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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가 오는 15일 오전 7시 기하성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태근 목사) 주관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단장 및 주요 순서자만 참석하여 축소 진행하며, 온라인(유튜브/여의도순복음교회 라이브채널)으로 중계한다.
기하성총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서헌제 한국교회법학회 회장이 강의한다.
한편 기도회 추진위원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토 보고서 전문 등을 이미 협력단체들과 교단에 배부했으며,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 차별금지법 자료방에 게재했다.
한편 한교총을 중심으로 한교연, 세기총, 교단, 지역연합회 등 한국교회 주요 단체와 교단들은 지난 12일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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