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 옐로우플라스틱 전성원 실장이 추천하는
“요즘 일반 가정에서도 싱글 가구가 인기입니다. 작은 공간 안에서도 생활에 불편 없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효율적인 아이템이 많기 때문이지요. 크기가 작아 좁은 집에 활용하기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감각적인 것이 장점입니다.” 전성원(옐로우플라스틱 실장)
1 선반장과 철제 봉을 아래에 달아 행거 기능을 추가한 브루노 행거 선반. 현관 입구나 옷장의 남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120.3×29.3×18.4㎝, 6만9천원, 필웰(www.feelwell.co.kr).
2 수납 상자를 넣고 뺌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자작나무 책장 겸 수납장. 116.7×39.4×82.6㎝, 64만9천원, 엔토코(www.ntoco.com).
3 테이블 길이 조절은 기본, 상황에 따라 뺄 수도 있는 책장 겸 테이블. 자작나무 원목으로 만들어 나무 고유의 질감이 느껴진다. 책장 130×30×77.3㎝, 테이블 130×56×75㎝, 52만5천원, 엔토코.
5 스툴과 바퀴가 달린 박스로 구성되어 일석이조의 기능을 하는 조립형 벤치 이동 수납장 세트. 식탁 벤치로 활용하거나 한쪽 벽에 붙여 TV장 대신으로 활용해도 좋다. 180×42×42.9㎝, 20만3천원, 필웰.
6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장소에나 두루 어울리는 철제 케비닛. 폭이 28㎝로 좁지만 칸이 6개나 되어 좁은 공간 수납에 유용하다. 28×43×69㎝, 3~4만원 대 이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