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주지역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 한창 (광주리포트/2011.02.23)

[김용목]

광주지역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 한창

2월21~25일까지 광주장애인총연합회 3층 회의실

김용목 목사, 장애인 복지이념 열강에 '박수갈채'

광주지역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기본교육이 한창 실시중이다.

이번 교육은 광주지역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며, 오전 오후로 나뉘어져 각 분야별 커리큐럼에 따라 전문 강사가 배정돼 진행중에 있다.

실제 23일 실시된 '자립생활의 이해'에 대해 김용목 목사(실로암사람들)가 강사로 나서 2시간 동안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복지를 위해선 국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애인은 동연배의 비장애인과 똑같이 삶의 방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진정한 복지에 대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북구 동림동 소재 광주장애인총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기사작성일 : 2011-02-2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