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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울릉도를 천국이라 자랑했든 세시봉의 이장희님이 사신다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날 집주인은 외출중이라 안계시고 삽사리1마리와 또한마리의 잘생긴 견공이 우리들 맞아주었습니다
집입구에 이장희님의 자필로 적은듯한 울릉천국이라는 팻말이 세워져있었고 한눈에도 아늑하고 따뜻한 집터임을 느낄수가있었습니다
이장희님의 집 전경입니다 집주위에는 섬벗나무와 배나무 등에 꽃을피우고 견공 두녀석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영남님께서 집주인 이장희님과 담소를 나누웠다는 다리입니다 주위의 조경과 연못을 이장희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니 쏨씨가 대단하십니다
파란 지붕이 이장희님 자택이고 바로아래 흰건물이 교회당입니다 이장희님께서 교회 바로위에 위치하여 천국이라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이야기했든 기억이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넓은 뜰 가운데 튤립이 피어있고요
굴삭기를 배우고 구입해서 직접팠다는 연못. 제법 넓습니다 연꽃이 피면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집 마당에서 바라본 앞산입니다 초록이 물들어가는 초목과 바위산의 어울림이 환상적 분위기을 자아냅니다
이장희님이 울릉도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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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릉도 우데기 집 원문보기 글쓴이: 우데기
첫댓글 어머나 꼭 한번 가보고시포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은 울릉도입니다.
친구들과 약속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