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버섯돌이입니다,
휴가 기간 동안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총거리 약1.543 Km
달리기 코스
1일차(380 Km) : 일산=>삽교=>보령=>군산=>광주 [08/14]
2일차(462 Km) : 광주=>광양=>사천=>창원=>가지산=>울산 [08/15]
3일차(317 Km) : 울산=>포항=>영덕=>울진=>옥계 [08/16]
4일차(385 Km) : 옥계=>속초=>화천=>광덕고개=>포천=>일산 [08/17]
첫날 이른 아침 떠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이동해봅니다, 아직 어둠이 내려않아 있네요.



먼저 무린님(스필), 이어서 마법사님(로마), 그리고 버섯돌이(스필), 레드카님(로글CVO)은 용인에서 오는 관계로 중간에서 만나기로 하고 고고…….

레드카님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고고싱…….
삽교함상공원 휴게소에 잠시 쉬기로 합니다.
투어지도를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봅니다.







한참을 달려 무창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바다바람과 풍광을 담아봅니다.






새만금 신시 휴게소에 도착해서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또다시 달려봅니다.



새만금 방조제!!!! 아시죠.... 프리하게 쏘아봅니다 ^^
담양의 노매럴카페에서 광주 마티니팀 람보르미니 족장님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오늘의 최종목적지 광주로 출발합니다.




광주로 가는 길을 람보르미니님이 에스코트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숙소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송정리 떡갈비와 한잔의 소주로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둘째 날
헉~~~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출발~~~

순천을 지나(카메라정비하고) 광양을 거쳐 남해 노량대교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남해전통시장에 위치한 봉정식당 크지는 않지만 멸치쌈밥과 갈치정식....맛나네요…….


속도 든든히 채웠으니, 출발합니다... 독일마을에 도착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마시며 여유를 느껴봅니다.





하늘이 오락가락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부산을 변경해서 울산으로 정해봅니다. 먼저 부산 애로우팀 19곰테드님에게 양해전화를 드리고 다시 길을 떠나봅니다.
2부에......
첫댓글 세심한 투어기 입니다~~~~~
여름휴가 못간 저는 마냥 부럽습니다~
그럼 가을에....ㅎㅎㅎ
그저 부럽습니다...
키로수 보니 손이 저려오긴 하지만요~~~^^
들째날이 조금 힘들었지만..
4일간의 투어는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
ㅎㅎ.... 드디어, 전국투어기가 올라왔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역시, 버섯돌이님 후기다 보니 사진이 풍성하네요.... 하늘 색깔과 어우러진 바이크의 모습들, 정말 좋습니다.^^
제가 글쓰기는 꽈당이어서 사진으로..ㅎㅎㅎ
역시 인디언 바이크는 비치바가 멋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