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인 요게벳권사님께서 요양원에 계시다 저희가정교회로 오시고 싶어 하셔서
지난달 28일에 저희가정교회로 오셨습니다.
엄마를 섬기기 위해 환자용 침대가 필요했는데
안나 자매님 시아버님이신 맛디아 형제님께서 쓰시던 침대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로 가져와 깨끗하게 닦고 환자용 식탁이 많이 손상되어
테이프로 붙이고 커버를 만들어 씌우고 준비를 했습니다.
오셔서 처음에는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쇠약해지셔서
8월 16일날 다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엄마가 입원하시고 월요일에 침대를 동생이 다시 가져다 드렸습니다.
안나자매님 엄마를 편하게 섬기도록 침대를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와 20여일 함께 하면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저희는 1남 6녀인데 엄마와 스킨싶 하는거에 어려워하는 편이였는데
주님께서 엄마와 자녀들에게 귀한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마음껏 엄마를 안아주고
서로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생들은 엄마가 저의 가정에 머무시는 동안
남동생 집에서 오가며 형부와 언니가 힘들까 걱정하며 반찬, 과일,물질로
그 무엇도 어렵지 않도록 섬겨주워 저는 엄마를 섬기는데만 집중하게 되어
이 시간을 함께하는 귀하고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엄마가 저희 가게에 복음의 문이 되시는 다리 역활로
아무것도 아닌 자들에게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 들어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아멘!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