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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척주의 측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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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척주의 전후 사진 a-경부 척주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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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 척주의 측면 X-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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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척주와 요부 척주의 전후면 X-선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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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 척추의 측면 X-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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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 척추의 측면 X-선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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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로 표시한 부위에 횡으로 두드러진 부위에 쇄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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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O으로 표시된 쇄골 부위가 골절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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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 a-상완골, b-쇄골, c-견갑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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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 화살표시로 가르킨 부위가 골절됐다 a-상완골, b-쇄골, c-견갑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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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과 쇄골 골절 화살표시로 가르킨 부위의 쇄골이 골절됐다 a-쇄골, b-상완골, c-견갑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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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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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관절의 전후면 X-선 사진 a-상완골, b-척골 c-요골,화살 표시로 가르킨 부위에 상완골 골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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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관절의 전후면 X-선 사진 a-상완골, b-척골, c-요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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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골절 a-상완골, b-요골, c-척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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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의 골절 a-상완골, b-요골, c-척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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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원으로 표시된 부위는 요골 골절 작은 원으로 표시된 부위는 척골 골절 a-요골, b-척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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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원으로 표시된 부위는 요골 골절 작은 원으로 표시된 부위는 척골 골절 a-요골, b-척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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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과 척골 골절 a-요골 골절, b-척골 골절, c-척골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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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으로 표시된 부위의 요골과 척골이 골절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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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과 척골의 골절 a-요골 골절, b-척골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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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과 척골의 골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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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소아의 손 X-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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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소아의 손 X-선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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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뼈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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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뼈 골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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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뼈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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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뼈 골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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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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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과 경골의 골절 a-대퇴골의 하단, b-슬개골, c-경골, d-비골 화살표로 표시된 부위의 경골이 골절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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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전후 면의 X-선 사진 a-대퇴골의 하단, b-경골, c-비골 O으로 표시된 부분이 무릎관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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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측면의 X-선 사진 a-대퇴골의 하단, b-슬개골, c-경골, d-비골 O으로 표시된 부분이 무릎관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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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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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전후면의 X-선 사진 a-경골, b-비골, c-발목 관절, d-무릎관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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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골절 a-무릎관절 b-경골, c-비골, d-경골 골절, e-발목 관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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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과 비골의 골절 a-경골, b-비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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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발목(O으로 표시된 부위) 발의 전후 면의 X-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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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발목(O으로 표시된 부위) 발의 측면 X-선 사진 a-경골 , b-비골 , c-발뼈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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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발목관절 골절과 탈구 a-비골 골절, b-발목 관절, c-발뼈, d-경골, e-경골 두부 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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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뼈의 전후 면의 X-선 사진 (O으로 표시된 부위) a-경골, b-비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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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측면의 X-선 사진 b-발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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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 골절과 탈구 ㅇ으로 표시된 부위에 심한 골절과 탈구가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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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중부의 발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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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중부와 후부의 발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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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중부의 발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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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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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뼈의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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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뼈의 골절 | | 골절의 부위·종류·원인·합병증·치료 등에 대해서 응급편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여기서는 응급편에서 다루지 않은 골절에 관한 일반적 문제들을 알아본다. 골절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골절을 나눌 수 있다.
여러 종류의 골절 |
원 인
장난이나 운동을 하다가, 또는 교통 사고나 추락 사고 등 안전 사고로 한 개나 여러 개의 뼈가 동시에 골절될 수 있다.
드물게 아이 버릇을 가르친다고 때릴 때도 골절될 수 있다. 아동학대로 골절될 수 있다.
난산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두골이나 쇄골 등이 골절될 수 있다. 때로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두골이나 쇄골 등이 골절될 수 있다
증 상
골절된 뼈의 종류, 골절의 정도, 골절될 때 생긴 합병증의 유무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골절된 뼈가 있는 부위가 붓고 아픈데, 특히 움직일 때는 더 아프다.
다리의 뼈가 골절됐을 때는 골절된 다리를 절거나 그 다리로 걸을 수가 없다. 골절된 뼈가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누르거나 밀거나 잡아당기면 그 부위가 아프다. 골절된 뼈가 있는 부위에서 열은 나지는 않는다.
골절된 뼈의 끝이 근육·신경·혈관 등을 찌르고 자를 수 있고, 그에 따른 증상이 생길 수 있다.
X-선 상에 나타나는 소아 골절의 회복 일정표
분류 |
빠를 때 |
중간 |
늦을 때 |
1) 골절 주위의 근육이나 다른 연조직이 회복되는 기간 |
2-5일 |
4-10일 |
10-21일 |
2) 골절된 뼈의 골막에 새 뼈가 형성되는 기간 |
4-10일 |
10-14일 |
14-21일 |
3) 골절 선이 없어지는 기간 |
10-14일 |
14-21일 |
- |
4) 연가골이 형성되는 기간 |
10-14일 |
14-21일 |
- |
5) 경가골이 형성되는 기간 |
14-21일 |
21-42일 |
42-90일 |
6) 골절이 개형되는 기간 |
3개월 |
1년 |
2년-골성장이 더 이상 되지 않을 때까지 | 참고서 - O'Connor JK, cohen J: dating fractures. in Kleinman
진 단·치 료
X-선 상에 나타나는 소아 골절의 회복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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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척주 골절이 의심되면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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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은 이렇게 치료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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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요골이나 척골이 골절됐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으로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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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요골이나 척골이 골절됐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으로 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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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나 손가락에 경미한 골절이 생겼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에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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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경미한 골절이 생겼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에 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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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다리의 뼈에 경미한 골절이 생겼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으로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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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다리의 뼈에 경미한 골절이 생겼다고 의심되면 부목을 대고 병원으로 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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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경골이나 비골 골절은 특수 스플인트로 치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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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경골이나 비골 골절은 캐스트로 치료할 수 있다 | |
가능한 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한다 필요에 따라 구급차를 이용한다 | 병력·증상과 진찰소견을 종합해서 골절이 의심되는 신체 부위 X-선 사진으로 진단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린이들의 팔이나 다리에 경미한 골절이 생겼다고 의심될 때는 그 쪽 손에서 어깨까지 또는 그 쪽 발에서 가랑이까지 손으로 살살 만져서 골절된 부위를 찾는 방법도 있다. 골절된 부위를 손으로 만지면 어린이가 아파서 소스라치며 우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팔다리 뼈가 경미하게 골절됐을 때는 골절된 부위를 집에서도 찾아낼 수 있다.
골절이 경미하든 심하든 병원에서 진단 치료한다. 골절이 되었나 알아보기 위해서 골절된 신체 부위를 끌거나 밀거나 구부려서도 안 된다.
골절된 뼈의 종류, 골절의 종류와 정도, 합병증의 유무 등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신체 어느 뼈가 골절되었다고 의심되면 침착하게 아이를 안정시켜야 한다.
심하게 골절됐을 때는 가능한 한 골절됐을 때의 상태로 있게 하고 119 구급대원, 의사, 또는 병원 응급실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작한다.
골절된 팔·다리·손·발 등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될 수도 있고, 심한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
그리고 신경이나 혈관 등이 손상될 수도 있다(염좌,~ 외출혈 참조). 가능하면 그런 합병증이 있나 알아서 현장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한다.
뼈만 조금 골절됐다고 의심갈 때는 골절된 부위와 골절된 부위에 연결된 성한 위아래 부위에 부목을 대고 붕대나 헝겊 등으로 조심스럽게 고정시킨 후 병원으로 데리고 갈 수도 있다.
이 때 가능한 한 골절된 상태 그대로 부목을 대야 할 때도 있다. 부목이 없으면 얇은 판자나 두꺼운 종이 등으로 부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이런 응급처치도 가능한 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다음에 신체 각 부위에 있는 뼈가 골절됐을 때 응급처치법을 간단히 설명한다.
① 손가락이나 손 뼈가 경미하게 골절됐다고 의심될 때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골절된 손·손가락·팔목에 부목을 댄다. 이 때 위에 있는 손 사진처럼 손톱이 보이도록 손가락 끝 부위를 남기고 부목을 댄다 (염좌, 손뼈와 손가락뼈의 골절 참조).
② 손목 뼈가 골절됐가고 의심되면 의사의지시에 따라 그 쪽 손가락에서 손, 손목을 포함해서 팔꿈치까지 부목을 댄다. 이 때 역시 혈액순환이 잘 되나 관찰할 수 있도록 손가락 끝이 보이게 부목을 댄다.
손가락 뼈나 손 뼈나 손목 뼈가 골절되어 손이나 손목이 구부러졌을 때도 구부러진 손가락, 손, 또는 손목을 반듯하게 강제로 펴지 말고 구부러진 상태 그대로 부목을 대던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한다.
③ 아래팔 뼈가 골절됐을 때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그 쪽 손·손목·아래팔·팔꿈치·위팔 전체에 부목을 충분히 댄다.
아래팔 뼈가 심하게 골절되어 팔이 구부러져 있을 때도 구부러진 상태 그대로 부목을 대던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한다. 특히 팔꿈치에 골절이 있을 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부목을 댄다.
부목을 댈 때 골절된 손·아래팔·팔꿈치를 당기거나 밀거나 구부려서도 안 된다 (상완골 골절 참조).
④ 팔꿈치 관절 뼈가 골절됐다고 의심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손·손목·아래팔·팔꿈치·위팔에다 부목을 댄다. 앞서 설명한 것같이 주의한다.
⑤ 발이나 다리의 뼈가 골절됐다고 의심될 때도 ①∼④의 골절 처치 요령으로 부목을 댄다 (발목뼈와 발뼈 골절 참조).
⑥ 척추가 골절됐다고 의심될 때는 119 구급대원,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구급차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야 한다.
가능한 한 그 아이를 척추골절이 생긴 현장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의사의 지시가 없이 그 아이가 취하고 있는 자세를 다른 자세로 함부로 바꾸어서도 안 되고 움직여도 안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족들이 그 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할 경우도 역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데리고 가야 한다.
이 때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몸 전체를 받쳐 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넓고 긴 판자나 딱딱한 들것 위에 환자를 올려놓고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환자를 판자나 들것으로 운반할 때 마치 긴 통나무 토막을 움직이는 것같이 척주나 몸통을 구부리거나 비틀거나 끌거나 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의사의 지시없이 등을 절대 구부려서도 안 된다. 병원에 데리고 가는 도중 골절된 척주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무거운 모래주머니나 큰 베개 등으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양쪽에 받쳐 전체 척주(등뼈)를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전신을 잘 고정시켜야 할 때도 있다.
척추 골절이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해 목이나 가슴, 또는 허리 등을 구부려 보든지 당긴다든지, 또는 밀어서도 절대로 안 된다.
부러진 날카로운 척추뼈의 끝이 척추뼈 속에 들어 있는 척수나 그 부위에 있는 혈관 또는 신경 등을 자를 수 있기 때문이다.
척수가 잘리면 즉사할 수 있고,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어 일평생 불구가 될 수도 있다 (척추골 골절 참조).
⑦ 팔다리나 신체 다른 부위 뼈가 골절됐다고 의심되면 그대로 또는 입은 옷을 자르든지 또는 조심스럽게 옷을 벗긴 후 부목을 댈 수 있다.
옷을 벗긴다고 골절된 부위를 조금이라도 밀거나 당기거나 구부려서는 안 된다. 자른 옷은 부목을 댈 때 이용할 수 있다.
골절된 뼈가 있는 신체 부위에 부목을 대고 붕대나 헝겊 등으로 부목과 골절된 신체 부위를 고정시킬 때 혈액순환을 차단시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너무 꼭 졸라매서는 안 된다.
골절된 뼈 끝이 골절된 부위에 있는 혈관이나 신경 등을 끊어서 그 부위의 혈액순환이 안 되고 신경마비도 생길 수 있다.
부목을 대기 전, 대는 동안, 댄 후, 병원에 데리고 가는 도중 부목을 댄 신체 부위의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자주 살펴보아야 한다.
골절된 부위의 피부색, 손톱이나 발톱 밑의 혈색을 자주 살펴보아야 한다. 손톱이나 발톱 밑의 혈색이 없고, 손발이나 손가락, 발가락 등에 청색증이 생기면 골절로 인해서 그 부위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가는 도중에도 필요에 따라 병원 응급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⑧ 골절된 뼈의 종류, 골절의 정도,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부목·깁스·수술 등으로 골절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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