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서울, 부산, 부여, 목포 등에서 많이 참석하여
작년처럼 시제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맘스라는 업체에 맞겨
깨끗하고 정성어린 음식을 조상님께 올려 시제를 잘 모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보전, 원포리에서 20여명이 참석하여 법도에
따라 질서있게 시제를 잘 모셨습니다.
금년 시제모시는 자리에 숙부님과 숙모님,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우환으로 참석치 못한 분이 여러명 계셨는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일상으로 복귀를 빕니다.
금년부터 문중회비를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였
는데도 모두모두 잘 납부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 시제 시 부터는 71세손 기준 각 집안의 73세손
1명 이상씩 참석하여, 형안장손이 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우리가문 후손들이 72세손에서 잘
조성해놓은 공원묘지를 유지 발전시키기로
했으니 내년부터는 73세손 자녀들이 많이많이
참석하여 좋은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모두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시제모습과 묘역사진을 몇 장 올리오니 보시고
내년에는 1년에 한 번 있는 시젯날은 다른 약속은
잡지말고 꼭 참석하여 다 같이 시제를 모시고 나서
형제간에 덕담도 나누고 장만한 음식과 약주도 나누며
문중발전과 묘역관리의 의견도 나누는 좋은날,
기쁜날을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부회장 현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