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소식 알려 드립니다.
2013년을 뜨겁게 달근 기쁜 소식 중 대표적인 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던
11개 충북교육지원청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큰 결단을 하였습니다.
충북 선생님들 중심으로 행복교실 교육도구를 직접 활용하여 연수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겠다고 강사 과정을 개설해 달라고 하교수님을 통해 의뢰하였습니다.
우리가 충북교육청에 내려가서 연수를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우리의 비전에 공감하는 샘들께서 직접 연수를 진행하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준 하교수님과
함께 수고해서 좋은 결실을 만든 행복교실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연수 일정은 1월 13일(월) ~ 1월 17일 (금)까지 5일간이며, 행복교실 연수장에서 있습니다.
충북 각 교육지원청에서 대표 선생님 42명이 참여하십니다.
시간 여력 되시는 샘들께서는 오셔서 작년 추억도 되살리고
강사 과정에 참여한 충북교육청샘들 응원과 격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년 후반부 연수를 준비하면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올립니다.


5/11(토) 1차 제천교육지원청 연수를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하였는데
6/1(토) 2차 충주교육지원청, 6/15(토) 3차 영동교육지원청, 7/6(토) 4차 청주교육지원청,
7/13(토) 5차 청원교육지원청 연수를 마치고 7/20(토) 6차 진천교육지원청 연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충북교육청 연수에 참여하며 설문조사의 높은 만족도와
연수 현장의 행복한 에너지를 보며,
우리 행복교실의 힘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느꼈습니다. 또 뿌듯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이 감동을 함께 했으면 하여 공감여행을 실시하여
현장의 감동도 직접 보고, 행복교실의 힘도 느끼고,
또 진행팀 일원으로 참여하여 팀웍도 다졌습니다.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행복교실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동참해 준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방학을 맞이하여 연수가 마무리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7/26(금) 보은, 7/27(토) 괴산, 7/29(월) 음성, 7/30(화) 옥천,
7/31(수) 단양 교육지원청 일정은 집중력과 체력,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 함께하여 남은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십시다.
첫댓글 행복한 연수였어요. 전문가 강사연수를 받고 충북 권역별 창인소 교사연수를 7.4.청주에서 갖습니다.
직지초에서 2시부터 4시까지 도구활용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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