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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쥐띠동우회 인사동 부르스~
예은 추천 0 조회 158 14.01.07 12: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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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12:46

    첫댓글 인사동 브르스 정감이 가는곳이죠? 가끔씩 먹고갈래 지고갈래 거기 한번씩 들려봄니다 씩스폰 소리 들으러...만나서 반가워요

  • 작성자 14.01.07 15:56

    먹고지고는 좀 시끄러워서...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복진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01.07 13:34

    아카겔러리에 지인의 갯벌전시회가있어 일요일 늦은 시간에들렸었는데 가끔씩 들리는 곳인데도 혼자 걷기에는......
    2011년 개인전을 열어놓고 설레임으로 보내든 시간이 추억으로 지나가는거리에서 낯선사람들의 스침이 혼란으로 닦아왔네요. 귀천은 천상병님의 동심의 자취와 향수는 부인이신목여사님께서 타계하신후 다른분이 운영하지만 옛정을 느끼기에는..풍금은 없어진지오래고.가끔들려서 주인할머니가 쳐주든 풍금에 목이터져라 함께불렀던 나의살던고향은~~~사찰 정식도 없어졌으요 고추장 장떡 하고그집 들깨국이 일품이였는데..그냥 추억으로 다녀가심은 좋을듯합니다 ....난또인사동길에서 부루스라도 한곡 땡긴줄알았지요 ㅎㅎㅎ

  • 작성자 14.01.07 16:03

    저는 문득 생각나면 혼자도 잘 갑니다.
    귀천은 조카가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푸른솔님은 풍금도 아시네요.
    그곳을 잘아는 분들과 같이 한번 갔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잊지 못해요.
    특히 어떤분이 저에 대한 글을 벽에 써 놓아서~~~ㅎㅎ
    사찰정식은 울 딸래미하고 갔었는데 은은하게 국악을 들려주는 조용한 분위기가...
    그러니까 결론은 제가 분위기에 약한가 봅니다....ㅎㅎ

  • 14.01.07 15:28

    2012년 사잔인데 지금이 더 젏어보이네 세월이 꺼구로 ㅎ ㅎ ㅎ 친구 한테는

  • 작성자 14.01.07 16:06

    그럴리가요....?
    저는 한살씩 더 먹는게 무섭습니다.
    1년이 이렇게 클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지요...^^*

  • 14.01.07 17:19

    훈훈한 자료.구경잘했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07 20:35

    인사동은 다 들 여러번 가셨을거예요. 잘 아시는곳이지요...^^

  • 14.01.07 19:33

    옛날의 발자취가 추억으로 남아있는 인사동거리 구석구석 잘 구경하고 갑니다.
    기찻길 주점은 아주 오래전에 없어졌고,추억의 소품들을 모아 꾸민곳으로
    "아빠가 어렸을적에" 집에 가면 입구 몇미터를 기찻길로 깔아놓아 옛날을
    생각하며 걷는재미, 보는재미,먹는재미 제법 쏠쏠합니다 (02-733-3126)

  • 작성자 14.01.07 20:42

    아~! 그렇군요. 아빠 어렸을적에도 가 보았긴 했는데 내부가 생각이 잘 안나네요.
    나무의자가 있었던가요?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4.01.07 21:32

    세세하게 담아오신 인사동 풍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랜시간 사진 담느라 수고 했어요

  • 작성자 14.01.08 16:49

    하루 종일 혼자 다니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내 맘대로 보고 싶은것 맘껏 보니까요...^^

  • 14.01.07 21:53

    예은 마담 인사동 그시절 보다 ~
    훨씬 세련되고 이뻐진걸보니 한건했나 보구려 ~
    가불해간 두달치 월급은 언제 갚을거유 ~ 신수가 훤히 폈으니 조만간에 갚으러 오셔요 `~

  • 작성자 14.01.08 16:42

    ??????.........두달치 월급을 가불한게 기억에 없으니 건망증도 이정도면 ㅊㅁ수준인감.....?ㅎㅎ
    어쨌건 조만간 함 봅시데이~~~~~^^*

  • 14.01.08 09:29

    털보네 호떡, 터키식 아이스크림, 모다 모다 먹구 잡으요. 인사동 이란곳이 참 재미있는 동네 네요.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_^

  • 작성자 14.01.08 16:43

    네 하루종일 혼자 다녀도 전혀 심심치 않아요....ㅎㅎ

  • 14.01.08 11:30

    멋쟁이는 럭셔리한 곳에 머물다 가는군요

  • 작성자 14.01.08 16:44

    왜 이러실까....한수 위인 사람이..........^^
    바둑두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14.01.08 14:42

    역시 인사동이 어울리네 예은친구님!
    인사동 구경 덕분에 앉아서 여기 저기 잘했네 고마워 ~~

  • 작성자 14.01.08 16:47

    사람구경, 물건구경, 그림구경에 재수좋으면 공연도 보고..........가 볼만합니다...^^

  • 14.01.08 21:50

    예은 친구님!
    지금처럼 화려하지도 않은 이 길을 저는 6년을 아침 저녁으로 걸었습니다.
    정능 에서 종로 2가 까지 버스타고 와서.... 인사동 길을 걸어 재동 학교까지...
    여중, 고를 이 거리를 밟어가며.....
    예쁜 친구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 작성자 14.01.09 15:41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예전의 인사동이 훨씬 더 정감이 갑니다.
    멀리서 학교를 다녔군요. 그러려면 새벽밥먹고 나와야 할텐데 많이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예쁜곳의 학교를 다녔으니 어깨가 으쓱했겠습니다...^^

  • 14.01.08 22:36

    나도 가끔은 가보았지만 예은님이 올려주어서 인사동거리 구석구석 자세히 구경 잘 했습니다. 역시 운치있고 재미있는 예술의 거리 가끔씩 가보고싶은 거리.
    .예은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1.09 15:44

    사람구경하는것도 재미있어요. 평소에 못보던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가끔씩 있고 외국인도 많이 만나고
    운이 좋으면 좋은 공연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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