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세, 여성 플레인 엘프. 플레인 엘프는 플레이어의 자작 종족. 긴 은백색 머리카락과 간편한 복장을 하고 있고, 그 깔끔한 외모 답게 철저한 완벽주의자입니다. 경박하고 진정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불편해 하는것 같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그와 동시에 과격한 성격이기도 한 복잡한 사람.
과거에 그룸쉬의 신봉자들과 오크들에게 사랑하던 사람이 죽어서 오크들에게 무시무시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서 그런지 무기를 항상 옆에다가 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 세계에선 무기를 들고 다니면 위험한 사람이란 인상이 강한데... 거기다가 시미터 두자루. 아이 살벌해-)
19세, 인간 여성 음유시인. 오렌지색 양갈래 머리에(아마도 오렌지란 이름은 여기서 나오지 않았을까) 노란색 눈동자를 한 귀여운 얼굴. 솔직히 하는 행동도 나이보다 2~3살 어려보입니다.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굉장히 호리호리하고, 잘먹습니다. (플레이 내에선 한번에 2인분을 꿀떡해버리는 경우도 있었...) 약간 어눌한 성격이지만, 여러모로 할줄 아는게 많은 파티의 재간둥이.
어렸을 적에 부모를 잃고 입양아가 되지만, 그 집에서도 박대를 받아 집을 뛰쳐나온 뒤, 바드 집단에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며 살아오다가, 바드 집단이 뿔뿔히 분열되어 정처없이 떠돌게 됐습니다.
HP: 33
AC: 17
가치관: 중립-선
능력치:
힘- 10
민첩- 18
건강- 11
지능- 18
지혜- 18
매력- 24
클래스: 바드 9Lv.
장비: 레이피어, 컴보짓 롱보우, 버클릿, 완드 오브 큐어 라이트 운즈
3.
헤인 니크 (아절드)
18세, 인간 남성 드렁큰 마스터(취권술사).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한 준수한 외모의 사내지만, 거의 언제나 취해있기 때문에 준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라기보다 아저씨풍...) 간편하고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사실 파티내 최다 마법물품 소지자입니다.
룰적 가치관은 준법-선이지만, 플레이를 같이 해보면 아무리봐도 CN인 사람. 뭐, 술취한 사람이 그렇지 머- 하고 넘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머지않아 테클이 들어갈듯 합니다.
HP: 77
AC: 24
가치관: 준법-선
능력치:
힘- 20
민첩- 22
건강- 16
지능- 12
지혜- 20
매력- 13
클래스: 몽크 Lv.7/드렁큰 마스터 Lv.2
장비: 민첩의 부적(Dex+2), 지혜의 머리띠(Wis+2), 힘의 장갑(Str+2), 보호의 반지(AC+2), 유지의 반지, 속도의 신발, 철제 술병(마스터 워크제)
4.
제이 (아자리)
25세, 인간 남성 피스톨러(총잡이). 검은 머리에 검은 눈에 검은 챙모자에 검은색 로브에 검은색 반팔티를 입은 살색과 바지만빼곤 몽땅 검은색인 남자.(그렇게 검은색이 좋더냐...) 총잡이로서 일류의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가 지나는 곳엔 시체만이 그득하다는 꽤나 유명한 총잡이. 과묵하며, 과묵함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한번 입을 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열리는 일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겉보기엔 판타지 세계에서 총 들고 다니는 괴짜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범차원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는 은하제국의 무장원사입니다. 목표는 이 세계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 안정을 꾀하는 것. 내가 만든 거지만 정말 한가한 제국입니다.
HP: 90
AC: 23
능력치:
힘- 14
민첩- 25
건강- 16
지능- 12
지혜- 18
매력- 16
클래스: 파이터 Lv.4/레스뮤젠 피스톨러 Lv.5
장비: 데져트 이글 x2, 미스릴 셔츠, 방어의 하완장(AC+3), 속도의 신발, 백 오브 홀딩 Type.I, 탄창 x33
...
<[DM]무득> -------------------------------------------------------------------------
<[DM]무득> 시나리오명: 검은 황금 (2)
<[DM]무득> 마스터: 이득없음
<[DM]무득> 플레이어: 에리카, 아절드, 아자리
<[DM]무득> -------------------------------------------------------------------------
<[DM]무득> 제이는 제국의 명을 받아
<[DM]무득> 유타리아라는 대륙이 있는 세계를 탐험중입니다.
<[DM]무득> 지금은 유타리아의 메갈로스라는 제국에 있으며
<[DM]무득> 얼마전에
<[DM]무득> 트레메인 백작을 도와준 대가로 받은
<[DM]무득> 증명서 비슷한 것도 지니고 있습니다.
<[DM]무득> 지금은 메갈로스 서부 도시중 하나인
<[DM]무득> 쿼트덱으로 린다 강을 따라 가는 중입니다.
<[DM]무득> 북상하는 중.
<▒J▒> "흐음.."
<[DM]무득> 계속 걸어가자 쿼트덱의 경비소 하나가 보이는 군요.
<[DM]무득> 행동
<▒J▒> *계속 걷습니다.
<[DM]무득> 제이가 경비소를 지나가려고 하자
<[DM]무득> 경비소에서 병사 3명이 나옵니다.
<[DM]무득> 백작사병: "어이, 거기. 수상한 옷차림의 사내. 잠깐 기다려."
<▒J▒> "뭔가?"
<[DM]무득> 백작사병: "여기서부턴 쿼트덱 백작령이다. 수상한 자는 들여보내 줄 수 없어."
<▒J▒> "어떻게 하면 들어갈수있나?"
<[DM]무득> 제이 매력이 몇이었죠?
<▒J▒> 16
<[DM]무득> 백작사병: "글쎄, 귀족의 증명서나 정부에서 발행한 통행증이 있다면 문제 없겠지."
+"자신이 수상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면 되지."
<▒J▒> "뭐 그거라면 이정도면 되는건가?"
<▒J▒> *증명서을 보여줍니다.
<[DM]무득> 백작사병중 우두머리인듯한 사람이 증명서을 받아 펴봅니다.
<[DM]무득> 백작사병: "트레메인 백작가에서 발행한 증명서로군... 트레메인 백작가라면 분명 베녹에서 유명한 귀족가문이지. 좋아. 문제는 없어보이는군."
+베녹은 쿼트덱 남쪽의 블랙우드를 우회하면 나오는 항구도시.
<▒J▒> "그럼 가도되겠지?"
<[DM]무득> 백작사병: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지."
<▒J▒> "진정하게 수상한 자는 옷차림으로 보는게 아니지. 진정 뭔가를 꾸미는 자들은 평범함이라는 무기로 자신을 감싸고 있거든."
<▒J▒> "뭐 일종의 어드바이스네. 그럼 이만."
<▒J▒> *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평범하다고 다 잡으면 경비 따위 못하지요. -_-
<[DM]무득> 계속해서 린디강을 따라 북상하자
<[DM]무득> 저 멀리 농지와
<[DM]무득> 거대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쿼트덱 시티가 보입니다.
<▒J▒> *쿼트렉 시티로 들어갑니다
<[DM]무득> 거대한 성문에 가까히 가자
<[DM]무득> 마찬가지로 경비소에서 5명의 병사가 나옵니다.
<▒J▒> *증명증을 보여줍니다.
<[DM]무득> 백작사병: "요즘 도시 안이 흉흉하니 조심하게나."
<▒J▒> "무슨일이 있나?"
<[DM]무득> 백작사병: "글쎄... 난 말할 수 없군.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면 물어보게나."
<▒J▒> "그런가 그럼 수고하게."
<▒J▒> *안으로 들어가서 이 도시나 요즘 있었던 일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봅니다.
<▒J▒> d20 => 19
<▒J▒> 30
<[DM]무득> 어떤 방식으로?
<▒J▒> 게더인포메이션으로
<[DM]무득> EoC 라고 아시나
<▒J▒> ?
<[DM]무득> Error of Command
<[DM]무득> 명령 오류
<▒J▒> (흐음?)
<[DM]무득> 게더 인포메이션은
<[DM]무득>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지
<[DM]무득> 방법은 아니지
<오렌지★> (지금 엘리스는 에르랑...)
<[DM]무득> 엘리스의 자매 아리스입니...
<[DM]무득> (둘다 철자는 Alice)
<오렌지★> (대뜸 자매가 생겨버렸다)
<[DM]무득> 에잉
<[DM]무득> 그럼
<[DM]무득> 여기서 만나는 사람을
<[DM]무득> 에리휘나라고 하고
<[DM]무득> 약간 예정을 바꿔서
<[DM]무득> 에리휘나쪽 부터 하지요.
+즉플의 에들립... 뭐, 묘미랄까.
<[DM]무득> -시점 변경 에르휘나.
<[DM]무득> 마지막 장면 기억 나시나요?
<에르휘나I리리움> (음... 엘리스방에서 나가는 장면이었죠?)
<[DM]무득> 그럼
<[DM]무득> 나왔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그럼 제 시점에서 아무거나 해야 합니까?)
<[DM]무득> 헤인과 오렌지를 찾던지
<[DM]무득> 자기방에서 쉬던지
<[DM]무득> 산책을 하던지
<[DM]무득> (선택지를 일일히 말해줘야할까나)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은 못 믿으니까 오렌지를 찾아갑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그리고 들었던 이야기를 간단하게 재방송!
<에르휘나I리리움> (훗 +_+)
<오렌지★> *헤인을 말리다가 뻗어있습니다
<[DM]무득> 뻗어있는 오렌지를 발견합니다.
<[DM]무득> 그리고 이야기 재방송은
<[DM]무득> 오렌지가 뻗어 있으므로
<[DM]무득> EoC 로 불가 처리
+패널티 없는 명령 오류의 전형적인 예시.
<에르휘나I리리움> "바보커플...." 이라고 중얼거리고는 밖으로 나가서 도시를 둘러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분위기가 얼마나 어수선한지 등등...
<헤인> *테이블에서 역시나 술을 마시며 있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행인들을 상대로 조심스럽게 괴질이 걸린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정보도 수집해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6
<오렌지★> 슬금슬금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곤 또 술마시고 있는 헤인을 보곤 한숨
<에르휘나I리리움> 6
<[DM]무득> 이 여관 근처는 언제나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오렌지★> "우울타아.. 헤인땜에.."
<[DM]무득> 꽤나 번화가 근처에 세워져 있군요.
<[DM]무득> 그다지 어수선한 분위기는 느끼지 못합니다.
<오렌지★> "이 우울함을 타개하려면! 남자사냥이 최고!" 벌떡
<카마릴라> (격렬한 오렌지 양)
<오렌지★> "랄라라~ 여긴 반반한 사람이 있을려나?" 놀러나갑니다
+아주 19금을 넘겨버리...
<[DM]무득> 그래서.
<[DM]무득> -제이 시점.
<[DM]무득> 질문할 만한 상대로
<[DM]무득> '룰루랄라~' 상태인
<[DM]무득> 오렌지 머리의 처녀를 발견했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오렌지 머리;;;; 두둥!)
<카마릴라> (머리가 오렌지 형태?[....])
<▒J▒> (......)
<[DM]무득> 오렌지색 머리
<오렌지★> (으하하하...-데굴데굴)
<에르휘나I리리움> (카마릴라님은 저와 정서가 같군요! 덥석!)
<[DM]무득> (무슨 미캉인가)
+미캉: 머리 위에 귤이 올려져 있는 만화 캐릭터. 기분에 따라 크기가 변한다고... -_-a
<▒J▒> '저 아가씨가 말걸기 편해보이는군.'
<▒J▒> "저기 아가씨."
<오렌지★> "네에~?" 휙 돌아봅니다
<▒J▒> "말씀좀 묻겠습니다."
<오렌지★> "네에 물어보세요" 하면서 모자밑의 얼굴을 보려 애씁니다
<▒J▒> "이 도시에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모자를 더욱 내려씁니다.
<[DM]무득> 오렌지, 지혜 체크
<오렌지★> "헤에... 들어오면서 귀뜸 들으셨나보네요"
<오렌지★> d20 => 11
<오렌지★> 15
<▒J▒> "예 그렇지요."
<[DM]무득> 에르휘나가
<[DM]무득> 그것을 묻기 위해서
<[DM]무득> 엘리스를 따라갔으니까
<[DM]무득> 에르휘나에게 물어보면
<[DM]무득>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을 보며 끄덕
<오렌지★> "그 검은 황금이란거, 보고싶은데?"
<헤인> "크으 여기서 돈좀 만져보나 했더니만.."
<에르휘나I리리움> "글쎄...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어"
<오렌지★> "재밌겠다아아.." 눈반짝
<에르휘나I리리움> "네가 술만 마시지 않아도 돈은 남아돌아!" *버럭
<헤인> "대신 밥안먹잖아?"
<오렌지★> "키키키킥..."
<에르휘나I리리움> "오렌지와 나의 밥값 2GP도 안되. 네 술값? 무려 35GP"
+간단히 말해, 헤인은 술 한번 마시는데 2명이 6일동안 먹을 식량을 먹는다는 소리.
<오렌지★> "아 제이씨는 여기서 머물거에요?"
<에르휘나I리리움> *버럭
<에르휘나I리리움> "그래서?"
<▒J▒> "글쎄요."
<헤인> "아잉~♡ 알았어 다음붜는 에르도 나눠줄께."
<▒J▒> "워낙 그냥 정처없이 떠도는 몸인지라."
<에르휘나I리리움> "...."
<오렌지★> "헤에.. 그냥 여행이군요"
<오렌지★> "부자신가봐요?"
<에르휘나I리리움> "뭐... 난 이곳에서 10GP나 벌었어."
<▒J▒> "부자라기보단 그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에르휘나I리리움> "우린 여기에 계속 있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황금 문제도 있고... 위험요소잖아?"
<헤인> "그냥 여행이라면 쉬어가는 것도 한가지의 일이지.. 이것도 인연인데 형씨 나랑 술이나 한잔하면서 여독이나 푸시는건 어떻겠소?"
<오렌지★> "얘랑은 술마시지 마세요"
<▒J▒> "그럴까요?"
<헤인> *어꺠동무를 하고 테이블로 향합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 자기술값은 자기가 낸다." *단오
<오렌지★> 적극말립니다
<▒J▒> "흐음?"
<에르휘나I리리움> "내버려둬."/ 오렌지
<오렌지★> "안돼에에에 헤이인.. 제이씨는 내가 찜했단 말야아앙"
<헤인> "응? 또 잡아먹으려고?"
<에르휘나I리리움> "... 역시 트리오군.'*중얼
<오렌지★> "아냐아아.. 그, 그냥 여행을 많이 다니셨으니까 재밌는 얘기나 들을라고"
<[DM]무득> 테이블에 도착했습니다.
<▒J▒> "그럼 오렌지씨도 오시지요."
<오렌지★> "네에~" 쪼로로
+오렌지의 야망이 시작되려 합니다. -_-;;
<에르휘나I리리움>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고는 다른 테이블에서 감시합니다
<오렌지★> 재잘재잘쪼잘쪼잘
<헤인> "아저씨이 여기 수울~ 독한걸로오~"
<오렌지★> "젤 약한걸로욧!"
<에르휘나I리리움> *빠득
<▒J▒> "저는 적당한걸로"
<오렌지★> "헤인 너 오늘도 취하면 정말로 죽을지도 몰라아아"
<[DM]무득> 종업원: "예, 알겠습니다."
<[DM]무득> 하고
<오렌지★> "독한건 주지말아요오"
<오렌지★> "절대!"
<[DM]무득> 헤인에게는 'D.warm'이라는 노란색 술을
<[DM]무득> 제이에게는 'Blue.heaven'이라는 파란색 술을
<[DM]무득> 오렌지에게는 'Cherry' 라는 분홍색 술을 주는군요.
+D.Warm = Desart.warm, 이라고 하며, 알 카디아 지역의 샌드웜의 새끼로 빚은 술. 샌드웜은 희귀종 중의 희귀종으로 당연히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한잔'당 50gp. -_-) (원샷 DC 20)
+Blue.heaven, 산호초로 빚은 술. 상쾌한 맛이 난다. (원샷 DC12)
+Cherry, 산딸기로 빚은 술. 도수가 낮아서 젊은 사람이나 여자들이 즐겨 찾는다. (원샷 DC 8)
<헤인> "엇 정말 이십니까? 아..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J▒> "뭘요. 앞으로 잘부탁드린다는 뜻입니다."
<헤인> "그건.. 저보단. 에르에게 해야할소리가 아닐까요. 하하."
<헤인> "저같은 술쟁이한테 무슨.."
<▒J▒> "그렇군요.그럼 저는 카운터로"
<▒J▒> *카운터에 가서 방을 구합니다
<[DM]무득> 종업원: "1인실이십니까?"
<▒J▒> "예"
<[DM]무득> 종업원: "3가지 등급이 있습니다만, 어느걸로?"
<헤인> "그러고보니..내가 방을 잡았던가아?"
<▒J▒> "제일 나쁜걸로"
<[DM]무득> 종업원: "그럼 하루에 1gp 5sp 입니다."
<헤인> 카운터로 비틀비틀 가서 물어봅니다. "헤인 니크란 이름으로 방이 잡혀 있나요오?"
<[DM]무득> 종업원: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DM]무득> 종업원: "예, 있습니다."
<[DM]무득> 종업원은 제이와 헤인에게
<[DM]무득> 각각 '2'와 '3'이라고 적힌 키를 내주는군요.
<헤인> "형씨 그럼 내일 뵙시다."
<▒J▒> *받습니다
<▒J▒> "예 내일 뵙죠."
<▒J▒> *방으로 갑니다.
<헤인> *방으로 올라가 씻고 퍼질러 잡니다.
+오늘은 끝-
<[DM]무득> 다음날 아침
<[DM]무득> 술마시거 엎어진 사람
<[DM]무득> 모두 체질 내성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17
<오렌지★> d20 => 10
<오렌지★> 13
<에르휘나I리리움> 27
<[DM]무득> 에르휘나는 후유증 없고
<[DM]무득> 오렌지는 하루동안 모든 체크에 -2
+불행하게도 숙취로 쓰러진 그날에 일이 벌어졌... 에벳.
<오렌지★> "아후우우우우...."
<에르휘나I리리움> *벌떡 일어나서 무장과 옷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오렌지★> 흐느적거리며 일어납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젠장... 마시는게 아니었어!"
+이미 지나간 버스.
<오렌지★> "머리가 깨질거같아아아.."
<헤인> 오렌지와 에르의 방앞에서 외칩니다.
<헤인> "오렌지 에르~ 살아있어?"
<에르휘나I리리움> *문을 박차고 나갑니다
<오렌지★> 비척비척 나갑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다음부터 마시려면 혼자 마셔!"
<[DM]무득> 자
<[DM]무득> 헤인
<[DM]무득> 반사 내성 -_-
<헤인> d20 => 9
<오렌지★> "으으으 헤이이인...." 원망스런 목소리로 부릅니다
<▒J▒> *간단히 준비하고 방문을 나갑니다.
<헤인> 23
<[DM]무득> 덜커덩 하고 열리는 문에
<[DM]무득> 어쩔씨구~ 하고 뒤로 피했는데
<[DM]무득> 피하던 발 한쪽이 걸려서
<[DM]무득> 어어어~ 하다가
<[DM]무득> 에르휘나에게 달려들어
<[DM]무득> 포옥~ 안김
<[DM]무득> [피부가 고우시군요~♡]
+마스터의 서비스 이벤트?
<헤인> "좋은 아침?"
<에르휘나I리리움> *재빨리 밀쳐냅니다
<오렌지★> "와우우..."
<에르휘나I리리움> "좋지 못해... 불쾌하다."
<오렌지★> *문뒤에서 보고있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어서 떨어지지 못햇!"
<오렌지★> "아침부터 좋은구경하네에.."
<헤인> "아잉~♡"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을 강제로 떼어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으으!!!"
<[DM]무득> 헤인은 그래플?
<오렌지★> "헤인 그런 거였어~?"
<에르휘나I리리움> *손을 부들부들 떨며 허리에찬 시미터로 손을 가져갑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어... 어서떨어지지 못해!"
<헤인> 팔꿈치 부분을 착하고 잡아서 팔꿈치를 못내리게 합니다.
<오렌지★> "거기까지이. 헤인 그만 떨어져.."
<[DM]무득> 그리고 부비부비?
<오렌지★> "에효..."
<오렌지★> 비척비척 가서 헤인의 뒤통수를 후려쳐요
<헤인> "케엑!"
<오렌지★> "이런 변태.."
<[DM]무득> 오렌지
<에르휘나I리리움> *온힘을 다해 밀쳐내고 발로 종아리뼈를 찹니다
<[DM]무득> 1d6
<헤인> *풀어주고 일어납니다.
<오렌지★> d6 => 6
<[DM]무득> 헤인은 어째
<[DM]무득> 전투 한번도 안했는데
<[DM]무득> hp가 얼마나 깍이는거지
<[DM]무득> 3데미지
+에르휘나와 헤인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장면. -_-;;
<오렌지★> "도대체가..."
<오렌지★> "아우우..머리야아..."
<▒J▒> *문밖으로 나가서 그 장면을 보며 "여전히 사이좋으시군요."
<오렌지★> "아, 안녕히 주무셨어요?"
<▒J▒> "예. 오렌지씨도 푹 주무셨는지?"
<오렌지★> "아음.. 글쎄요.. 머리가 깨질거같네요.."
<에르휘나I리리움> "사이가 좋다는 개념에 문제가 생긴거같군..."
<헤인> "오렌지 숙취때문에 머리아프지?"
<오렌지★> "그래"
<헤인> "저번 마을에서 좋은걸 알아냈었지?"
<오렌지★> 흠칫
<에르휘나I리리움> "?"
<▒J▒> "?"
<오렌지★> "서...설마.."
<헤인> "으흐흐흐흐"
<오렌지★> 뒷걸음질
<오렌지★> 새파랗게 질립니다
+번지점프랍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에르휘나I리리움>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장난치지 말고 떠날 준비나 해"
<에르휘나I리리움> "오래 있어서 좋을게 없는 곳이야"
<오렌지★> "으, 응. 알았어요 언니.."
<오렌지★> "헤인 말해두는데 난 그거 절대 안해! 아우우..."
<에르휘나I리리움> "드워프에 괴질이라니... 어느한쪽만봐도 충분히 벅차다구"
<오렌지★> *머리를 감싸쥐고 떠날준비를 합니다
<▒J▒> "저도 같이 가도될련지요?"
<에르휘나I리리움> "그쪽은 여기 계속 머물건가?" /제이
<에르휘나I리리움> "...."
<에르휘나I리리움> "목적은?"
<▒J▒> "그저 흥미가 있을뿐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센스모티브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16
<에르휘나I리리움> 16
<▒J▒> d20 => 20
<▒J▒> 30
<[DM]무득> 그런걸로 보입니다.
<▒J▒> *씽긋
+전문 사기꾼... -_-;;
<에르휘나I리리움> "뭐가 흥미있다는거야?"
<에르휘나I리리움> "저 술꾼?"
<▒J▒> "그저 정처없이 떠돌다보니 여러분같은분들에게 흥미가 느껴지는군요."
<헤인> "이런 미인들 2명이나 있는데 흥미가 안당길 사람이 어딧겠어 와핫핫핫."
<에르휘나I리리움> "괜히 동행자가 느는건 별로야... 이래저래 위험할 수도 있고..."
<▒J▒> "그쪽에서는 도움이 되어드린다고 보장하지요."
<헤인> "아잉~ 적어도 술꾼의 자리매김을 할사람 한명은 생기잖아?"
<에르휘나I리리움> "그저 다른사람의 흥미거리가 되고 싶진 않군. 다른걸 찾아봐" *불쾌하다는듯 노려봅니다
<헤인> "그리고 마부도 한사람 생기고 말이야."
<에르휘나I리리움> "여행하다보면 목숨이 위험할떄도 있어... 그걸 아무나에게 맞길순없지."
<에르휘나I리리움> "특히 흥미거리로 여기는 사람에겐 말이야."
<에르휘나I리리움> "정확히 말해서 난 당신을 신뢰할수 없어" *라고 딱잘라말합니다
<오렌지★> 짐가지고 나오다가 둘의 설전을 봅니다
<▒J▒> "뭐 그렇겠지요."
<헤인> "의심 받는데 형씨?"
<에르휘나I리리움> "의심이 아니야. 신뢰할수 없다고 한거지"
<오렌지★> "싸우는거야?" 총총총
<▒J▒> "저는 항상 의상부터 의심을 받는답니다. 하하"
<▒J▒> "자,그럼 사실대로 말해볼까요?"
<에르휘나I리리움> "조금전엔 거짓말까지 한것이군"
<▒J▒> "뭐 그것또한 일상입니다."
<▒J▒> "그런점에서 실례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말해봐. 믿을지 안믿을지는 모르겟으니까"
<▒J▒> "사실 저는 그냥 정처없이 떠도는것이 아닙니다."
<▒J▒> "제 목적은 단 하나."
<▒J▒> "정보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응..."
<오렌지★> "어떤 정보요?"
<▒J▒> "이 세계에 대한 전반적인것이랄까?"
<오렌지★> "이..세계? 학자세요?"
<▒J▒> "예, 조금 틀리지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거짓말의 명수~
<에르휘나I리리움> "바보커플에 학자라니..."
<오렌지★> "어언니이 어딜봐서 바보커플이에요오!"
<에르휘나I리리움> "짐덩어리다.."*라며 머리아프다는듯 고개를 설래설래
<▒J▒> "그렇기에 여러분들을 따라가고싶다는것입니다."
<오렌지★> "우우웅 언니 너무해에에~~~"
<에르휘나I리리움> "그럼 트리오?"
<헤인> "음.. 에르까지 합쳐서 트리오 아냐?"
<▒J▒> "여러분들은 뭔가 여러가지 일을 겪을것같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지거든요."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은 포기했다는듯 보고 다시 제이로 시선을
<헤인> "에이 나같이 술만 마실술 아는 술주정뱅이랑 여기 있는 아가씨들이 무슨.."
<에르휘나I리리움> "저녀석 술값대는거라면 수도 없이 겪었겠지"
<오렌지★> "키득.."
<에르휘나I리리움> "뭐 보아하니 따라오지 말라고해도 쫓아오겠군."
<헤인> "뭐어 어제도 에르돈으로 술값냈으니까 걱정마."
<에르휘나I리리움> "그럴바엔 차라리 동행하는 편이 나을테니까.."
<에르휘나I리리움> *돈을 확인합니다
<▒J▒> "하하,감사합니다."
<오렌지★> "뭐어! 정말이야, 헤인?"
<헤인> "아잉 거짓말이야 속기는~♡"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
<오렌지★> "...명복을 빈다 헤인"
<에르휘나I리리움> "네녀석은 오늘 목숨 2개를 쓴줄 알아라."
<헤인> "몇개나 남았어?"
<에르휘나I리리움> "하기나름이야.
<에르휘나I리리움> "음... 그리고..."
<에르휘나I리리움> "그 괴질에 관한거...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에르휘나I리리움> "왠지 해결하면 여비라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군"
<▒J▒> "우선 그 괴질에 걸린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게 낫지않을까요?"
<헤인> "우리 그렇게 여비가 모자라?"
<에르휘나I리리움> "뭐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떠나기로 하지"
<오렌지★>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벌써 썼을지 않을까"
<에르휘나I리리움> "여비가 모자란건 아니지만 있을때 아껴야지"
<에르휘나I리리움> *오렌지를 바라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문제는 그 정보가 나름대로 모르는사람은 모르는거라... 아무렇게나 물어보고 다니기도 힘들다는 거다"
<오렌지★> "흐음.. 그 걸린 사람들도 나름대로 고칠려 노력했을거아냐?"
<오렌지★> "병원에도 가봤을테고 금을 캤으니 돈도 좀 있으니"
<오렌지★> "성직자에게 가봣을지도 모르지"
<에르휘나I리리움> "아마 영주나 성직자들은 쉬쉬하는 분위기야."
<오렌지★> "어째서 쉬쉬하는거지?"
<[DM]무득> 제이: "음... 아직 숙취가 풀리지 않은 모양이군. 난 잠깐 들어가서 자야겠어."
+아자리군의 12시의 한계에 부딪쳐 제이는 일단 퇴장.
<에르휘나I리리움> "글쎄..."
<헤인> "거야 밝혀지면 도시에 오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에르휘나I리리움> "나름대로 큰도시이기도 하니까 이런걸로 혼란을 주면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까..."
<헤인> "뭐 에르가 말한대로 겠지."
<에르휘나I리리움> "그리고 그런걸 알아버렸고 떠벌리고 다녀도 위에서 시선은 곱지 않을거야
<오렌지★> "그런가.. 그럼 성직자들이 그들의 치료를 거부라도 했단말이야?"
<오렌지★> "헤에..의문점이 많은데."
<에르휘나I리리움> "걸린사람이 다 죽었으니까... 그렇다고 치료를 거부할 정도는 아니었을지도 몰라"
<에르휘나I리리움> "크게 알려지지 않는 상태에서 내막을 알아내야해"
<오렌지★> "어쩌면 그들도 방법이 없는 지도 모르지"
<에르휘나I리리움> "뭐 나름대로 길가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봤지만 잘안되더군"
<에르휘나I리리움> "그렇겠지."
<오렌지★> "근데 그 괴질걸린 사람들 다 죽었으면 어떻게 만나?"
<에르휘나I리리움> "그래서 해결하면 더 돈이 된다는거야"
<에르휘나I리리움> "글쎄..."
<오렌지★> "비밀인데다가 다 죽었을지도 모르는"
<헤인> "하암.. 그럼 그 괴질이란거 마법 아닐까?"
<오렌지★> "마법?"
<에르휘나I리리움> "구지 괴질이 걸린사람을 만나보지 않더라도 성직자 들에게서 비슷한 양의 정보를 구할 수 있을꺼야"
<에르휘나I리리움> "왜 그렇게 생각하지 헤인?"
<오렌지★> "흐음.. 쉽게 가르쳐 줄까.."
<에르휘나I리리움> "그게 문제야. 우린 이미 알고 왔어 그러니까 가르쳐줘"
<에르휘나I리리움> "라고 해봣자 좋게 볼리 없고 입막을려고 들지도 모르니까"
<오렌지★> "잘 알아듣게 얘기하는수밖에 없는건가.."
<에르휘나I리리움> "반대로 우린 이일을 해결하면 앞으로 여비는 걱정 없을지도 모르고 좋은검도 장만할 수 있을지 몰라"
<에르휘나I리리움> "난 그정도 말주변은 없어"
<오렌지★> "헤에.. 옷사고싶어어"
<헤인> "뭐어 성직자에게 부탁했는데도 못고쳤다면.."
<헤인> "적어도 신성력을 썻는데 소용없었다는 소리아냐?"
<오렌지★> "응..그렇게 돼겠네"
<헤인> "그럼 정말 대단한 병이거나 아니면 고위 마법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에르휘나I리리움> "그건 알 수 없어. 이정도 도시에 성직자중 그렇게 고위 성직자가 있을진 모르거든"
<에르휘나I리리움> "저주정도랄까..."
<헤인> "뭐어 그럼 오늘 하루는 나름대로 흩어져서 정보 수집으로 할까?"
<에르휘나I리리움> "좋아... 점심때 여관에서 보기로 하지"
<오렌지★> "에에 따로따로인거야?"
+바로 그때!!
<[DM]무득> 챙그랑!
<[DM]무득> 통통통
<[DM]무득> 콰광!
<[DM]무득> 하고
<에르휘나I리리움> *무장
<[DM]무득> 1층에서 뭔가가 터집니다.
<오렌지★> 흠칫
<오렌지★> "뭐지?!"
<오렌지★> *도도도 내려가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주위를 살핍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함부러 움직이지마 오렌지!"
<[DM]무득> 내려가보니
<[DM]무득> 1층 옆에 있던
<오렌지★> "그치만 궁금해~"
<에르휘나I리리움> *오렌지를 쫓아 내려갑니다
<[DM]무득> 경비소로 보이는 곳이
<[DM]무득> 작살이 났고
<[DM]무득> 안에 있는 경비원들은 모두 중상
<오렌지★> "히에에엑!? 맙소사!!"
<[DM]무득> 그리고 1층 안으로
<[DM]무득> 한손엔 폭탄을
<에르휘나I리리움> "이런!"
<[DM]무득> 한손엔 도끼를 들은
<[DM]무득> 일단의 드워프가 들어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폭탄뇌관에 불이 붙어있는지 봅니다
<[DM]무득> 드워프 대장: "지금부터 그랑베리 여관은 우리 '날도끼 연합'이 차지한다!"
+United Flying Axe -_-;;
<[DM]무득> 안붙어 있지만 당장이라도 붙을 수 있는 상태군요.
<[DM]무득> 지배인: "다... 당신들은 뭐요!"
<에르휘나I리리움> "물러서!" 지배인에게 외침니다
<오렌지★> "위험해요오~"
<[DM]무득> 드워프 대장: "인간은 닥치고 있어!"
<[DM]무득> 퍼벅 하고 지배인을 도끼 옆날로 칩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대장에게 칼을 겨누며 말합니다 "미쳤군!"
<오렌지★> "다 인간인데..." 중얼
<[DM]무득> 지배인은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벽에 부딪쳐 기절하는군요.
<오렌지★> "엄먹"
<오렌지★> *지배인쪽으로 달려가서 응급처치
<[DM]무득> 드워프 대장: "우리는 인간이 뺏어간 우리 금을 되찾기 위해 성스러운 투쟁을 시작한다!"
<에르휘나I리리움> "여긴 인간들의 도시 중앙이다. 머릿수로 봐도 당신들이 불리하다. 포기해라!"
<[DM]무득> 드워프 쫄따구: "어이! 거기! 움직이지마!" *오렌지에게 도끼를 겨누면서.
<오렌지★> 멈칫
<[DM]무득> 드워프 대장: "호오, 꽤나 소리 지를줄 아는 녀석도 있나보군. 엘프인가!?"
<[DM]무득> 4명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흥. 알것 없다"
<[DM]무득> 엇
<[DM]무득> 연기가 걷히면서
<에르휘나I리리움> "포기해라. 여긴 도시 중앙이다"
<헤인> "응? 뭐야.. 이 짱닭막한 녀석들은?"
<[DM]무득> 4명 정도가 더 들어옵니다.
+지원병~ 빨리 공격 안하면 더더욱 늘어난답니다~
<오렌지★> "히엑...여덟명이나아.."
<[DM]무득> 에르휘나
<[DM]무득> 스팟 체크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10
<에르휘나I리리움> 20
<[DM]무득> 연기에 가려서 잘 안보였지만
<[DM]무득> 들어온 모습을 보니
<[DM]무득> 마치 '투명했다가 나타난 듯한.' 모습입니다.
+아비터(Arbiter)가 있납다 ㅁ0ㅇ!! (사실 텔레포트입니...)
<에르휘나I리리움> "스펠캐스터!?"
<에르휘나I리리움> "으으!"
<헤인> "너희들은 누구냐?"
<오렌지★> "에르언니.. 어떡하죠오?"
<[DM]무득> 그렇게 어리버리 하는 도중
<헤인> "에르 쟤들은 누구야?"
<에르휘나I리리움>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당황한 기색따위 보이지마"
<[DM]무득> 드워프들은 속속히
<[DM]무득> 1층에 있던 사람들을 결박하고
<[DM]무득> 중상을 입은 인간들을 한곳에 몰아놓고
<[DM]무득> 바리케이트를 치고
<[DM]무득> 결전 태세를 갖춥니다.
<[DM]무득> 그리고 결박의 마수는
<[DM]무득> 에르휘나 일행에게도 ㅁ0ㅇ
<[DM]무득> 드워프: "얌전히 오라를 받아라!"
<오렌지★> *후닥 언니뒤에 숨어요
<[DM]무득> 난간은 나무고
<[DM]무득> 바닥은 석조
<에르휘나I리리움> "계단으로!"
<오렌지★> *후닥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드워프가 위협범위로 오기 전에 계단으로 후퇴합니다
<[DM]무득> 3명이 걸어 올라 갈 수 있는 폭
<오렌지★> "언니 내가 그리스를 칠까?"
<오렌지★> *헤인까지 끌고 올라간다고 할게요..마스터-_-/
<[DM]무득> 예이
<[DM]무득> 끌고 올라갔습니다.
<[DM]무득> 드워프: "뭐하는 거냐!"
<오렌지★> 세명이 다 올라오면 계단에 그리스를 뿌립니다
<[DM]무득> 따라오던 드워프 셋이
<[DM]무득> d20 => 17
<[DM]무득> d20 => 10
<[DM]무득> d20 => 11
<[DM]무득> DC가?
<오렌지★> 에..
<오렌지★> 18
<에르휘나I리리움> *오렌지의 앞에서 계단 중앙을 가로막고 섭니다
<[DM]무득> 석스 발라당 발라당
<오렌지★> "웃.."
<[DM]무득> 드워프: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
+...
<에르휘나I리리움> *그리고 그리스로 넘어진 드워프둘에게 두번씩 공격
<[DM]무득> 칼로?
<오렌지★> "언니 먼저 공격하면 안되!"
<에르휘나I리리움> *멈춥니다
<[DM]무득> 멈춥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왜지?"
<오렌지★> "...그냥 그러면 안된단 생각이 들었어.."
<오렌지★> 긁적
+왜냐면, 에르휘나도 공격하려 달려들면 벌러덩 하고 넘어지기 때문이죠.
<에르휘나I리리움> " 항복 권유라도 해보자는거야?"
<오렌지★> "아니 그게 아니라아 칼로 건들면 진짜 싸우게 되잖아아아"
<오렌지★> "우린 저들이랑 웬수진것도 아니구우"
<에르휘나I리리움> "그럼 저기 부상자들은 가짜로 싸워서 저런건가?"
<에르휘나I리리움> "저 마법 얼마나 지속되는거지?"
<오렌지★> "한 구분정도.."
<에르휘나I리리움> "오래도 가는군."
<에르휘나I리리움> *드워프들에게 외침니다 "흥. 계단위로 올라오는건 포기해야 할거다!"
<오렌지★> "우웅..." 일단 상황을 봅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거기서 바리게이트 뒤에 숨어서 추가 병력이 올떄까지 기도나하면서 기다려 보지그래!?"
<[DM]무득> 석스 드워프: "올라왔는데?"
+...
<헤인> 석스드워프를 공격하겠습니다.
<오렌지★> "우어억?! 대단해!"
<[DM]무득> 헤인
<[DM]무득> 명중굴림
<헤인> d20 => 11
<헤인> 26
<[DM]무득> 드워프: "어이쿠!"
<[DM]무득> 헤인이 발로 뻥 까자
<에르휘나I리리움> *성공한 드워프가 그리스 범위를 벗어날 걸 노려 레디 어택
<[DM]무득> 드워프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집니다.
<[DM]무득> 데굴데굴 콰당
<에르휘나I리리움> *하려다가 헤인이 하는걸 보고 관둡니다
<오렌지★> "오오 잘했어어~"
<에르휘나I리리움> "어때!? 추가 병력이 오면 협공 당하기 딱 좋지 않겠어!?"
<[DM]무득> 잠시 기다리자
<[DM]무득> 또 드워프 4명이
<에르휘나I리리움> "키가 작으니 뇌가 작아서 생각을 못하고 쳐들어온건가? 큭"
<[DM]무득> 투명에서 벗어나서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텔레포트. 몇분 단위로 계속해서 시간을 끌면 4명씩 보충되는 시스템. -먼산
<헤인> "커어억..아..아..아저씨 너무해.."
<[DM]무득> 드워프 치프: "이것이 승부의 세계란 것이다!!"
<에르휘나I리리움> "헤인 괜찮은거야!?"
<[DM]무득> 다음
<헤인> "아..안괜찮아.."
<[DM]무득> 에르휘나 차례
<오렌지★> "이거 많이 심각하네에.."
<[DM]무득> 마리는 아니지만
<[DM]무득> 어쨋든 그렇게 남았음
<[DM]무득> 25피트
<에르휘나I리리움> *25피트 이동후 가장 앞에 있는 드워프 풀어택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14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18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3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2
<에르휘나I리리움> 32 38 18 17
<에르휘나I리리움> 두번째 크리 체크
<에르휘나I리리움> 1d6 => 1
<에르휘나I리리움> 1d20 => 3
<에르휘나I리리움> 23
<[DM]무득> 히트 크리 히트 미스
<에르휘나I리리움> 1d6 => 3
<에르휘나I리리움> 1d6 => 6
<에르휘나I리리움> 1d6 => 6
<에르휘나I리리움> 14 14 17
<에르휘나I리리움> 45
<[DM]무득> 드워프 또 발라당
<[DM]무득> 헤인 차례
<[DM]무득> 슬슬
<[DM]무득> 저도 머리가 아파오던 참이니
<[DM]무득> 여기쯤에서 -ㅅ-
<오렌지★> 헤에..
<오렌지★> 수고하셨습니다
<에르휘나I리리움> 수고하셨습니다
<[DM]무득>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편 예고.
드워프 테러리스트와의 혈전을 벌이고 여관을 사수하는데 성공한 일행.
그러나 그것은 그저 소란의 시작에 불과했다.
드워프들은 어째서 여관을 공격했는가!?
과연 일행은 무사히 쿼트덱 도시를 떠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과연 검은 황금의 정체는!?
다음편, 검은 황금 제 3화를 기대해 주세요!
첫댓글 주먹으로 때렸으면 가상데미지~(회복속도가 다름) ...이고 기회공격 받고... 힘수정치가 더해져야 하는데[....] - 에르휘나의 힘 보너스는 무려 +6 [...]
존내 맞습니다에 한표-_-/
벌써 플레이어가 4명!(두둥!)
하고싶어 하고싶어 하고싶어.. @_@/ 두둥..
맞다. 힘수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