 비싸지만 넓다.)
개인적으로 下칸을 선택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예)중국어가 안되면 에를들어 성도 20일 잉워 아래칸 이라면
城都 20日 硬臥 --上 中 下--중 下가 가장 넓다.
下에 표시하여 써서 역무원에게 준다.
6.서울로 전화할때
통화음이 들리면, 국제 전화카드(50원 내외)를 사서 카드 회사 번호
입력후 잠시 기다리면 1번 중국어 설명, 2번 영어 설명 --선택후 기
다리면 카드밑의 긴 숫자 입력하라는 말이 나온다.
카드 밑에보면 긴숫자가 보이고 끝에 몇 숫자는 가려져 있다.
동전으로 긁으면 보이는데( 카드 판매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전체 숫자를 입력한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전화 번호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만약 02-707-0707(중국 동방항공 한국지사)에 걸려면
822-707-0707누루면 된다. 끝에 # 버튼을 누루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안는다.
7.콜랙터콜--
콜렉터콜 거는 전화회사 고유번호 누루고(길 거리나 책자에 에
보면 광고 많이 한다. 그중 아무거나 한개 골라서 누루고
+ 만약 서울 999-9999번 이라면 82-2-999-9999 + #누른다. -->
잠시 통화 (집에 내가 전화를 했다는걸 알린다) ->
집에서 오케이 하면 통화가능
E lucevanle stelle(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별들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땅은 향기를 뿜고
stridea l'uscio dell'orto,
문의 삐걱임과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Mi cadea fra le braccia..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carezzare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mentr'io fremente
내가 떨고 있는 사이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L'ora e' fuggita...
모든 것이 떠나갔네.
E muoio disperato!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첫댓글 난 양고기는 이상해.그리고 전갈은 배탈 날 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