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광탄지역 1km 도로, 소재지 기업체에서 복구 후원
끊겼던 도로는 영월군 서면 신천리에서 서강변을 따라 주천면 판운리로 연결되는 영월군 군도 1호선으로, 서면 광탄리 비포장구간 1km에, 산에서 내려온 토사로 메몰되고 불어난 서강물에 유실되었으나, 8월 13일 서면 소재지 기업체인 효성토건과 현대시멘트, 아세아자원개발이 필요 중장비를 후원하고 서면사무소가 긴급복구에 나서 통행이 가능해 졌다.
지역주민들은 “여름철 주 생산 농산물인 채소류와 찰옥수수를 출하하지 못해 애를 태웠었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김준기 서면장은 “수해복구에 큰 도움을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영구복구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 했다.
수해복구 장비를 지원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효성토건(대표이사 조규대) B/H2대, 15톤 덤프1대(155만원) ▲현대시멘트.진동로라 1대(66만원) ▲쌍용자원개발.로우더1대(55만원) ▲서면사무소.긴급 도로보수비 135만원(임차 덤프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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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