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통스러움이 저 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음을
느낍니다.저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어 갑니다. 항상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면 좋겠지만 좋지 않은 사람들과 만남은 나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특히 직장에서 매일 보아야 하는 인연은 더욱더 힘이 듭니다.
좋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순간 느낌은 제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고통의 느낌은 피할수 도 없이 자동으로 다가왔고 그로 인해 저 자신이 괴로워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 기분 나쁜 느낌은 본인의 불선업의 결과와 잠시 만났던 것이 아닐까요? 불선업 때문에 그 사람을 만나 잠시 괴로음을 겪는다는 것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고통은 이미 나를 일으키고 같는데 자기의 기억속에서 계속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 힘든 일 이었어요.다른 대상을 만나면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고통은 점점 더 확산 되어 가면서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이 심해 졌습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그 고통을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그 대상과 싸우지 말아 보세요 그러면 기분 나쁜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볼수 있게 되고, 그 다음은 편안해 집니다.
분명한 알아차림은 도반님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것입니다 저 경우의 원인은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서는 안돼기 때문 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심재가 도반님! 고통스러워 하는 도반님을 위해 자비의 기도를 올려 주세요.도반님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 밝게 웃는 얼굴,행복해 하는 모습을 떠올려 주세요 또는 따뜻한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이런 기운이 도반님을 주변을 감싸서 마음에 평화가 올것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보살님 그와같이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고통의 실체를 성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에 계속 집착하고 있는지 사띠함이 정말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계속 집착하므로서 나아진다면 몰라도 이미 흘러가서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그 보다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런지요 같이 기도 드릴께요
악의에서 벗어나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기도 올립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젠간 지난 이야기가 되겠죠.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의 대상을 해결할려고 하지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지켜보고 관찰하는 마음만 가지면서 참회기도수행을 병행하면 어떨할지요
그러다보면 시절인연이 다하면 해결되는 것이이지요
고통받는 보살님 현재의 고통에서 잘 극복하길 시방세계에 계시는 부처님 불보살님께 간절이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