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버링에 나오는 주요등장인물들을 그려보았습니다.
8챕터는 전체적으로 역전재판 패러디로, 얼음마녀의 정체를 다루며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좋았던
3챕터 다음으로 제일 재밌게 한 챕터입니다.
주역인 코코와 얼음마녀라는 점이 일상통맥하는 루피나입니다.
코코의 일러스트는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라 와닿지는 않는데
인겜에서 보면 공주 다음으로 제일 귀여운거같습니다.
그리고 코코처럼 루피나도 어떤 얼음마녀인지 제대로 모습을 비췄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아직까진 서큐버스카페에서 관종모습을 보인것 외에는 없어서 아쉬워요.
유진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싸우며, 평타가 근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되는 독특한 컨셉.
외전에서 주역으로써의 활약 등 굉장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바리도 있었지만 손맛이 없어서 유진으로 클리어했던 기억에 그렸습니다.
쉬버링 얘들을 다 채색하면 좋지만 그럴 기력이 없어서 유진이라도 완성시켜봤습니다.
팬아트를 그리고있으면 그에 관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미야에 대한 추억도 만들고싶은데 죽어도 안떠서 개빡치기 직전입니다
마리나도 정가하니까 다음뽑기때 바로 나오던데,
미야도 그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저보다 운이 좋길 바라며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능력자...
유진 귀요미
헐 귀여워 장군위에 왕자 왤케 뽀짝해요ㅋㅋㅋ
가스터장군 존똑이다...
잘그려따
유진을차라리 출품작으로 하시는게?색칠때메
ㄷㄷ 엄청 납니다..
언제 또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