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3년 7월 16일(일) 오전 7시 출발
2. 산 행 지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41 (남대봉 1,181m))
3. 출발 장소 : 원당로 원마트
(경유지 - 꽃동산로타리/남부육거리/시민운동장)
4. 회 비 : 50,000원
입금계좌 농협 352-1508-2256-33 (예금주 이혜숙)
※ 산행 신청시 산행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5. 준 비 물 : 물, 기본등산장비류 및 여벌옷 등
6. 아침(김밥), 중식(백숙] 제공
7. 연 락 처
회 장 : ☎ 010-9583-0119 (이혜숙)
산행 대장 : ☎ 010-5242-7934 (김문규)
사무 국장 : ☎ 010-4910-2840 (임재근)
기 사 님 : ☎ 010-4537-3370 (김두호)
◈ 알 림 ◈
① 산행시 개인의 안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불의의 사고시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② 본 산악회는 버스내에서의 과도한 음주가무를 금지 합니다.
③ 산행 신청하신 회원은 위 사항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펜션소개
등산로
상원사
개요
* 은혜갚은 꿩의 전설, 상원사(원주) *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 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치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 상원사의 유적 * 현존하는 건물로는 1984년 6월 2일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원사(원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