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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 일상의 마무리이자, 시작인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 자리에 이렇게 모이게 하여주심과 저희에게 변함없이 주시는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후 여덜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1부 예배에 모였습니다.
여기 예배에 모인 우리 색동 가족에게 주님의 영광과 성령 강림하심을 주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색동가족들의 성령 충만함으로 드리는 기도와 찬송과 예배드림을
받아주시옵고, 성령 충만한 삶의 색동공동체로 살아가게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자마다 받게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색동 공동체를
위해 쓸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주난 주에는 극한호우, 수백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으며, 댐이 넘치고,
제방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발생하여, 47명이 죽고 3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사망하였으며, 예천에서는 산사태로 8명이
실종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인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그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자연의 힘, 자연의 분노 앞에 무력한 우리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여! 슬퍼하는 이들을 위해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안식의 손길을
간구합니다.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홀로 극복하기 힘든 가운데
있사오니,
부디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하나, 자신이 무순 잘못을 하였는지, 무순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게 둔감해져 있습니다.
이미 너무 무뎌진게 아닌지 돌이켜봅니다.
어떻게든 해보려 애를 쓰는것도 같지만 이네 포기하기도 합니다.
주의 성전 안에서는 그리스도인 같지만, 교회를 나가면 저의 주체성을 잊고, 교인으로서의 본분을 잊고 삽니다.
어떨때는 조금씩 하나님을 향한 길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어떨때는 아무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죄를 고백하는데,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죄 지은 사실이 없는 것이지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저를 이런 우리를 주님께 고백하오니 미련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지옥의 문 앞에서 건지시고, 저희들의 숨은 모든 죄를 찾아 사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의 고백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를 주님의 곁에 붙잡아 주시옵소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강림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삶 속에서 여러가지 죄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혹을 이기고자 손도 모아보고, 찬송도 불러보고, 고백도 해 보지만
순간순간 넘어지고 좌절하며 우리네 삶의 한계의 벽에 다시 한번
부닥치고 있습니다.
주저 앉게하지 마시고, 유혹에 넘어가지 말게하시고, 죄의 유혹을 벗어 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십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보여 주신 그 말씀 안에서 이겨낼 수 있게,
살아갈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 색동 아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태어난 아이들이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저희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막 주님의 곁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입니다.
주님의 어린 양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아이들 머리 머리마다 건강의 은혜,
주님의 지혜와 지도로 건강한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랄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젊은 자녀들은 이제 막 세상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혼자 세상에 나갈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진학을 고민하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담대히 이기는 청년, 세상의 도전을 피하지 않는 청년, 주님과
동행하는 청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총명한 은총의 기운을 불어 넣어 주사, 밝은 해 안으로
앞으로 맞이 할 시험과 인생의 길을 스스로 이겨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군대에 막 입대한 우리의 아들 윤겸이, 2024년 대입수능을 준비하는
우리의 아들 찬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우리의 딸 유림이에게는 주님의
극복의 힘. 용기의 힘, 능력 발휘의 힘을 충만히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이 있습니다.
은혜의 부모님, 헌신의 부모님, 사랑의 부모님~ 그런 우리의 부모님들이
육신은 점점 약해지고, 질병의 고통에 점점 빠져들고, 판단력은 갈수록
흐려지고 계십니다.
걱정과 염려와 헤어짐의 공포로부터 해쳐나 갈 수 있는 강건한 육체와
믿음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프더라도 조금만 덜 아프게 하여 주시옵고, 아픔의 고통을 오래
주지마시옵고, 죽음의 순간이 오더라도 두려움없이 주님의 곁으로 갈 수
있게 주님의 따스한 손길을 뻗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바램은 저희와 같이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여, 건강한 삶의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처음에 모일 때는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부모로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나이들이 되었습니다.
육신이 약해지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네들이 있습니다.
노후의 문제도 고민하고 걱정하는 우리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치유하사 그들이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소망 주시고, 하루 속히
쾌차하여 본래의 삶의 모습으로 돌아가, 주 안에서 기쁨과 평안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건강한 삶과 물질적 소외없는 삶을 주사 노후에 힘듬없는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사역을 맡으신 목사님, 장로님, 전도사님,
운영위원, 성경학교, 성가대, 6속 속장님들 모두는 힘든 사이에도 본인들의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노고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이들의 노력과 헌신에 주님의 은혜로 보답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공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젊고 따뜻하며 평화로운 교회,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 삶과 신앙을 개혁하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고 사회에 책임을 지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고
꺼지지 않는 등불의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송병구목사님께도 성령의 크신 능력을 주사,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함께 큰 은혜받게 하시고, 우리를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는 삶의 길로 인도하게 하시고 목사님께서 맡으신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실 때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건강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모인 색동 가족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그 축복이 저희에게 복으로 돌아옴을 믿사오며,
이 예배와 함께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1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지난 한 주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안에 인도하여 주시며, 항상
우리에게 변함없이 주시는 주의 사랑과 은혜 풍성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후 여덜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성전인 색동교회에
주님을 바라보며 모이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미가의 다락방에 모인자들에게 성령 강림하사, 성령
충만함으로 기도하고 찬송부르며 예배드리던 그 충만한 삶을 저희 색동
공동체에게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자마다 받게하시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색동
공동체를 위해 쓸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난 주에는 극한호우, 수백년만의 기록적인 폭우와 장마로 47명이 죽고
3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
되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인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자식을 잃은 그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가슴은 멍먹해지고, 화는 치밀어 올라오지만, 자연의 분노 앞에 무력한
우리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도드립니다.
주여!
슬퍼하는 이들을 위해 주님의 따뜻한 위로를 간구합니다.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용기와 희망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홀로 극복하기 힘든 가운데 서 있사오니,
부디 주님을 통하여 일어설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무지하고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잘못을 고백하고 회개하고자 하나, 무순 고백을 해야 할 지,
무순 회개를 해야 할 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무순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 삶에 젖어서 주의 말씀에 벗어난 말과 행동으로 주의
자녀로서의 삶이 아닌 세상의 욕심을 더 채우려는 삶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저희를 주님께 고백하오니 긍율히 여기사 저희의 숨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각자의 기도 시간에 세상 욕심과 교만을 고백하오니,
주님 들어주시옵소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혼란스러움 고백합니다.
선과 악, 정의가 무엇인지, 기독교인으로의 삶이 무엇이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선인지 악인지, 자신이 한 행동이 정의인지, 기독교인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회에 나오고는 있으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성경의 말씀을 잘 따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알고 있는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지 알고 있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심이 무엇인지, 그에 보혈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는 이런 저런 핑계로 난 이것 때문에 안돼, 난 저것 때문에 안돼하는
핑계를 대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주여, 우리를 불상히 여기사, 구원의 말씀,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 길로 똑바로 가고 있다라고, ‘그래 그 길이다’ 라고 믿음의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마음의 준비가 된 자들에게, 주님을 두드리는 자들에게 손 길을 뻗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주 앞에서 정직한 자녀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침물 참사, 이태원 압사
참사, 오송 참사와 같이 인재로 고통 받는 이들이 있으며, 가족을 떠나보네
아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여러나라에서의 내란과 쿠테타,
종교, 부족간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으며, 먹고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탐욕을 위해 사람을 죽이며,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기아에 굶주리며, 삶을 터전을
탈출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상관없는 노인, 여자, 아이들~ 주여! 어찌하오리까!
이들을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주여! 하루 빨리 전쟁을, 분쟁을, 탐욕의 싸움을 끊어 주시옵고, 이들의 삶
속에 개입하시어 주께서 태초에 만드신 주님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길로 인도하시어 주시옵소서.
이전의 평강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인인 자, 죄지은 자, 죄를 물을 자, 지금도 죄를 짓고 있는자에게 남에게
고통 주는 삶, 욕심의 삶, 죄의 삶, 불신의 종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정의를 보여 주시옵소서.
남에게 고통을 주면 자신의 행복과 권력과 부를 축척하는 자 응분에
맞는 벌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 색동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엄마의 배안에서 자라는 아이가 있으며, 이제 막 주님의 곁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태어난 아이들이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저희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게 양육의 힘과 물질의 부족함 없기를 기도드리며,
주님의 어린 양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지혜의 힘, 믿음의 힘을 부여하여
주시옵고,
아이들 머리머리마다 건강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사, 건강한 아이, 주안의
아이들로 자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진학을 고민하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생의 갈림 길에서
고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중요한 시기이며 중요한 결정의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총명한 은총의 기운을 불어 넣어 주사, 밝은 해 안으로 앞으로
맡이 할 시험과 인생의 길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군대에 막 입대한 우리의 아들 윤겸이, 2024년 대입수능을 준비하는
우리의 아들 찬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우리의 딸 유림이에게는 주님의
극복의 힘. 용기의 힘, 능력 발휘의 힘을 충만히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각 자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부모가 있습니다.
은혜의 부모님, 헌신의 부모님, 사랑의 부모님
그런 우리의 부모님들이 육신은 점점 약해지고, 질병의 고통에 점점
빠져들고, 판단력은 갈수록 흐려지고 계십니다.
걱정과 염려와 헤어짐의 공포로부터 해쳐나 갈 수 있는 강건한 육체와
믿음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은 ‘아프더라도 조금만 덜 아프게 하여 주시옵고, 아픔의 고통을
오래 주지마시옵고, 죽음의 순간이 오더라도 두려움없이 주님의 곁으로
갈 수 있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뻗어 주시옵소서.’ 하는 소망입니다.
주여, 간절한 소망의 기도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색동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처음 색동 공동체로 모일때는 아이들 손을 잡고 온 부모로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나이들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육신이 약해지고 질병으로 고통받고, 노후의 문제도 고민하고
걱정하는 우리 색동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치유하사 그들이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소망 주시고, 하루 속히
쾌차하여 본래의 삶의 모습으로 돌아가 주 안에서 기쁨과 평안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건강한 삶과 물질적 소외없는 삶을 주사 노후에 힘듬없는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사역을 맡으신 당연직, 운영위원, 성경학교,
성가대, 속장님 그리고 선교회 회장과 총무님들 모두는 힘든 사이에도
본인의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노고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이들의 노력과 헌신에 주님의 은혜로 보답 주시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우리 색동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젊고 따뜻하며 평화로운 교회,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 삶과 신앙을 개혁하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고 사회에 책임을 지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고 꺼지지
않는 등불의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소외된 자를 돕고,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주님의 뜻을 따르고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하시고, 주님의 형상을 닮은 부흥의 교회로 거듭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저희에게 귀한 송병구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 인도의 말씀,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듣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주님의 뜻을 전파하시며, 사랑과 관심으로 교회를 이끄시고, 주를
사모하는 열정으로 맡은 바 사역에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께 육신적으로
힘들지 않게하시고, 맡으신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실 때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주님을 증거할 수 있게, 항상 건강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인도하시는 송병구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은혜주시고, 성령의 크신 능력을 주사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함께 큰 은혜 받게하시고, 우리를 어리석은 사람이되지 않는 삶의 길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모인 색동 가족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그 축복이 저희에게 복으로 돌아옴을 믿사오며,
이 예배와 함께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2부)
첫댓글 김국성집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기도 감사합니다.
죄에 대해 둔감해진 내 자신을 바라본 시간이었습니다
두루 두루 살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