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3><SPAN id=_cmt_contents3><SPAN style="FONT-SIZE: 14pt">
<P>소식지4호에 언급된 내용을 간추려보면 주택재개발사업을 </P>
<P>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개정하여 용적률 236.4%에서 500%로 </P>
<P>완화하여 역세권 개발을 하게되면 263.6%의 용적률이 늘어나므로 </P>
<P>일반분양분이 많아져서 조합원들의 부담금이 줄어들게되어 </P>
<P>사업성이 좋아진다는 논리를 펴시는것 같은데 다시 한번 재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P>
<P> </P>
<P>수치상으로 용적률은 분명히 늘어납니다. </P>
<P>하지만 그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엄청난 비극적인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P>
<P>도심 재건축 재개발을 통하여 수요가 필요한 곳에 공급을 널리겠다는 것이 </P>
<P>현정부의 주택공급정책이고 서울시 또한 소형,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서 </P>
<P>뉴타운지구에서 원주민 재 정착률을 높여 나가겠다는</P></SPAN></SPAN><SPAN id=_cmt_contents4><SPAN style="FONT-SIZE: 14pt">
<P>주택공급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P>
<P> </P>
<P>다른 지구는 몰라도 우리 거마지구에는 안될 일 입니다. </P>
<P>역세권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역세권 반경 500m를 준주거지역으로 </P>
<P>종 상향하여 법정 최대용적률인 500%의 용적률를 주겠다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만 </P>
<P>그 내막을 파고 들어가보면 늘어나는 용적률의 50~60%는 </P>
<P>서울시에서 시프트(장기 전세주택)를 짓겠다고 표준건축비만 받고 넘기라는 것입니다. </P>
<P>약 140%를 시프트로 짓겠다는 것이지요.</P>
<P>그리고 건축되는 아파트 평형비율도 </P>
<P>소형60% 중형30% 대형10%로 짓겠다는 것 입니다.</P>
<P>중소형90% 와 시프트를 섞어짓는 거대한 싸구료 아파트 단지 만들겠다는것 아닙니까?</P>
<P>이러한데도 용적률 많이주다고 역세권 개발 하자는 것입니까?</P>
<P> </P>
<P>좌측에는 마천임대주택단지이고 우측에는 위례신도시가 들어섭니다. </P>
<P>위례신도시는 공공개발로 시행되는 국책사업입니다. </P>
<P>당연히 소형에다가 임대아파트 모자리판이 될것입니다. </P>
<P>그 가운데 우리 거마 뉴타운이 건설될 예정입니다</P></SPAN></SPAN><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DIV>
<DIV class=comment_pos id=_cmt5>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5><SPAN id=_cmt_contents5><SPAN style="FONT-SIZE: 14pt">
<P>이런 판국에 또다시 준 공공개발사업이 되고 말 역세권 개발을 들고 나온단 말입니까? 그렇게 추진되면 우리 거마지구와 위례신도시는 거대한 </P>
<P>소형, 임대아파트 지구로 전락하고 맙니다. </P>
<P>소형에다가 임대아파트단지로 건설되게되면 분명히 </P>
<P>추가부담금은 없어지거나 아주 적게 내게될 것입니다. </P>
<P>우리가 소형 싸구료 아파트 하나 분양 받으려고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P>
<P> </P>
<P>상기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신중히 검토해 보시고 </P>
<P>난후 조합원들의 뜻을 물어서 추진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P>
<P>우리 조합원들 어느 누구도 내땅 내놓고 소형 싸구료 아파트 하나 받으려고 뉴타운 하려는것이 아닐겁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재고해 </P></SPAN></SPAN><SPAN id=_cmt_contents6><SPAN style="FONT-SIZE: 14pt">
<P>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P>
<P>거마로와 오금로의 직선로 및 확장사업도 우리 조합원들에게 </P>
<P>순부담금을 물릴것이 아니라 신도시 진입로를 우리가 우리땅 내주는 </P>
<P>꼴이되므로 국가사업비로 충당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P>
<P>조합원들 부담금 덜 들이면서 명품뉴타운이 건설될수 있도록 </P>
<P>많은 노력을 기우려 주시기 바랍니다. </P>
<P> </P>
<P>신도시와 마천 임대단지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만으로도 이제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공공개발로 몰고가서 소형,임대 많이 지어 원주민 재정착률 높이려는 서울시의 임대주택 14만호 건설에 발맞춰 가려는 송파구의 계획에 휘말려 들어서는 마천1구역 조합원을 위해서 앞장서서 뛰고있다는 추진위의 역량을 의심받게 될것입니다.</P></SPAN></SPAN><SPAN id=_cmt_contents7><SPAN style="FONT-SIZE: 14pt">
<P>독창적인 뉴타운 개발안을 내 놓으셔야 합니다. </P>
<P>지역 의원들도 전체 주민들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P>
<P>절대로 우리 조합원들을 위하는 정책만을 펼수는 없을 것입니다.</P>
<P> </P>
<P>우리 일은 우리들이 알아서 챙겨 나가야 할것이며 </P>
<P>우리들은 많은 노력을 하여 조합원들의 이익을 챙겨 드리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P>
<P>진정코 우리 마천1구역의 땅은 우리 조합원들의 땅입니다. </P>
<P>이땅 개발의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 준대서야 이게 말이 될 일 입니까? </P>
<P>이런일 일수록 조합원들의 지혜를 모아야 하는 것 입니다. </P>
<P>우리들 땅에다가 누가 무엇을 지으려고 하는지 정도는 알고서 </P>
<P>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일 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뉴타운은 미래가치 높게</P></SPAN></SPAN><SPAN id=_cmt_contents8><SPAN style="FONT-SIZE: 14pt">
<P>건설돼야 한다는것이 전 조합원의 한결 같은 염원일 것입니다.</P>
<P> </P>
<P>이 일에는 모두가 공동으로 힘모아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P>
<P>절대로 한 두사람의 단견으로 대처 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P>
<P>이리합시다 저리합시다로 우왕 좌왕해서는 아무런 실익도 챙겨줄수 없이 </P>
<P>세월만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P>
<P>오로지 싫은 사람없고 미운 사람없이 전 조합원이 한곳으로 </P>
<P>뜻을 모으는일만이 본 뉴타운 사업을 성공으로 </P>
<P>이끌 수 있는 지름길이라 여겨집니다. </P>
<P>추진위원장자리에 연연하고 계실것인가 아니면 </P>
<P>조합장 자리를 차고 앉아서 진정코 마천1구역을 살려낼 것인가를 </P>
<P>잘 한번 살펴봐 주시고 어떻게 하는것이 우리 마천1구역을 위한 길인지 </P>
<P>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주</P></SPAN></SPAN><SPAN id=_cmt_contents9><SPAN style="FONT-SIZE: 14pt">
<P>시기를 간절한 심정으로 당부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P>
<P> </P>
<P>마천1구역을 살리는 길은 두분이 잘 화합하여 법정 동의율 확보해서 </P>
<P>추진위승인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P>
<P>서로가 힘겨루기해서 추진위 승인받는 일마져도 무산돼 버리면 </P>
<P>조합원 보기 낯 떠겁지 않겠습니까? </P>
<P>추진위원장 맡는다고해서 조합장 된다는 보장 있습니까? </P>
<P>일단 추진위 등록부터 마무리 해놓고 조합설립 동의율 확보하는 과정에서 </P>
<P>두분이 선의의 경쟁을 하시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서 </P>
<P>조합장으로 등극하는 방법을 택하는것이 훨씬 멋진 승부가 아니겠습니까? </P>
<P>주변의 지지자들과 잘 의논하셔서 빠른 시일내로 좋은 결론 </P>
<P>도출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P>
<P> </P></SPAN></SPAN><SPAN id=_cmt_contents10><SPAN style="FONT-SIZE: 14pt">
<P>이제는 이런말씀 드릴 기회도 이젠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P>
<P>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P>
<P> </P>
<P>역세권개발권역에 포함되어 공공개발되는 날엔 </P>
<P>추진위고 조합이고 모조리 해체돼버리고 공공으로 사업시행권 넘어가게 됩니다. </P>
<P>우리땅에 농사지어서 왜 공공에게 수확권을 넘겨 준단말입니까? </P>
<P>역세권개발은 공공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P>
<P>조합원들이 하자고 해도 추진위측에서는 말려야할 것을 </P>
<P>오히려 추진위측에서 역세권개발을 거론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P>
<P>하도 용적률 용적률 하니까 용적률 500%준다는 말콤한 속임수에 </P>
<P>속아서는 안될것입니다. </P>
<P>공공이 치고 들어오는 순간 조합원 자력 개발은 물건너 갑니다.</P>
<P> </P>
<P>우리 조합원들 땅에 </P></SPAN></SPAN><SPAN id=_cmt_contents11><SPAN style="FONT-SIZE: 14pt">
<P>우리들이 원하는 아파트 지어서 우리들이 개발로 인한 </P>
<P>기대수익을 향유해야 될것입니다. 조합원들끼리 뜻 맞추지 못해서 </P>
<P>사업시행권이 공공으로 넘어가서 소형,임대단지 돼 버리면 </P>
<P>그때가서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것입니까? </P>
<P>이러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겠끔 그나마 시간적인 여유가 </P>
<P>조금이라도 있을때 미리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십시다. </P>
<P>지금 이렇게 추진위가 양분돼 버린 마당에 어느 누가 양보를 하려 하겠습니까만 </P>
<P>그래도 추진위 싸움때문에 조합원들이 피해 볼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P>
<P>서로가 내가 옳다고 버티고계시면 누가와서 뉴타운 대신해줍니까? </P>
<P>정히 땅1평 밖에 없는사람에게는 불안해서 못맡기시겠다는 생각이시라면 </P></SPAN></SPAN><SPAN id=_cmt_contents12><SPAN style="FONT-SIZE: 14pt">
<P>그 임00이가 나서기전에나 혹은 나서고 난 직후 바로 치고 나오셔서 </P>
<P>그런 주장을 해 주셔서 그쪽으로 동의서가 넘어가지 않도록 </P>
<P>방어를 해주셨어야지 이미 오래 전에 출발해서 많은 활동을하면서 </P>
<P>그 많은 동의서 확보해둔 줄 뻔히 아시면서 지금에 와서야 </P>
<P>당신께서 해셔야한고 주장하시니 이렇게 복잡해져 버렸습니다.</P>
<P> </P>
<P>정녕 조합원들의 재산이 걱정돼서 나와주셨다면 일찍부터 서둘러 주셨어야 했습니다. </P>
<P>그렇다고 지금와서 아무리 그쪽이 아니다라고 부르짖어 봤자 </P>
<P>한번 그쪽으로 들어간 동의서가 주민중심쪽으로 넘어올리는 만무하잖습니까? </P>
<P>역지사지로 주민중심측에서 그동안 확보해온 동의서를 임00에게 넘기시겠습니까?</P></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DIV></DIV>
<DIV class=comment_pos id=_cmt13>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13><SPAN id=_cmt_contents13><SPAN style="FONT-SIZE: 14pt">
<P>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P>
<P>일이 이지경까지 돼 버렸는데도 양쪽 모두 내가 옳다고 버티고 계십니다. </P>
<P>도대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지금 조합원들께선 통합이 되지않고 </P>
<P>이렇게 시간 끌었다간 우리들만 피해를 입게되니 </P>
<P>양쪽 추진위에 갖다 낸 동의서를 회수해서 제3의추진위를 만들자는 </P>
<P>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이상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P>
<P>외면할 무슨 이유 또 있으십니까? </P>
<P>그렇게도 확보된 동의율 좀 밝혀 달라고 사정을 해봐도 </P>
<P>한마디 대꾸도 없으십니다. 이제는 침묵으로 일관하셔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P>
<P>지금의 이 심각한 사태를 이대로 덮어 뒀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P>
<P>후유증을 남기게되어 조합설립이 무산되는게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P>
<P> </P></SPAN></SPAN><SPAN style="FONT-SIZE: 14pt">분명히 한</SPAN><SPAN id=_cmt_contents14><SPAN style="FONT-SIZE: 14pt">쪽은 양보를 해 주셔야 우리 마천1구역이 희망이 있습니다.
<P>지금 양쪽 추진위에서 사소한 언쟁으로 감정대립해가고있는 </P>
<P>이현실을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지요? 조합원들이 이렇게까지 </P>
<P>대립하고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말씀도 언급이 없으십니다. </P>
<P>자제를 시켜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P>
<P> </P>
<P>이제는 더이상 침묵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P>
<P>뭔가의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P>
<P>두분이 한번 만나십시오. </P>
<P>그리해서 우리 마천1구역을 살려주셔야 합니다. </P>
<P>조속한 시일내로 희망찬 한말씀 들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P>
<P>감사합니다</P></SPAN></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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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양대석님 생각과 같습니다. 역세권 용적율 500%는 우리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추진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정보를 조합원들에게 보내어 선동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조합분담금 1-2억 내지 않고 싸구려 아파트 분양받아 재산가치가 2-3억 덜나가는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강남사람들은 세곡동에 임대아파트짓는 것조차 강남이 슬럼화 된다고 극구 반대해서 결국 짓지 않고 장지동에 지었지 않습니까 조합원들 생각이 진취적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동네에서 살아야 합니다.
첫댓글 양대석님 생각과 같습니다. 역세권 용적율 500%는 우리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추진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정보를 조합원들에게 보내어 선동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조합분담금 1-2억 내지 않고 싸구려 아파트 분양받아 재산가치가 2-3억 덜나가는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강남사람들은 세곡동에 임대아파트짓는 것조차 강남이 슬럼화 된다고 극구 반대해서 결국 짓지 않고 장지동에 지었지 않습니까
조합원들 생각이 진취적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동네에서 살아야 합니다.
저도 오늘 주민중심추진위 소식지를 봤습니다. 그런내용이네요. 그렇게 땅많은 분은 계산을 못하시나 봅니다. 어차피 마천에 살지 않으니 동네야 어떻게 되건 상관이 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그생각을 못했네요. 돈이 많으니 그유명한 덕왕기업 Owner 시니 마천에 살이유가 없네... 그러니 동네 어떻게 되는 땅값만 어떻게 조합원비용으로 슬쩍돌려막고 동네에 시프트를 짓든 임대를 짓든 소형아파트를 짓든 ... 아무 상관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