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토종벌 관리

[내고향]

2월의 토종벌관리
① 폭설시 벌통의 꿀벌 출입문에 덮여 있는 눈을 제거하여 준다.
②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부터는 여왕벌의 산란이 시작됨으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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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토종벌관리
"꽃벌" 선정 
월별 토종벌 성장및 사육과정이 상세히 소개될 토종벌 1군을 선정
이꿀벌을 "꽃벌"로 이름 지었으며 저희 봉장에서 좋은 유전자를 지닌 강군중 1군을 선정하였습니다.
3월 부터 "꽃벌"이가 잘자라 꿀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네티즌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월별 "꽃벌" 의 건강 상태및 관리방법. 분봉과정. 벌꿀 생산과정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했살 가득히 비추지만 꽃벌이는 아직 춥고 봄이 두렵답니다. 특히 언제 따스한 봄햇살이 악마같은 꽃샘추위로 변해 꽃벌이의 아기(유충)들을 삼키어 버릴지 모르니 까요.
그래서 꽃벌이의 집은 보온덮게로 튼튼하게 감싸주었지요.
봄철의 보온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제는 어떤 추위도 범집 못하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보금자리의 총대장은 여왕벌이고요, 수만마리의 일벌들을 거느리고 있지요.꽃벌이는 부지런히 벌집을 지으면서 봄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여왕벌도 건강하였고 벌집도 많이 지었습니다.
벌통을 내검하면서 겨울동안 벌집밑에 쌓인 이물질도 깨끗이 청소하여 주었습니다. 그냥 두어도 꽃벌이는 깨끗이 청소를 하겠지만 제가 직접 깨꿋하게 청소 하여 주었습니다.
벌통내부의 찌거기는 꽃벌이의 배설물은 아니고요 겨울에 보온효과를 높이기 위해 꽃벌이가 벌집가운데를 잘라 낸것으로 밀랍 부스러기 입니다. 그러니까 벌집청소는 봄에 한번만 해주어도 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습니다.꽃벌이네는 여왕벌이 매우 건강하여 아기벌(유충)도 매우 건강 하였습니다.봉개 되지 않은 유충은 백색을 띠며 윤기가 나야 건강한 유충벌입니다.
① 지방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게 3월 초순경이면, 토종벌들이 출입문 밖으로 나아가 주로 꽃가루와 물을 물어 드린다. 꽃가루와 물의 유입이 많아지면 여왕벌의 산란력이 높아져 유아 방의 영역이 넓어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시베리아와 양쯔강 기단의 영향을 받아 화창한 봄 날씨에서 갑자기 쌀쌀해지는 꽃샘추위가 있다. 이때에 유충들이 동사하지 않도록 토종벌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② 따뜻한 날 토종벌통을 들고서 밑에 싸여 있는 오물을 제거하여 주고 여왕벌이 벌통 내부에 있는 지를 검사하여 준다. 무왕벌은 벌집 모양과 벌집 속에 들어 있는 산란 개수와 모양을 보고 알 수 있으며 무왕벌통은

주위의 약군과 합봉 하여준다.
③약군은 도봉우려가 있으니 출입문을 꿀벌 1마리만 통과 할 정도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④ 토종벌이 먹이를 많이 소비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3월 말경 어린 유아벌들이 만이 탄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시긴 꽃꿀의 유입도 많지 않아 벌통 상단에 벌꿀 유무를 확인하거나 벌통을 들어 벌통의 무게로 벌통 속의 남아 있는 벌꿀의 양을 어림잡을 수도 있다. 
⑤ 3월말경 수벌 집을 만들어 분봉열이 발생되는 강군을 선택하여 벌집의 크기를 좁게 하여 주고 보온덮게 활용 특수 봄철 보온을 하여 벌통 내부의 온도를 높게 유도, 여왕벌집을 만들게 하여 4월 달에 인공분봉 하여준 벌통에 이식 하여줄 여왕벌집을 만든다. 
⑥ 여왕벌집을 만드는 벌통이 아닌 다른 벌통들은 토종벌들이 부지런히 벌집을 짖게 공간을 확보하여 주어 여왕벌 산란을 촉진하여 주어 유충방의 확대로 조속한 시간에 강군이 될 수 있도록 하여 4월 달 토종벌인공분봉을 준비하여 준다.

 

꽃벌이가 명찰;꽃벌이에게 이름표을 달아 주기위하여 벌통을 열었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추워서 출입문에서 꽃벌이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추울때는 난폭하니 조심스럽게 벌통을 다루면서 꽃벌 출입문 위에 "꽃벌" 이라는 명찰을 달아 주었다.
오늘같은 영하의 날씨에 꿀벌을 만지는 것은 꿀벌의 공격을 받아 쏘일 확률도 높겠지만, 충격에 의해 외부로 나온 꿀벌은 쉽게 벌통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 동사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급적 화창한날에 꿀벌을 다루어야 합니다. 추운날은 꿀벌도 난폭하고 자칫하면 찬바람에 의해 아기벌(유충)이 죽게됩니다.

춥고 비오는날
오늘은 날씨가 춥고 봄비가 보슬 보슬 내렸다. 꼴벌이는 아기벌이 얼어죽을까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다른때 와는 달리 움직임도 거의 없고 아기벌 쪽으로만 몰려 온도을 유지시켜 주고 있었다.
그리고 매우 난폭해 보입니다. 머리를 들고 째려보는 것이 심상치 안치요. 옆에 있으면 한방 쏘일것 같습니다.
걱정많고 불쾌지수는 높지만 아마 이런 봄비는 꽃벌이도 반가워 할것이다. 봄비가 내려 빨리 봄꽃이 많이 많이 개화되어야 아기벌의 주식인 꽃가루(화분)을 얻을 수가 있으니까요.
토종벌은 겨울양식인 꿀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벌의 먹이인 꽃가루(화분)도 많이 저장을 하여 논답니다. 그러나 수만은 아기벌을 키우기에는 부족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봄비가 내려 꽃을 빨리 피워주어야 하죠.
그래서 이른봄 꽃가루을 공급하여 주면 좋습니다. 그러나 쉬운일은 아니 겠조!!  공급을 하여 주지 않아도

큰문제는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봄철에 먹이가 부족한지 확인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먹이가 부족한 꿀벌은 전년도 채집하여 놓은 토종꿀물을 만들어 공급하여 주어야 합니다. 

꿀벌의 물나르기 <가랑잎 타고 물을 먹고 있는 꽃벌>
3월은 화분(꽃가루) 유입량은 많으나 꿀의 유입량은 적은 편이다.
그래서 3월 꿀벌들은 벌집속에 농축하여 저장해놓은 농축꿀을 소비하게 되는데 따뜻한날 물을 물어와 농축꿀과 반죽하여 묽은 꿀을 만들어 먹는다.
따뜻한 봄날 수도가에 꿀벌이 모여 드는 것을 흔히 볼수 있는데 이러한 꿀벌이 모여드는 곳에 물을 오염시키지 말아야한다.
특히 봄철 씨앗에 소독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소독약, 농약 기타 유해물질이 땅에 떨어져 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여 주어야한다.
꿀벌이 오염된 물을 가져가 유충에게 먹이면 유충벌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

꽃벌의 철통경계<강군인지 모르고 꽃벌집 담넘으려다 벌침맡고 쓰러진 침입벌>
강군의 토종벌 출입문은 꿀벌이 동시에 3마리정도 출입할수 있는 크기가 좋으며 너무커도 찬바람이 많이 유입되며 너무작아도 꿀벌이 일하는데 방해가된다.
그리고 3월은 꽃이 충분지 않아 따뜻한날 강군의 토종벌이 약군의 토종벌통을 공격하여 꿀을 빼앗는 일이 많다. 그래서 꿀벌수가 적은 약군은 보온도 신경써야 하지만 출입문을 꿀벌 1마리만 출입할수 있도록 좁혀주는 일이 무었보다 중요한 관리이다.

무왕벌집 관찰<벌집 벽이 두껍고 큰 원형 육각형안에 불규칙하게 2개이상 산란된 무왕벌집>

여왕벌이 꿀벌집은 정육각형이 아닌 거의 원형에 가까운 큰 수벌집을 짓고 일벌이 1개의 원형 육각형에 2개이상  알을 낳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벌집도 두꺼운 편이다
일벌이 낳은 무정알은 통통하며 길이가 작고 불규칙하게 산되며 여왕벌이 낳은 유정란은 홀죽하고 길죽한알을 1개의 저육각형 벌집에 규칙성이 있는 배열로 산란을 한다.

건강한 3단형 일벌 유충집
<정육각형의 일벌집 안에 여왕벌이 낳은 유정란이 3단형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꽃벌 일벌유충집 모습>

여왕벌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면 일벌집을 주로 짓게되며 일벌집은 수벌집보다 작고 얄으며 정육각형 이다.
1개의 정육각형에는 여왕벌이 1개의 알을 낳으며 규칙적인 배열로 알을 낳는다.
건강한 유충벌집은 위의 사진과 같이 주로 위로부터 봉개된유충, 조금자라 고부리고 있는 애벌레, 금방 여왕벌이 산란한 알의 3단형으로 분포하고 애벌레는 약간 촉촉하게 젓어 있으며 윤기가 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분봉열발생 시작된 꽃벌
<일벌집 사이에 수벌집을 지어 분봉열을 일으키고 있는 꽃벌>
분봉열은 수벌집짓기, 여왕벌집짓기, 여왕벌산란률 줄이기 순으로 진행되다.
위의 사진 일벌 봉개판 중앙에 드문드문 빵구난 고갈 엎어 놓은 모양으로 봉개된것이 수벌집이며 빵구없는 빵모자를 엎어 놓은 모양으로 조금 튀어올라있는 유충은 수벌집을 봉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일벌집과 수벌집은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일벌은 수벌이 태어난 후에도 오랜시간이 지나 여왕벌집을 짓고 자연분봉을 한다.
그런데 인공분봉은 대게 강군벌의 수벌이 탄생되면 인공분봉을 시작한다.
꽃벌이 수벌집을 지은것을 보니 머지않아 여왕벌집을 만들수 있게 될것 같다.
아마 벗꽃 필때즘 되면 꽃벌의 여왕벌집을 소개하고 안공분봉도 할수 있을것 같다.

토종벌인공분봉할때 벌집 나누는 부위
<꿀과 유충이 공존>
토종벌 인공분봉, 중간나누기 할때 위의 사진 꿀과 유충이 공존하는 부위를 잘라 나누어준다.

벌통 상단에는 벌꿀만 있으며 하단에는 유충만 있고 중간에는 꿀과 유충 모두 있으며 계절과 온도에 따라 조금씩 자르는 부위를 상, 하로 설정 조정하여  잘라 준다.

온도가 높은 5, 6월은 조금 밑을 잘라 주고 온도가 낮은 4월은 조금 위를 잘라 주면 된다

3월29일의 꽃벌집 내부
<평화속에 벌집을 짓고있는 꽃벌>
꽃벌이가 이렇게 많은 벌집을 예쁘게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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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토종벌 관리방법

 

① 4월초까지 여왕벌과 일벌 몇 마리인 약군인 토종벌은 디른 벌통의 유아벌들을 보충하여 약군을

구제하여 준다.
② 토종벌통의 보온 덮개를 해체하여 준다.
③ 토종벌 인공분봉하여 안치할 새로운 자리를 만들고 빈 벌통을 미리 준비하여 준다.
④ 소수의 자연분봉을 대비하여 봉장 인근의 나뭇가지에 굴피껍데기를 끈에 묵어서 매달아 놓는다.
⑤ 산으로 도망하고 합봉하는 토종벌을 대비하여 자루망을 준비하여 놓는다.
⑥ 준비한 여왕벌집의 끝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면 토종벌을 인공분봉하여 준다. 토종벌인공분봉시

준비된 여왕벌집만 있으면 수벌집을 짖지 않아 아직 분봉열이 발생하지 않은 토종벌도 기능하며

벌통을 들고 보았을 때 벌집이 보이지 않는 정도이면 된다. 분봉열에 관계없이 인공분봉 하여야

양질의 벌꿀 생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한다.
⑦ 인공분봉하여 준 후 원래의 자리에 있는 하단 벌통에 왕대를 이식하여 준다.
⑧ 인공분봉하여준 하단 벌통의 변성 왕대를 제거하여 2차 분봉을 차단 하여준다.

 

꽃벌집 늘려주기



꽃벌이가 부지런히 일하여 벽돌위의 받침대 까지 벌집을 지었어요.
벌집이 너무좁아 답답하고 새로운 벌집도 더이상 지을 수가 없답니다~~~~~~~
위의 사진처럼 벌집이 벽돌위의 받침대 까지 내려오면 빈벌통을 아래의 사진처럼 받침대 위의 
벌통을 들고 고여주어야 합니다.
여름에는 위의 사진보다 벌집이 조금더 위에 있을때 고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벌통내부의 공간을 넓게하여 시원하게, 쌀쌀한 봄에는 벌통의 내부을 
좁게하여 보온효과을 높여주는 것이좋습니다.  
내부의 공간이 넓을경우 시원한 장점은 있으나 침입벌 퇴치력은 떨어집니다~~~~~~

빈벌통을 넣어준후 꿀벌이 벌통에 치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벌통을 내려놓으세요.

벽돌위에 받침대가 있고, 받침대위에 새로 넣어준 허연 벌통이 있습니다. 
벌집은 새로 넣어준 벌통안에 숨어 있습니다.
꽃벌이가 벌집을 부지런히 짓는다면 10일후면 받침대에서 보일것입니다.   
한번에 2~3개의 벌통을 고여주면 편리합니다. 
그러나 꽃벌이 일하기에는 불편할수도 있겠지요.
여름에는 한번에 2개정도 고여주어 공간을 넓게하여 피서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빈벌통을 넣어 주어 총5개의 벌집이 되었습니다.
벌통옆의 복분자 꽃도 잘 어울 리죠!!!

참!!~~~~~~
벌통을 넣어 줄때 1통건너 청 다리을 넣어주는것을 있지마세요.
청다리가 없으면 벌집이 내려 않아요.
위의 사진과 같이 오댕꽃이나 대나무로 하여 반듯이 벌집과 청다리가 수직으로 만날수 있도록 
넣어 주어야 합니다.
꽃벌의 여왕벌집 관찰
 
꿀벌수가 증식되어 허연 부채꼴 칼날 벌집을 만든꽃벌

위사진의 봉개되않은 여왕벌집의 모습은 7일정도 성장한 여왕벌집의 모습입니다~~~~~~~~
이시기에 인공분봉하여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시기입니다.

여왕벌집이 봉개되면 처음에는 흰색..... 
온도가 낮은 초봄에는 왕집이 흰색으로 봉개되었을때 인공분봉하여 주면 더욱 좋습니다.

여왕벌집이 봉개되면 처음에는 흰색..... 
점차적으로 옅은갈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변화되어갑니다.
위사진의 여왕벌집은 12일정도 성장한 여왕벌집으로 옅은 갈색을 띤 모습의 여왕벌집입니다.
평균적으로 12일정도 여왕벌집이 성장되면 자연분봉이 이루어집니다.
인공분봉은 옅은 갈색의 여앙벌집 이전에 하여주어야 안전합니다.

여왕벌집이 봉개되면 옅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변화 되어 가는데 왕집을 이식할수 있는 것은 
위의 사진과 같은 갈색의 왕집을 이식하여 주어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위 사진의 왕집은 14일 성장한 모습이며 앞으로 3일 후면 여왕벌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여왕벌집이 있는 토종벌집 전체의 모습으로 금방 생성된 왕집에서 금방 태어날 왕집까지 모두 
있으며 수벌, 일벌집도 찿아 볼수 있습니다.
수벌 일벌 유충관찰 및 인공분봉 시기
 
일벌수가 증가됨에 따라 분봉열이 발생되어 수벌집을 지었습니다.
육각형이 일벌집에 비해 크고 조금 두껍습니다.

위의 사진은 상단은 봉개된 수벌집....
중간은 봉개된 일벌집.....
밑에는 유충들의 먹이인 꽃가루....
그럼 더밑에는 무었이.....??
****위의 사진들은 상, 하가 모두 바뀐 사진입니다.
거꾸로 뒤집어 놓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이렇게 수벌, 일벌, 여왕벌, 꽃가루저장창고, 꿀창고 뚜렸이 구별하여 규칙적으로 벌집을 
활용하는 것이 꿀벌들의 특성입니다.
꿀벌은 절대로 불규칙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수벌집 일벌집 모두 경계가 뚜렿하죠.
일벌들이 수벌집을 짓고 여왕벌이 산란을 하여 수벌유충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벌 유충은 처음엔 로얄제리을 먹고 자라다가 꿀과 꽃가루을 먹고 자랍니다.

일벌집은 수벌집에 비해 조금작고 얄으며 정육각형입니다.

일벌이 수벌의 유충에게 먹이를 공금하고 있어요.
건강한 유충은 유백색을 띠며 봉개전의 애벌레는 촉촉히 젖어 있으며 윤기가 나야 건겅한
유충입니다.위의 사진은 매우 건강한 유충 입니다~~~~~~
유충이 윤기가 없고 촉촉이 젖어 있지 않은것은 엄마벌이 건강 하지 못해 먹이를 공급하여 
주지 못한것 입니다.
유충이 검갈색이면 완전히 죽어 부패한것 이고요.이런 현상은 수벌, 일벌 유충 모두 
같습니다.


이것은 봉개된 일벌 유충집 입니다.
상단은 금방 여왕벌이 알을 낳은 것이고 중간은 봉개된 유충이다.
밑부분에 봉개되지 않은 것은 금방 아기벌이 태어난 벌집이다.
일벌 봉개판은 수벌봉개판에 비해 얇고 벌집과 높이가 같다.
봉개판의 명암의 차이가 나는 것은 애벌래가 성장함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수벌집 봉개판은 벌집보다 높으며 두껍고 빵구난 고깔을 엎어 놓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봉개된 수벌은 3일 정도 있으면 태어날 수벌유충 입니다.
대개 여왕벌집 수벌이 태어 난 후에 만들게 됩니다.

인공분봉은 여왕벌집이 생성되지 않았어도 가능하며, 인공분봉할수 잇는 시기는 위의 사진과 
같이 수벌집이 봉개되어 곧태어 날 시점에서 하여 줄수가 있습니다.
수벌이 없으면 여왕벌이 교배를 할수가 없지요.

사육 벌통 30% 정도만 수벌이 생성되었으면 다른벌통은 수벌 생성과 관계없이 꿀벌수만 
많으면 인공분봉하여 줍니다.  
 

이것은 봉개된 일벌 유충집입니다~~

 
토종벌 자연분봉을 쉽게 하는 방법및 준비사항
 
자연분봉을 보다 효율적으로 쉽게 하기위해서는 반되(높이가 높은 큰벌통은 절대로 안됨) 되는 
벌통을 몇개 준비하세요.

반되자리 작은 벌통위을 굴참나무 껍데기로 덮고 못으로 고정후 길은 줄로 묽으세요.
*** 굴참나무는 겉 껍질은 벗겨도 죽지 않습니다.

높은 나무꼭대기의 나무가지 밑에 벌통을 덮은 굴참나무 껍데기 벌통을 달아 놓으세요.

낮은 나무 밑에도 달아 놓으세요.
봉장 근처 나무가지에 여러개 달아 놓으세요.
토종벌은 굴참나무 껍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분봉이 이루어 지면 80%는 나무가지에 
달아놓은 굴참나무 벌통에 앉을 것입니다. 

굴참나무 벌통이 묶여있는 줄은 낮은 나무에 묶어 놓으세요

자연분봉하여 굴참나무 벌통에 않으면 나무위에 올라가지 마시고 밑에 묶어놓은 줄을 서서히 
풀어주면 꿀벌이 붙은 굴참나무 껍데기가 밑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꿀벌을 벌통에 몰아 넣은후 다시 줄을 당겨 굴참나무 껍데기 벌통을 나무위에 올린후 묶어 
놓으세여요
일벌, 수벌, 그리고 여왕벌의 모습
 
 일벌들의 여왕벌 호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여왕벌은 쉽게 알수 있겠죠!!
이 여왕벌은 인공분봉시 촬영된, 몸속에 알이 많아 움직이기조차 힘들어 보이죠!!
 
여왕벌을 이동하거나 다른벌통으로 옮길시에는 여왕벌 날개에 꿀을 한방울 묻혀 이동하면 
좋습니다.
날개가 무거워서 멀리 도망을 가지못해 안전하게 이동하여 줄수 있죠.....
벌꿀은 조금후면 일벌들이 깨꿋이 먹어버립니다.

여왕벌 옆에 나란히있는 벌은 금방 태어난 아기벌입니다.
약간의 재빛이 나죠???
 
이것은 재빛나는 아기벌과 일벌입니다.

몸집이 크고 새까만 수벌과 일벌 사진입니다. 
 
인공분봉시 여왕벌집 이식 방법및 순서 
 
갈색, 짙은 갈색의 여왕벌집을 칼로 자르세요!!
 
이것은 칼로 자른 여왕벌집의 모습입니다.~~~~~~~~~


여왕벌집을 이식할 벌통을 거꾸로 뒤집은 후 벌집과 벌집 사이에 넣은후 가르른 나무 2개로 
좌 우 고정  밑에 여왕벌집 이식은 조금 번거러운  단점이 있습니다.


금방 태어날 짙은 갈색의 여왕벌집이나 아카시아꽃 개화 이전에 여왕벌이 태어 날수 있는 
왕집은 상단에 이식하여 주는 것이 편리합니다. 상단 벌집과 벌집사이에 갈색부위가 밑으로
가게 넣어주면 됩니다.위의 사진에서는 짙은 갈색부위는 밑으로 숨어 보이질 않죠!!
꽃이 많은 시기인 아카시아꽃 밤꽃때는 짙은 갈색부위를 꿀벌이 밀랍을 붙여 자칫 여왕벌이 
태어 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상단 이식은 이식하여 주기가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으나 위와 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꽃벌의 보온덮개 탈피

이제는 꽃벌도 강군이 되었습니다. 
외부 날씨도 화창 하구요.
보온덮개를 탈피하였습니다.일반적으로 남부지방은 4월 초순경, 중부지방은 4월 중순경, 
추운 북부지방은 4월 하순경에 보온 덮개를탈피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덮개를 탈피한 꽃벌의 모습, 벌써 새벌집을 2개 지어 총 6개의 벌집이 만들어 졌어요.
아주 강군의 꽃벌이 되었습니다.
인공분봉은 벌써 할수 있었으나 분봉을 억제하였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분봉을 억제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곧 인공분봉을 하여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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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토종벌 관리방법① 인공분봉하여준 토종벌통을 내검하여 여왕벌의 유무를 확인하여 준 후
 무왕벌은 여왕벌집을 이식하여 준다.

② 아직 분봉하지 않은 토종벌은 계속하여 분봉하여 주고 분봉이 끝나고 유충집이 봉개된 
토종벌은 빈 벌통을 넣어 주어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2차분봉을 억제시켜 양질의 꽃꿀을 
모아 오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준다.

③ 늦게 분봉한 토종벌들의 여왕벌 검사 및 왕대 이식을 하여준다. 

④ 인공분봉하여준 하단 벌통의 변성 왕대를 제거하여 2차 분봉을 차단 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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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토종벌 관리방법① 약군이라 아직 분봉하지 못한 벌통을 최종적으로 분봉하여 주고, 
자연분봉법을 활용 할 경우에는 분봉 절정기이며 온도가 높고 꽃이 많아 산으로 도망가려는 
토종벌이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② 인공분봉한 토종벌의 분봉열을 점검하여 준다.

③ 빈 벌통을 고여 주어, 분봉 열을 억제하여 주고, 벌집짖기를 유도하여 주어야 한다.

④ 늦게 분봉한 토종벌들의 여왕벌 검사 및 왕대 이식을 하여준다. 

⑤ 인공분봉하여준 하단 벌통의 변성 왕대를 제거하여 2차 분봉을 차단 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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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토종벌 관리방법① 벌통의 상단부분의 주저리를 점검하여 우기를 대비하여야 한다.

② 6월 말경에 분봉한 벌들은 충분한 먹이를 확보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일찍 분봉한 벌통의 꿀을 보충하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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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토종벌 관리방법
① 방어벌통을 활용 양벌·땅벌 그리고 말벌의 공격에 대비하여야 한다. 

② 벌통의 환풍에 신경써 꿀벌들을 더위로부터 보호하여 여왕벌이 산란을 중지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③ 벌통내부의 벌꿀 유, 무를 확인하여 보충을 하여준다. 무밀기인 8월에는 자칫하면 여왕벌이 
산란을 중지하여 꿀벌이 약군이 되어 벌통을 이탈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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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토종벌 관리방법

① 방어벌통을 활용 땅벌 과 말벌의 공격에 대비하여야 한다.
② 빈 벌통을 고여 주어 벌집 짖기를 유도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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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토종벌 관리방법
① 폭설시 벌통의 꿀벌 출입문에 덮여 있는 눈을 제거하여 준다.
②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부터는 여왕벌의 산란이 시작됨으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