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이 힘든 느낌이라 24 44번 국도 순환 라이딩 포기..
일부는 카미자카 전망대 라이딩 아소만 조망..
일부는 차로 관광..
그리고 민박집 여사장의 협조로 남부에 위치한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그리고 남부의 쯔즈자키공원 관람..
이즈하라 귀환하여 사무라이들의 출정 신사라는 팔번궁신사..
슬픈 역사가 있는 덕혜옹주비..
수선사에 모셔진 일해재단에서 만든 최익현 선생 순국비를 마지막으로 오션 플라워 이용 부산 귀환..
힘든 라이딩이나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이 좋았던 대마도 라이딩 마감..
왓타즈미 신사가 유명한 이유는 이것..
수중에 위치한 도리이..
밀물이면 수중에..
썰물이면 땅위에..
지금은 썰물..
가장 유명한 도리이는 히로시마에 위치한 미야지마신사의 붉은 도리이..
무게가 60톤..
요것은 그냥 일본 쓰시마의 랜드마크인가??
그래도 위치있는 도리이 구경..
여러 각도에서 남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리아스식 해안의 다도해를 볼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로..
기대보다 대단합니다!!
어떻게 바다의 만이라는 것이 믿어지나요??
저는 정말 깜놀했습니다..
360도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
오르는 길은 대단히 험악합니다..
올랐으니 인증샷..
보기 좋으네요!!
대단한 풍광입니다..
우리가 올라가 진입로 붉은 도리이..
식별 되시나요??
에보시 다케 입구는 일본식 정원..
생각외로 하천도 많은 대마도..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
곳곳이 만으로 이루어진 대마도..
바다라는 기분이 별로 들지가 않습니다..
돌돔 낚시로 유명한 아소만..
만제키 다리..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県]의 쓰시마시[対馬市] 만제키세토[万関瀬戸]에 걸쳐있는 다리.
요것은 네이버를 조금 옮깁니다..
아소만[浅茅湾]과 미우라만[三浦湾] 사이에 개착된 만제키세토[万関瀬戸]라 불리는 운하에 놓여있는 다리이다.
현재의 다리는 3번째 바뀐 것으로 1996년 건설되었다.
만제키세토는 1900년 구 해군이 아소만에 있는 군함을 쓰시마[対馬] 동쪽 해상으로 빨리 이동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당시는 폭 25m, 깊이 3m이었으나 1975년 폭 40m, 깊이 4.5m로 확장하였다.
만제키세토는 쓰시마섬[対馬島]을 위 아래로 나누는 경계로 북부를 가미시마[上島], 남부를 시모시마[下島]라 부른다.
다리 위에서 조류의 소용돌이를 구경할 수 있다.
다리는 인공미를 자랑한다. 주위는 만제키원지[万関園地]로 주차장과 화장실 등이 정비되어 있다.
교통은 쓰시마공항[対馬空港]에서 차를 이용한다.
주변에 쓰시마후루사토전승관[対馬ふるさと伝承館], 윳타리랜드쓰시마[湯多里ランドつしま], 오야마다케산[大山岳],
만제키전망대[万関展望台], 바이린사[梅林寺], 아소베이파크[あそうベイパーク] 등이 있다.
안쪽이 아소만이겠죠!!
아소만에서 배가 진입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넘으면 하도입니다..
해협의 풍경..
이제 이즈하라로 들어옵니다..
섬인데도 섬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몇개나 되는지??
검색하여 보고 알려주세요..ㅎㅎ
숙소에 짐풀고 이즈하라 시내..
온천은 멀고 터널을 통과해야 되어서 생략..
민박에서 식사후에 간단하게 이자까야에서 한잔..
진해 있는 동기생..
아침 아소만이 보이는 카미자카 전망대로..
7km가 넘는 오르막이지만 에보시다케처럼 험악하지는 않습니다..
인생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
내려오는 길은 황홀 그자체 입니다..ㅎㅎ
동기생의 명언.. "아껴서 천천히 내려가자!!"..
뒤에 보이는 돌산이 대마도의 명산 시라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