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05.17~18
장소 : 진천 농다리
토요일 안산에서 친지 예식에 참석하고, 캠핑을 잊지 못하고 찾아간 농다리
진천 축협하나로마트에 들려 간단한 먹거리를
청주에서 가까운 진천 농다리지만, 이곳에서 야영은 처음
농다리를 찾으면서 야영을 하는 분이 없으면 어쩌나 노파심에 도착한 농다리엔
이미 많은 분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저녁 무렵엔 1/3정도 자리를 뜨는 주말 캠핑
농다리엔 전기는 없지만, 큰 불편이 없을 화장실 과 물을 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저녁무렵에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뚝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끈질 시점에 자리를 뜨는 분들이 많아
뒷변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야경 담기는 부족한 자리라 느껴졌으나



아침에 농다리를 담기위해 알람을 05시20분에 맞춰놓고
알람소리에 주변 과 하늘을 보니
일교차가 심하지 않아 하늘도 안개도







농다리를 지나 초평지 가는길목








야영장 앞 풍경










농암정을 다녀온 집사람이 갑자기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랫을 가자며 5시간 이상을 보내고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집사람을 재촉하여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도착하니 21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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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정은 안동 하회마을 과 마애솔숲공원
첫댓글 이곳은 무료캠핑인가요? 토요일 제사라 일요일 가까운곳으로 친구부부와 바람이나 쐬러 갔다가 외삼촌. 부음 소식에 어머니 모시고 장례식장 가느라 일찍 마치고 늦게 집에 도착했음니다. 같이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천에 일찍가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