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몽이 쿠싱 앓았을때 진심. 카드하나 깨졌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진짜 이중고였어요. 저는 그 부가세라는게 여전히 기가찹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일년에 두번씩 검사비용 올리고 있는거 정기검진 받으러 가시는 분들은 잘아실거에요. 돈은 돈대로 더 받아가면서 동물복지정책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맞아요 돈없으면 강이지들 그냥 죽이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싸야 1,2만원이고. 저도 지금 저희 아가 당뇨치료중인데 석달도 안됐는데 돈백만원은 훨씬 더 썼어요. 병원갈때마다 이건정말 돈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거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물 의료보험이 있던가 이거뭐 대책을 세워줘야지 유기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정책이 너무 허접하기 짝이 없습니다. 체계적으로 의견을 집약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첫댓글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아마 저희 카페 분들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나라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병원한번가면 진료받고 약몆일치타면 싸야7~10만원 검사한번하면 몆십만원이 우습고 그렇다고 완치도아니고 다안나았으면 또오라고하고 우리봄이는 접종받다가 우리복길인 췌장몀같다면서2~3일 길어야일주일이면 된다던애기는6일만에별이돼고 자기네는 할만큼했다고 ᆢ우리같이 몆놈씩 아니 더많이있는집들은 허리가휘고 애기를 키우고싶어도 병원비때문에 손도못내밀고 병원은 실력도없는돈만 밢히는곳만 늘어나고 정부는 손놓고있고 반려견등록제를시행했으면 등록한 사람들에게라도 의료보험제같은거라도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애기들자식처럼 사랑하며 같이사는 우리는 수의사들먹여살러야하는 봉입니까 우리가죄인입니까 ᆢ
저희몽이 쿠싱 앓았을때 진심. 카드하나 깨졌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진짜 이중고였어요.
저는 그 부가세라는게 여전히 기가찹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일년에 두번씩 검사비용 올리고 있는거 정기검진 받으러 가시는 분들은 잘아실거에요.
돈은 돈대로 더 받아가면서 동물복지정책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나아지기는 고사하고 점점더 후퇴하는것같아요 그나마 서울은 유기견보호소에서 치료하고 입양보내는 시설이라도 시장님이 만들었지 다른도시는 잡아다 죽이는게 고작이니 ᆢ한심한 나라에삽니다 국민세금으로 국회의원도하고 대통령도하면서 공약때보면 애기들의대한 공약하나없이 그비싼병원비에 부과세까지 부담시키니 어떻게 애기들을키우라는건지 병나면 버리라는건지 이해를못하겠습니다 능력이없으면 키우지말라는거 아니겠어요 오죽병원비가 비싸면 유기를시키겟어요 유기시킨사람은또 얼마나 아파하고 자기를비관하겠어요 제발정책좀마련해 줬으면 더좋은나라가될텐데 ᆢ죄송해요 제가너무흥분해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돈없으면 강이지들 그냥 죽이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싸야 1,2만원이고. 저도 지금 저희 아가 당뇨치료중인데 석달도 안됐는데 돈백만원은 훨씬 더 썼어요. 병원갈때마다 이건정말 돈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거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물 의료보험이 있던가 이거뭐 대책을 세워줘야지 유기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정책이 너무 허접하기 짝이 없습니다. 체계적으로 의견을 집약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저도 개를 키우면서 예방접종비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당뇨랑 쿠싱검사하면서 기백이 훌쩍 넘네요. 그렇다고 명확히 끝난게 아니고 확신도 안되는 병명을 주어든채 말이죠. 개를 키우지말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