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지능정보사회 공동체의 변화 및 디지털시민성 논의
- 8월 12일(토) 스마트교육학회 하계 페스티벌 후원 및 트랙 운영 -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이하 KERIS)은 8월 12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교육학회(회장 천세영) 주최하는 하계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KERIS 트랙을 운영한다.
○ <스마트교육과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KERIS 한석수 원장의 축사와 이 영 전 교육부 차관의 기조강연에 이어‘미래교육 교사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현장 교사들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바라는 정책 제안 토크쇼가 진행된다. 오후부터는 교사단체, 에듀테크 산업 및 KERIS가 각각의 트랙을 운영하여 산업, 학교 현장 전반에 걸친 스마트교육 수업사례 등 미래교육 이슈와 교육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KERIS 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의 공동체의 변화와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이란 주제의 포럼을 운영한다. 포럼에서는 디지털 역량(Digital Competency),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ry), 디지털 시민의식 등 지능정보사회 시민에게 요구되는‘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와 더불어 ▲디지털 역기능 예방과 순기능 촉진 등의 정보통신윤리 교육사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사례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교육사례 ▲소프트웨어교육과 연계한 정보통신윤리 교육 사례 ▲디지털교과서 활용 학생 역량 촉진 및 역기능 예방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 KERIS 한석수 원장은“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에 대한 교육 이슈와 더불어, 인공지능 등 기술 발달에 따라 발생 가능한 윤리문제를 예측하고, 디지털 역기능 예방과 순기능 촉진 등 학교현장이 중심이 될 디지털시민성 교육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지는 트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