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힙합 음악을 디자인 한 것들에는 알엔비와 라큰롤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라큰롤은 타락한 영성이 그 배후로써, 성행위를 위한 음악입니다. 알엔비도 라큰롤 못지 않게 성욕을 자극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알엔비를 라큰롤대신 그러한 목적 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지요. 못 믿으시겠다면 따로 조사해보십시요. - "ska and reggae were influenced by U.S. genres of r&b and rock ‘n’ roll (Moskowitz 18). From ska and reggae, dub developed and this style had one of the largest hands in shaping hip-hop music." (Pg 24)
2. 알엔비와 라큰롤 뿐아니라, 힙합 장르를 일으킨 것중엔 중남미와 카리비안 지역의 아프리카계 주민들, 미합중국내 아프리칸들이 쓰는 타격음의 음악('드럼 음악')이 있습니다. - "The different percussive sensibilities of U.S. Black Americans, Afro-Caribbeans and Latin Americans came together to give rise to hip-hop’s sound."(Pg 25)
3. 바로 이 '드럼 음악'이 아프로-샤머니즘(아프리카 주술), 아프리카 리듬, 아프리카식 영적 시스템을 구성하는데에 중추적 역할을 합니다.
이 '드럼 음악'은 부두교, 산테리아교(조상숭배하는 종교), 라스타파리안교(1930년대 출현하여, '성부, 성자, 성령'을 거부하고 그냥 '야훼'뿐이라고 주장하며, 에티오피아 마지막 황제를 '야훼'가 성육신한 인물이라본 괴상한 종교), 아프로-크리스티에너티('성령'이 황홀경의 춤속에 임재함을 주장하는, 위험천만한 변질 기독교), 이렇게 네가지 괴상한 종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이 드럼음악에 기초한 랩/힙합 음악도 그 영적 색깔이 이 네가지 괴상한 종교의 영적파장을 피해갈수 없지요. 리듬과 영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 "In diasporic religions, like Voodoo, Santeria, Rastafarianism and Afro-Christianity, Perkinson describes this meta-religion as a kind of Afro-shamanism in his work. Spencer agrees that there is a connective base or “meta-style” of all of these spiritual systems and cultural practices, and he describes it as “African rhythm.” He believes that rhythm and spirit are one in the same," (Pg 38)
4. 랩/힙합은 드럼없이도 가능한데, 그러면 이건 어떻게 설명하냐구요? 그들은 드럼이 없으면, 몸자체를 드럼으로 합니다. 이 논문을 읽어보시면 그렇게 나옵니다. 지금은 간단하게 하나만 보여드리지요. - “They took the drums away—but they could not stop the beat!”—David Pleasant." (Pg 19)
5. 랩/힙합 음악은 객관적으로, 조상숭배를 위한 음악의 디지털 버젼입니다. 조상숭배를 위한 음악으로는 거룩하신 창조주를 절대 예배할수 없음을 아실겁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얼마나 박수무당의 일을 싫어하시는지 성경에 기록되있음을 아실겁니다. 조상숭배를 위한 음악으로 창조주를 예배할수 있다고 하는 말은, 도교의 수행법으로 창조주께 영광을 돌릴수 있다고 하는 말처럼 위험합니다. 그리고, 사역자님께선 한국의 박수무당이 쓰는 북, 꽹가리 음악도 교회에 들여놓으시겠습니까? - "a digital version of the “honoring the ancestors.”"(Pg 31)
6. '조상숭배'라는 말에 혹시라도 혼란이 있으실까봐 다시 확실히 아룁니다. 여기서 '조상숭배'가 그냥 아프리카 조상들의 전통과 문화를 잘 간직하자 정도로만 이해되어도, 어차피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객관적으로, 랩/힙합 장르를 디자인 한것이 아프리칸 드럼 음악인데, 아프리칸 드럼음악은 그들이 섬기는 잡신들을 소환하는데에 쓰입니다.이런 음악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하는 것이 아직도 가능하다 보시는지요? - "Theomusicologist Jon Spencer writes that in many traditional African societies, “. . . the drum was a sacred instrument possessing supernatural power that enabled it to summon the gods into ritual communion with the people."(Pg 16)
7. 또한 아프리카 드럼음악은 그들의 토속종교에서 황홀경과 황홀경 춤을 위한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제대로 분별하셔서, 버릴건 버리셔야 합니다. - "Percussive instruments are often used in these religions’ rituals to induce ecstasy and ecstatic dance."(Pg 39)
8. 이 장르에 전문인 음대 교수들 전부 동의 합니다. 랩/힙합 음악을 구성한 요소는, 종교성을 띄건 안띄건 간에 타격음에서 비롯된 어떤 영성이 그 기초입니다. 설마, 이 영성이 거룩하신 주 성령님께 속한다고 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 "No matter whether it is a sacred space or secular culture, that sense of rhythmic and percussive spirituality is present as a foundation."(Pg 39)
9. 종교역사학자는 말합니다. 그 춤(힙합의 원형인 그 춤)은 황홀경의 춤입니다. 분별하는 성도들은, 황홀경의 춤은 세상의 영을 접하는 춤으로써 결단코 성경적으로 올바르지 못함을 압니다. - "Religious historian Gerardus van der Leeuw says, “the dance, by its very nature is ecstatic" (Pg 40)
10. 확신성을 위해 예를 보여드리지요. 부두교에서는 그들이 섬기는 각 잡신마다 관장한다는 특정 리듬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게하며, 해당 잡신을 부릅니다. 이러한 영적으로 위험한 음악이 랩/힙합 음악의 기초입니다. "For example, in Vodou ritual, the drummers play specific rhythms of each loa (spirit, god) to position the dancers and call the loa." (Pg 41)
사역자님들께서는, 부디 담대하시어서, 교인들이 줄면 줄게하시고, 교인수 늘리시려고 랩/ 힙합 음악을 끌어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 성도들은 이스라엘의 복음적 각성을 돕기위해 부름받았습니다.
귀신들이나 섬기는 랩/힙합 음악으로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더럽히는 일을, 창조주께서 결단코 허락하시지 않을겁니다. 랩/힙합 음악은 아무리 기독교화 시켜도 정화될수 없습니다. 그 근본 뿌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 박수무당의 굿판 음악을 기독교화 시킬수 있습니까? 절대 못하지요. 랩/힙합 음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좋은 가사를 더해도 정화되지 않고, 오히려 창조주께 대드는 형국입니다.
첫댓글 평소 대중 미디어에 경계를 강조하던 박 모 선교사라는 사람이 한 랩 음악하는 청년을 크리스천이라고 그의 음악을 크게 칭찬하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대중음악은 자기를 내세우고 섬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분별이 필요합니다...
박성업 선교사님이시죠. 사실 이 메세지도 그 분께 보내기 위하여 어느 분이 작성한 것입니다. 랩퍼 비와이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은 비단 박성업 선교사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공통된 현상입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 가사에 기독교적인 단어를 집어 넣으면 신선하게 느껴질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순수한 마음으로 한다고 하여도 음악 장르를 아예 무시할순 없다고 봅니다. 비둘기같은 순결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뱀같은 지혜(분별)이 없으면 안됩니다.
중요한것은 마음의 중심입니다. 어떤 장르라도 하나님께 영광 올리길 갈망하는 마음이 있는가 , 있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겟지요ㅡ 박성업 선교사님도 그걸말한것이고요. 비와이에 대해서도 최근 변질된것에 대해 우려하는 글을 올린것도 봤습니다
무튼 우리도 똑같습니다. 입으로 찬양해도 마음속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면 그냥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든 주의 영광위해 하지않는건 다 죄입니다. 우리 모두 본질을 봅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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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르보다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인가.하나님을 이용하여 흥에 취해서 음악을 즐기고있는건가.그들이 진정으로 영으로 찬양하는거라면..상관없지 않을까요.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까요.물론 대중음악을 이용하여 하는 찬양들이 본질에서 벗어난 경우는 많이 봅니다.세상말로 좀 겉멋이 들렸다할까요.그건 그들 심령이 틀렸으니 틀린거고.그럼에도불구하고 진짜 하나님을 경외하는 찬양이라면 주께서 기뻐 받으시겠지요.랩,힙합은 무조건 안된다고 단정짓는 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드럼은 제외해주세요..http://m.cafe.daum.net/waitingforjesus/MFFK/3535?svc=cafeapp&sns=cafeapp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