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 매주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입장료:무료
주차:무료
※ 수목원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지고 가야합니다.
애완동물 입장 불가이며 돗자리도 반입 안됩니다.
전주수목원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비영리수목원으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1972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 및 잔디를 생산공급하는 묘포장으로
출발해서 1983년부터 식물을 수집하기 시작하여 1992년에
일반인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하였다고 한다.
완주 이서면에 있는 앵곡마을(콩쥐팥쥐마을)
앵곡마을은 콩쥐팥쥐의 배경이 되는 마을로 골목길엔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꽃신과 항아리 조형물, 우물터 등을 비롯한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에는 콩쥐동과 팥쥐동으로
구분된 객실을 비롯하여 매점, 바비큐 시설, 전통찻집, 산책로가 있어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네요
콩쥐팥쥐이야기는 조선 중기 전주부 서문 밖에서 삼십 리 떨어져 살던
퇴직관리 최만춘이 뒤늦게 콩쥐를 얻었지만 콩쥐가 태어난 지
백일도 안되어 부인이 죽자 과부 배씨를 후처로 들이면서 부터
콩쥐의 시련은 시작되지요. 새어머니는 자신이 데려온 딸 팥쥐 만
편애하고 콩쥐는 나무호미로 자갈밭 메기,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베차기와
곡식 빻기 등을 시키지만 검은 소, 두꺼비, 새 떼 등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주지요. 콩쥐는 선녀가 준 신발 덕분에 감사와
혼인을 하지만 샘이 난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이고
콩쥐 행세를 하다가 죽어서 연꽃으로 변한 콩쥐가 감사에게
자초지종을 고하자 감사가 연못에서 콩쥐의 시신을 건저내자
콩쥐가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는 고전소설이라고 하네요
차량 이동 코스
1.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07시50분
2.본리동 농협앞 08시00분
3.성서 홈플러스 앞 08시20분
연락처
회 장 정 석 도 010-9383-4296
산대장 박 영 식 010-3823-6722
총 무 최 영 옥 010-3809-5028
기 사 장 태 석 010-3639-2929
준비물: 중식.간식.우의.갈아입을옷.식수.등등
산행일자: 2022년11월16일(셋째수요일)
* 대구삼수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임으로 산행시의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지및 코스는 당일의 기상 여건및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비: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