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비전과 꿈을 공유하게 하라.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마음속에 향상 상상한다. 조직원들에게 이러한 비전과 꿈에 대한 가치와 희망을 호소하고 공유하게 한다. "진정한 리드는 무엇인가 일어나게 만든다든가, 어떤 방식을 변화시킨다든가, 또는 누구도 창조하지 못한 것을 창조하게 하는 것이 훌륭한 리드라 할 수 있다.”
둘째, 과정에 도전하게 하라.
결과보다도 과정에 의한 조직의 변화와 성장, 혁신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기회를 찾아야 한다. 문제에 대한 실험정신과 위험을 감수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성공이나 실패로 부터 배운다. “훌륭한 리드는 향상 학습하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명심한다.”
셋째, 조직원을 행동하게 하라.
진정한 리드는 권한부여 또는 이양과 함께 역량의 개발, 중요과업의 할당, 실제적인 지원을 통해 뛰어난 조직원으로 만들게 한다.
공동의 목표추구와 신뢰구축으로 상호협력을 일으키게 만든다. “훌륭한 리드는 팀워크, 신뢰구축, 권한부여에 가장 역점을 둔다.”
넷째, 솔선수범으로 모델이 되어라.
리드는 개인적인 모범과 헌신적인 실행을 통해 부여하고자 하는 방침을 무형화 한다.
지속적인 발전과 집중으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리드는 혹독한 노력과 확고 부동함, 자질, 세심함, 체계적인 계획 등으로 조직원들에게 향상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임으로서 이러한 행위를 모형화 하도록 노력화 한다.”
다섯째, 용기를 불러 일으켜라.
개인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하여 동기를 부여하게 한다.
정기적으로 조직원들의 목표 달성을 축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목표에 대한 일을 계속 수행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부여한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상대방에 대한 인정이나 또는 상등을 부여하여 조직원들의 용기를 극대화시킨다.”
2. 의욕 꺾는 상사 10가지 유형
어떤 상사가 부하의 의욕을 죽이는가.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리더십과 다면평가’(장상수 상무) 보고서를 통해 부하의 근무의욕을 죽이는 상사를 예시했다.
부하의 의욕을 죽이는 가장 대표적인 상사로
①‘부하의 의견을 듣지 않는 사람’이 꼽혔다.
예를 들어 부하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거나, 부하가 말하기 전에 상사가 먼저 자기 의견을 말하는 사람.
더 나쁜 경우는
②토론을 통해 함께 결정한 것을 아무런 설명 없이 실행 직전에 바꿔버리는 상사.
앞으로는 함께 논의하기가 싫어진다.
③결정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시간벌기’만 하는 사람도 기피대상.
④‘뭐든지 하라’고는 하지만 초점이 없는 상사도 마찬가지다.
우선 순위가 없고 숲 대신 나무만 보기 때문.
⑤뭐든지 100%완벽주의 태도도 지적됐다.
돌다리 두드리기만 하다보니 타이밍에서 매번 뒤지는 것.
⑥업적 부진자나 팀웍파괴자, 무기력자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경우도 대표적인 불량 상사로 지목됐다.
업무스타일 뿐 아니라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
⑦모두가 있는데서 꾸짖는 상사가 대표적인 예.
⑧안보이는데서 험담하는 상사도 비슷한 경우.
⑨불공평하고 편애하는 상사도 기피대상이다.
가장 나쁜 상사에는
⑩‘정보를 왜곡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꼽혔다.
보고서는 또 미 캘리포니아대의 엠 맥콜 교수를 인용해 ‘좋은 리더의 특성’도 함께 제시했다.
좋은 상사에게는
①사람의 가장 우수한 부분을 이끌어낸다
②새로운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통찰력이 있다
③변화를 초래하는 것에 적극 참여한다
④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를 가진다
⑤실패로부터 학습한다
⑥비판에 귀를 기울인다
⑦학습기회를 추구한다
⑧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인다
⑨광범위한 사업지식을 추구한다
⑩성실하게 행동한다는 등의 특성이 있다는 것.
맥콜 교수는 “이 같은 리더십은 개발이 가능하지만 개발속도에는 개인차가 있다”며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성장속도가 빠른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는 선발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에 예시된 상사의 여러 가지 모습 중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3. 이렇게 하면 보스 될 수 있다
현재 미 근로자의 32%는 55세 이상이다. 전후 ‘베이비 붐’ 세대들이다. 이 가운데 3.7%만 오너다. 따라서 10년 간 이들의 이직 현상은 심화되고 직장 내 승진 기회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 CBS와 ABC 방송은 최근 이 같은 추세를 반영, 직장에서의 승진과 보스가 되기 위한 전문가들의 충고를 소개했다.
◆시킨 것만 하지 말라 - 상사가 지시한 것 이상을 해라. 왜 그런 요구를 했는지 사려 깊게 분석하고 그 결과 새로운 방안도 내놓아라. 회사는 앞서 생각한 다고 믿을 것이다.
◆플러스 효과를 창출하라 - 업무 일정표와 예상 기대치를 미리 제시하라. 그런 다음 예정보다 일찍 더 많은 결과를 내놓아라. 회사는 깜짝 놀랄 것이고 항상 업무를 초과 달성하는 직원으로 평가할 것이다.
◆상사의 고민을 덜어줘라 - 상사와 자주 만나 어떤 문제에 당면했는지 현안은 무엇인지 논의하라. 상사는 의외로 고민거리가 많다.
당장 벽에 부딪친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주저하지 말라.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직장 내에서의 평가는 일을 얼마만큼 잘하느냐에 달렸다. 그렇지만 재충전과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활용, 새기술을 연마하라. 그러면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 말라 - 성공한 보스는 신기술을 배우는데 열심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적이 없다. 나아가 신기술을 개선하는 방법까지 고려한다.
◆스스로 채찍질을 가하라 - 결코 직장에서의 일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별도의 수업을 받든가 새로 나온 책들에 몰두하든가 한다.
정규근로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시야를 넓게 가져라 - 보스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하루 일과가 전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핵심적인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늘 파악한다.
◆정치력을 발휘하라 - 사업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동시에 걸림돌이 되는 반대세력의 약점을 간파, 문제가 커지기 전에 타협할 줄 아는 역량도 필요하다.
◆귀를 열어놔라 - 보스가 되려면 직원들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소문에 근거한 불평투성이더라도 관심을 갖고 반응을 보여야 한다. 게을리 하면 회사 내 사정에 어두워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할 수가 있다.
◆비밀을 줄여라 - 비밀이 요구될 때에도 적정한 선까지는 공개하라. 직장 내 의심을 없애는 게 눈앞의 이익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