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해준다.
이런 공부는 primary physician이 될 수 있는 균형을 갖게 해준다.
panic bird.....
흉수
- 가슴막에서 분비하여 rib membrane에서 흡수한다. 정상적으로는 호흡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
- 어떤 원인에 의해 150cc이상이 되면 c-p angle이 소실되면서 흉수가 x-ray에 관찰된다.
- 이전에 흉수가 차면서 flural thickening이면 decubitus사진에서도 흉수는 그대로 있다.
- 우측의 흉수는 폐렴, 폐결핵, 복수에서 전이 등이 원인이 많아 누출액(transudate)이 많아 걱정없다.
- 좌측의 흉수는 암의 가능성이 많아 항상 주의해서 further evaluation해야 한다.
- 흉수는 첫째 누출액(보리차물)인지, 삼출액(pus를 동반한 물)인지를 감별하는 것이 첫째다.
- X-ray로 누출액과 삼출액의 감별은 누출액은 c-p angle의 각이 있고(물의 장력때문), 삼출액은 농이 있으므로 평행한 형태로 보인다.
- 누출성 흉수의 흔한 원인은 좌심부전, 폐색전증, 간경화 증 등
- 삼추성 흉수의 흔한 원인은 세균성 폐렴, 악성종양, 바이러스성 간염 등
- 누출성 흉수는 이뇨제(라식스 potassium보호 이뇨제)로 잘 제거된다.
누출액, 삼출액 감별
1) 흉수 단백질/혈청 단백질 > 0.5
2) 흉수 LDH/ 혈청 LDH >0.6
3) 흉수 LDH : 정상 혈청 LDH 상한선의 2/3이상
심부전에 의한 흉수
- 좌심실 부전 -> 우심실 부전 -> 폐정맥압 상승 -> 폐에 흉수
간성 흉수
- 간경화의 복수는 가로막의 작은 구멍을 통해 복수가 가슴막으로 이동
폐렴 흉수
- 세균성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등과 관련되어
- 미국에서 가장 흔한 삼출성 흉수는 폐렴이다.
악성 종양 흉수
- 전이성 종양에 의한 흉수는 삼출성 흉수의 두번째 흔한 원인이다. 75%는 폐암, 유방암, 림프종의 전이
참고) 결핵에 의한 늑막염
- 폐렴균은 흉수에서 100% 찾아낼 수 있지만 결핵균은 동정이 어렵다.
- 가래에서도 결핵균은 동정이 어렵다.
- cytology에서 림포사이트가 특히 많으면 결핵성 늑막염으로 볼 수 있다.
흉수 채취를 위한 천자
- 등쪽 9-10번째 rib에서 3.5cm들어가면 천자가능하다.
- rib의 동맥이 rib아래에 붙어 있으므로 천자는 rib의 위에서 천자
흉수를 뽑아주지 않는 이유
1) 많이 뽑으면 다시 찬다. 좋은 병원은 흉수를 뽑아내여 균, 물을 제거하고 다시 혈액으로 넣어준다.
2) 갑자기 흉수를 많이 뽑아내면 흉수가 폐를 누르고 있다가 다시 확장되므로 robound phenomen이 있어 기침이 더 심해진다.
=> 하루 1-1.5리터를 천천히 뽑아주어야 한다.
기흉
- 마른 여자의 경우 견정혈 자침에 기흉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
원발성 자연기흉
- 흡연하는 마른 사람이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 기흉의심
- 작은 기흉의 경우 산소 2리터 주면서 observation하면 2-3주면 자연 흡수된다.
긴장기흉
- 한쪽 가슴이 커지고 호흡음이 안들리고 종격동이 반대쪽으로 밀리는 소견이 보이면 긴장기흉으로 진단할 수 있다.
- 대개 심폐소생술하는 동안 발생
- 두번째 가슴 앞쪽 늑골에서 천자하여 공기를 빼준다.
복수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