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4일 각 낚시동호회및 협회 단체등 낚시관련 모임등 대회가 절절을 이루었던 하루가 아닌가 싶은데
이곳 계룡 광석낚시터에서도 대전충남 계룡지부 열린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약 120여명의 조사님들이 한데모여 즐겁게 만남의 장을 갖는 하루가 펼쳐졌습니다.
모처럼 바람 한점없는 쾌청한 날씨에 오랜만에 만난분들의 오붓한 대화들이 여기저기 꽃을 피웁니다.
푸짐하게 쌓여있는 쌀포대가 풍족한 대회임을 짐작케 합니다.
드디어 자리추첨을 하나 봅니다. 좋은자리를 차지하는것도 경기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는 관계로 다들 진지하네요
하지만 개장대회인 만큼 딱히 어디가 포인트다라고 단정할순 없죠...
배정된 자리에서 채비준비에 여념없으시고.
정성드려 떡밥도 만들고 계시네요.
시작전에 설레임은 누구나 다 똑같겠죠?
조심스레 포인트점검과 그밖에 준비할게 많죠...
전엔 푸른산이 보기 좋았는데 조림사업관계로 아직 대머리 산이네요. 아마 금방 녹색으로 변하겠죠.
왕왐낚시터 사장님 오늘 기분좋아 보이십니다.
DAN피싱 팀장 경수님 언제나 멋집니다...
심봤다 사장님도 채비 끝내시고 여유롭게~
든든하게 준비하시고 커피드시러 가셨나봅니다.
이 살림망에 커다란 붕어를 잡아 넣어야 할텐데... 다들 그런 소망을 갖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