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여왕의 길(Queen's Walk)'을 걷다
영국 런던 테임즈 강변에는 '여왕의 길(Queen's Walk)'이라는 멋진 산책코스가 있다. 버킹엄궁전에서 런던타워까지 런던을 걷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
London Eye에서 내려다본 테임즈강과 여왕의 길(Queen's Walk)
The Queen's Walk도로표지
런던 아이 - 회전하는 '전망대'인데 런던 아이를 타면 한 눈에 런던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워털루 브리지-1940년에 만들어진 명화 '애수(Waterloo Bridge)'의 현장. 안개 자욱한 워털루 다리에서 여주인공 비비안 리가 자살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로버트 테일러가 안개 속 워털루 다리를 서성인다. 영화 제목도 그대로 Waterloo Bridge다.
거리벽화 Graffiti, 그래피티는 이미 낙서에서 예술로 인정된지 오래다.
런던의 노인들
멀리 세인트 폴성당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진흙 강변을 홀로 산책하는 이 사람,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을까?
세계에서 두번째 큰 미술관 테이트 모던 갤러리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피카소 그림 '우는 여인'. 테이트 모던에서는 플래시만 터뜨리지않으면 작품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테이트 모던의 서점 앞
테이트 갤러리 서점 벽에 걸려 있는 대형 사진
세인트 폴 성당에서 테이트 갤러리로 건너오는 다리
글로브극장-쉐익스피어 연극 전용극장
팝(Pub)-영국의 선술집
1500년대 영국탐험가 드레이크가 타고 항해했던 범선 -드레이크는 실제로는 해적 두목이었는데 스페인의 무적함대 '아르마다'를 무찌르고 영국을 해양강국으로 만든 계기가 됐다.
런던 시청건물
타워 브리지
런던타워-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 앤 볼린(영화 천일의 앤의 주인공) ,유토피아의 저자 토마스 무어 등이 이 감옥에서 죽었다.
런던 타워 앞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키스하고 있는 남녀(본인들의 양해를 받고 찍은 사진임. 실제로 키스를 하길래 사진을 찍어도 좋으냐고 하니까 OK하고 더 강하게 키스 ㅎㅎ)
런던 타워 가이드
런던 타워 경비병 행진
그리스 식당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차 요크셔 티와 푸딩(Pudding)
영국 국회의사당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