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프랑스 철학자 명언
1. 산다는 것은 숨만 쉬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2.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3. 쉽게 약속을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더 약속을 잘 지킨다.
4. 아는 것이 적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애기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적게 애기한다.
5. 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사람의 의사이다.
6. 최선의 삶을 살았다는 것은 단지 오래 산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7.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8. 나는 인간의 자유란 원하는 것을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9. 관습과는 반대되는 길을 가라. 그렇게 하면 대개 일이 잘 해결될 것이다.
10. 소유하고 있는 돈은 자유로의 도구가 되지만, 소유하기를 원하는
돈은 노예가 되는 길이 된다.
11. 과실을 범함을 부끄러워하라. 그러나 과실을 바로 잡는 것은 부끄러워 말라.
12. 남의 취향에 맞는 배우자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배우자를 구하라.
13. 자연은 절대로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14. 10세에는 과자에 움직이고, 20세에는 연인에 움직이고, 30세에는 쾌락에
움직이고, 40세에는 야심에 움직이고, 50세에는 탐욕에 움직인다.
인간은 어느 때나 오직 예지 만을 추구하게 될 것 인가.
15. 사람들은 세상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한탄한다. 그리고 자유에 목멘 듯이
답답해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16. 당신들의 모든 불행은 당신 자신으로부터 생긴다.
17. 나에게 있어서는 고독보다 벗 삼기에 족한 벗은 없다.
18. 무지는 결코 악을 낳지 않는다. 위험한 죄악을 낳은 것은
다만 오류에 대한 관념이다.
19. 감사는 마땅히 치러야 할 의무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것을 기대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의무이다.
20.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이 없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 스승이 있다. 하나는 대자연, 둘째는 인간, 셋째는 모든
사물이다.
21. 만약 우리들이 한 번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면 생명을
유지하 나가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은 일일 것이다.
22. 삼라만상이 조물주의 속에서 나왔을 때 모든 것은 신이었으나
인간의 손에 넘어오면 모든 것이 부패한다.
23. 당신을 좋게 말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강신이 말한 그대로 취급
받을 것이다.
24. 우리는 세상에 두 번 태어난다. 첫 번째는 존재하기 위해, 두 번째는
살아가기 위해.
25. 자연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르면 남녀는 협동하여 활동해야 하는 것이지만
같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26.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
27. 자연으로 돌아가라.
28. 양심 이여! 양심 이여! 신성한 본능 이여, 영원한 하늘의 소리여, 무지에
둘러싸인 총명하고 자유로운 인간의 믿음직한 인내 자여, 인간을 하나님과
닮게 하며 선과 악에 대하여 과오를 범함이 없는 심판 자여, 인간의 본성을
탁월하게 하며 인간의 행위를 도덕에 따르게 함은 바로 너인 것이다.
29. 식물은 재배함으로써 자라고 인간은 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이 된다.
30. 모든 예술가는 칭찬받기를 좋아하는데 그들에게는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받는 칭찬 이야말로 예술가가 받는 보답 중에서 가장 가치 잇는 일이다.
31. 신에게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면서 우리가 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 우리를 마땅히 도와 주리라 생각하며 신에게 구하나
결국 그것은 우리가 구하는 것이다.
32. 양심은 영혼의 소리요. 정열은 육신의 소리이다.
33. 어린이에게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무엇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34. 어린이에게는 과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과학의 취미를 주면 족하다.
35. 엄격한 뜻으로 말한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36.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희생에 의하여 생활하고 있다. 나 자신도 물론 희생하고 있다.
37. 일을 한다는 것은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부득이한 의무이다. 때문에 놀고먹는
사람들은 모두 다 사기꾼이다. 사기꾼 부류에 속하지 않으려면 일해야 한다.
직업이 뭐든 상관없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아야 한다.
38. 이성이 인간을 만들어낸다고 하면 감정은 인간을 이끌어 간다.
39.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자유로웠으나 사회 속에서는 무수한 쇠사슬에 얽혀져 있다.
40. 자유를 포기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포기하는 일이다. 아니,
인간의 의무마저 포기하는 일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있을 수 없다.
41. 절제와 근면은 인간의 진정한 치료법이다. 일하는 것은 욕망을 강화하고
절제는 그것을 제어하는 법을 가르친다. 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사람의 의사이다.
42. 청년기는 지혜를 연마하는 시기이며, 노년기는 그것을 실천하는 시기이다.
43. 청소년기는 제2의 탄생이다.
44. 학문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금의 인류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축척된 인류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다.
45. 자연을 보고, 자연을 통해 배워라. 자연은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한다.
46. 이 세상의 행복은 하나의 소극적인 상태에 불과하다. 행복은,
그 사람이 받고 있는 고통의 최소량으로 계산해야 한다.
47. 인간의 자유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데 있다.
48. 감사는 마땅히 치러야 할 의무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것을 기대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의무이다.
49. 사람이 살아갈 궁리만 할 때는 고상한 생각을 하기란 어렵다.
50. 나의 머리는 발과 함께 움직인다.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마음은 언제나 나의 다리와 함께 작동한다.
52.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아무런 빛도 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이든 간에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귀한 것 즉
자기 행동의 기준과 미덕과 사랑을 자신의 나라에 빚지고 있는 것이다.
53. 국민의 자유는 국력에 비례한다.
54. 모든 사악은 허약함에서 생긴다.
55. 우리들의 욕망과 우리들의 능력 사이의 불균형에 바로 우리들의 불행이
존재한다.
56. 사랑이란 실제의 대상보다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대상을 한층 더
사랑한다. 만약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의 실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게 된다면 이 세상에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57. 남자는 자기가 아는 것을 말하고, 여자는 즐거운 것을 말한다.
58. 어릴 때 종교를 가르치면 안 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이성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59. 과학과 학문의 발달로 도덕과 인격의 발달을 가로막았다.
60. 간접민주주의에서 국민은 투표할 때는 주인이지만 투표한 후에는
노예로 전략한다. 직접민주주의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이다.
61. 국가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약속의 산물이다. 통치자가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러서는 결코 안 된다.
62.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만 인간은 문명의 발달과 지나친
욕망 때문에 타락했다.
63. 한 포기의 풀이 싱싱하게 자라려면 햇살이 필요하듯, 한 인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칭찬이 필요하다.
64. 나는 책을 증오한다. 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65. 인간이여 악의 장본인을 찾으려고 하지 말라. 그 장 본인이야 말로
너 자신이다. 네가 행하는 악이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인내하고
있는 악 이외의 악이란 없는 것이다.
66. 가장 풍요로운 삶을 산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 아니라 삶을
가장 예민하게 느끼며 산 사람이다.
67. 돈이 돈의 씨앗이다. 첫 금화 한 닢이 두 번째 백만 금 보다 얻기 어렵다.
68. 자식이 부친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혹 경우에 따라 용서될 수 있는 것이지만,
모친 에게도 그렇다면 그 자식은 세상에 살아 있을 가치가 없는 못된
괴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69. 자연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전에 어린아이기를 바라고 있다.
만약 이 순서가 바뀌면, 우리는 설익어서 맛이 없고, 금방 썩어버리는
설익은 과일이 된다.
70. 책의 남용은 과학을 죽인다. 읽은 것을 아는 것이라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한번 읽은 것은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버린다.
지나친 독서는 주제넘은 무식꾼을 만들어 낼 뿐이다.
71. 자연으로 돌아가라. 끊임없이 대자연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대들이 당하는 모든 불행은 바로 그대들
자신에게서 오는 것임을 알라.
72. 남의 취향에 맞는 아내(남편)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내(남편)를 구하라.
73. 나는 걸을 때만 명상을 할 수 있다.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은 오직 나의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74. 끊임없이 대자연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대들이 당하는 모든 불행은 바로 그대들 자신에게서 오는 것임을 알라.
75. 교육이 중요한 이유 식물은 재배함으로써 자라고
인간은 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이 된다.
76.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라. 모든 기쁨과 슬품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77. 최고의 행복은 자유에 있다.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한다.
78. 나는 책을 증오한다. 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79. 절제와 노동은 가장 훌륭한 두 의사들이다.
노동은 식욕을 돋구고 절제는 지나친 탐닉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