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어디로 떠나게 되는 날 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다 이제 목적지인 군산으로 가서 종친들을 만나는 날 이다
몇주전부터 종친들에게 일일이 몆번씩을 연락들을 나누고 (서울종친 43분 정도이지만 참석하시는 인원들을 두고 봐야 한다 ) 오늘 그 당일을 맞이했다
첫 출발지 서울역 맞은편 대우빌딩 앞
한때는 서울을 상징했던 추억의 건물
한분 두분 종친들이 버스로 오르시고
이렇게 주말과 휴일 날 서울역앞은 관광지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우리도 그중의 사란이다 휴일 전국각지로 떠나는 관광객들의 행렬들을 보면서 우리 종친들도 버스에 승차를 한다 (뒷모습에 종친분은 나에겐 항렬로 봐서 높은 아저씨 이자 동기생 이다 박을용종친)
앞좌 측 에 종친은 우리 아자씨 이자 전임 회장님을 역임하신 박만준 왕 회장 님. 중안에 박을 용 종친 우측엔 박종선 종친 님 이시다
우측 에 보이는 종친분은 박재갑 박후용 종친 분 이시고
지금현재 회장님 서울종친회 박 동용 회장님 이시며
종중 의 내력을 아시는분은 현존하시는 분중에 가장 많이 박식하신 분 왕회장님
좌측 은 왕 회장 님께서 경주공 밀양박씨에대한 간단한 설명들을 하시고 우측엔 빨간 안경테에 박중희 종친님
일양약품에서 신제품에대한 소개들을한다 다들 잘 알겠지만 생존경쟁은 치열하다
말씀아래 우리서울종친들 26명은 군산을 가기위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용인을 지나 죽전 에 있는 동천 정류장 간이버스 정류장을
경유하여 목적지 군산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우리 종중에대한 경청을 하며 이동중이였다.
이동중 사전에 협조를 구하고 진행된 일양약품의 찬조 아래회사 홍보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찬조금20만원 (서울종친회 통장에 적립하기로 하고 약간의 퀴즈게임 에서 약소하나마 기념품과 부상도 받았다
아래사진은 박중용 박을용 뒤에분은 박채용 그뒤는 박재우님 얼굴이 살짝 보인다
V자 손을 든 분도 우리동개생 박갑남 종친 이시다
아래는 금새 존함을 모르겠다 명단표를 봐야 알겠다 ㅎㅎ
아래사진은 덕소에 산다는 박재우 종친 이다.
휴게소에서 볼일들도 볼겸....
또 여기 휴게소 에서 맛나는 우동 맛나는 커피들을 즐기기 위해
그간의 안부들을 묻는다
박씨들 다들 신수가 좋아 보인다 박태용 박차용 종친 다들 멋지다
역쉬이 멋지다
세시간 반을 거쳐 서울종친들은 잘 군산에 도착 했으나 아직 구미대구에서는 아직 3~40분후에 도착 한다기에
오늘 모여서 함께 할 식당 앞에서
서울 종친들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래오늘의 상차림.
구미 대구 서울 종친들이 함께한 좌석들
오랜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인지 음식보다 먼저는 담소들을 한다
왕 회장님 께서도
세월이 흘렀씀을 실감한다 어릴때 모습들은 기억하며 머리카락은 은빚으로
여기 앞뭘 건네는 분은 도우미 아쭘씨 인지 ㅎㅎㅎ종친인지 ?
박갑남동기생의 오라버니라고 하셨다그리고 옆엔 박천 동기생
서울 종친들의 자리 여기에도 박천동기생이 벌써 얼굴이 발그레 한데 원래 신수가 좋아서인지 ㅎㅎㅎ
아래 사진 인사 하시는 박세건 판광공회장님
아래 구미대구종친분들
이번 모임은 구미31분. 대구41분.서울27분 총 99명 그외 기사 도우미11분. 총 110 명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이번 종친 모임 야유회는 식당에서 식사와 담소를 하는 자리로 하고 아쉬운 헤여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판광공 종친들의 모임은 식사를 마치고 귀가길에 올랐다
첫댓글 찍사 수준급 사진으로
멋찌게 잘 찍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분이 셜 총무님 이시라 좋아욤
앞으로 더 존 야유회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요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반가워요 세균 아우님^^ 아쉬웠답니다 잠시 였지만 뵙게되여 좋았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이런 저런 자랄때 이야기들을 나누었을텐데요 늘 건승 하시길 바라며 ...PS~~~여기 카페의 활성에 애써주시면 더 좋겠구요
사진 잘 나왔네요. 기념촬영도 하고 멋집니다. ㅎ
그러게요 구미 대구 서울 종원 들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면 좋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총무님께서 올려주신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