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을 새로 구입하고 첫 출정이다
장소는 두번째인 밀양 미르피아로 결정하고 토요일 아침에 출발한다
마침 오주네도 함께 하기로 했다
별장을 구입후 주말을 너무 기다렸다
애엄마가 금요일 저녁에 "많이 기다렸지? 텐트가 궁금했어"라고 묻는 말에 "뭐 그냥 그렇지"하고 대답은 했으나 내심 몇일동안 많이 기다렸다 ㅎㅎ
11시경에 도착한 캠피장이다 여기는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이트가 정말 넓어서 좋다
단지 온수가 별루다 좀나오다가 찬물이다^^
이 번에 장만한 이동식 별장 코오롱 크래프트다 코오롱에서 나오는 텐트중 가장큰텐트다
큰딸의 도움으로 완성을 시켰다^^ 역시 혼자보다 둘이 편하고 둘보다 여럿이 편하다^^
처음치는 텐트지만 설치 영상을 여러번 보아 별 문제 없이 만들었다
단지 텐트가 높아 큰딸의 도움을 받았지만ㅎㅎ
고민에 고민을 하다 선택한 크래프트
알고는 있었고 감수를 하고 구입을 하였으나 이너가 적은 것이 가장 큰 흠이다
그래도 5인정도는 무난하게 카바하는 사이즈라 우리가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오주네도 사이트를 구성을 다하고 이번에 집들이 한단다 ㅎㅎ
오주네는 코오롱에서 두번째 사이즈면 가장 많이 팔린 슈퍼팔리스텐트다
그만큼 활용성과 선호도가 높은 텐트다.
나도 구매전에 염두에둔 텐트이자만 저번 자라섬에서의 타프스크린과 돔을 결합하여 사용해본 후로는 급 변경하여 크래프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집들이 메뉴를 오주맘께서 너무 맛난것을 준비했어 맛나게 잘먹었네요
점심메뉴는 떡국으로 저녁은 소고기로ㅎㅎ
우리 은이와 나는 폭풍 흡입으로 ㅎㅎ 아~~~잘 먹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주 어머니!!
이번에 별장을 구입하면서 새로이 준비한 엘이디 다이 전등
자라선에서 작업등이 더두운 관계로 영호씨의 도움으로 만들었음.
밝기가 딱 적당하고 좋아 부러^^
저녁 먹기전에 배드민턴 치는 둘딸들ㅎㅎ
항상 함께 놀자는 딸들의 말을 몰라라하는 나^^
그래도 다음날에는 함께 해주었다 ㅎㅎ
배드민턴후 해먹과 놀고있는 아그들
오주랑 잘 놀아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