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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갤러리 미술 동호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이야기~ 한국인의 무서움 (펌) /절때로 펌,. 내가 쓴것 아님 ^-^
rainbow 추천 0 조회 45 07.09.15 15: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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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3.05 23:59

    첫댓글 이미 들어 봤다구여? 어느쩍 야그를 하는것인지..ㅉㅉㅉ.. 죄송함다. 그래도 요즘 7080 리바이블이 유행허던데..

  • 05.03.06 00:25

    증말, 쬐끔 그렇기는 하더군요. 버스 달리는 것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하구먼유. 줄줄이 솟아난 고층아파트들 보면서 저위에서 잠이 올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노래방얘기는 여기 tv에 특집으로 취급하여 방영된적이 있지요. 삼성 핸디는 여기서 인기가 너무 좋아요. 우리카페같은 인터넷카페는 한국인테넷에만 있는데

  • 05.03.06 07:31

    한번 생각해봤는데요,,리일라님은 여기 카페 들어와보시면 적어도 홈시크,향수병은 안 걸리겠다라고 생각된적이 있었는데,,맞나요??우리 아들 사위도 외국출장다니며 계속 디카사진이랑 노트북으로 글올려 가는곳마다의 소식주니 매일 걱정안돼고 즐거운 소식듣고 얼마나 좋은지,,정말 그쪽으론 좋은 세상

  • 05.03.06 08:26

    짚시님 말씀에..동감이구요.. 글내용도 마찬가지네요.~ 정말..실랄하게 표현했는지..엷은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ㅎㅎ ^^

  • 05.03.06 11:00

    먹고 놀고 마시는 우리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들........ 부끄러운 문화를 하나씩 버리고, 이젠 의식이 성숙한 문화를 하나씩 이뤄나가야 하는데, 가끔 답답해요. 우리의 현실이....

  • 05.03.06 12:06

    헉! 읽는것도 숨차서 더 길면 중도하차 할라 했는디 ~글쓴사람도 만만찬쿠려,, 속도 조절이 필요할듯..........

  • 05.03.06 12:50

    고추가 들어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성격들이 급해진데다 70년대 경제개발정책에 부응하여 빨리빨리 병의 감염과 네편 내편 너무 가리는 정치적 상황 땜에 우리 국민들의 폐해가 큼니다.

  • 05.03.06 18:09

    한국 떠난지 17년 되는데 향수병 모르고 살았어요, 근데 작년 여름에 심한 교통사고 당하여 누워있으면서 고향생각이 몹시 나더군요. 요즈음은 음식을 유럽식에서 완전히 한국식으로 바꾸어서 밥먹을때만이라도 집에 와있는 것처럼 느끼려고 해요. 카페 들어와서 읽으면서, 한국말도 다시 배우고요.

  • 05.03.06 18:14

    한국인의 장점도 많아요. 머리 좋지요, 인정 많지요, 부지런하지요. 우리의 근대 역사와 정치상황, 그리고 훌륭한 정신적 사상가의 부재가 오늘날의 혼돈을 만들어낸것 같아요. 너무 데모 많이 하고, 정쟁을 하다보니, 차분하게 연구하는 정치가도 없고, 앞을 내다보는 언론가도 없고, 우리 자식세대에 기대를 걸어보지요.

  • 05.03.06 19:04

    아..그런일이..작년에 있었군요.. 현시대에 살면서 얻는것보담..잃는게 더..많은 것같아요.. 저의 불찰이라지만.. 사고로 다치는 분들이 생각보담..심각하고 또한 그..휴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많은 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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