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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원과 뚜아에무아
 
 
 
카페 게시글
음악사 리뷰 '이름 모를 소녀'의 가수 김정호 이야기
칸타빌레 추천 1 조회 412 06.11.27 1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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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8 02:39

    첫댓글 그시절 생각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잘아시고 쓰신 기사임에 틀림 없습니다.

  • 07.01.03 23:05

    전 길잃은새.하얀나비.이름모를소녀 참 좋아하는데예...아까운분이셨지예...

  • 작성자 07.01.04 11:47

    네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필원 님과는 호형호제 하던,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였던 걸로 압니다.

  • 07.01.04 12:28

    저도 한 글 안올릴수가 없겠습니다,정호형은 저의 형 교동초교 동창이자 죽마고우로 지내던 형이고 제게도 키타를 가르켜준다고 했던 너무 좋았던 형이었습니다,그런 형이 지금 이 세상에 아니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은 아직도 눈물이 나려함은 어쩔수가 없어요,필원 형과도 절친했던 그런 형이었었는데...여기서 칸타빌레님께서 다시금 상기시켜주시고 생각나게 하셨군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07.11.10 21:05

    그러셨군요. 인연은 참으로 묘합니다.

  • 13.02.15 02:02

    김정호노래는 사춘기시절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처절한 음성과 처연한 멜로디는 듣는순간 빠져들수 밖에 없는 마력이죠

  • 13.10.24 23:05

    혼이 있는 노래를 한 김정호님 이죠^^

  • 14.10.15 12:57

    김정호 넘 그립네요
    천재성이 묻어나는 혼으로 느껴지던 그의 노래에 빠져
    서울 대학시절에도 부산 무아음악실에서 자주 뵙고 노래도 들었었는데
    평생 아까운 김정호 입니다
    삶을 함께 했다면 얼마나 더 좋은음악을 우리에게 선물했을지 ...
    하늘나라에서도 그모습으로 아름다운고독으로 노래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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