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곡과 궁핍과 가난의 때가 사진속 그대로 묻어나는 산 역사적 사진이군요 그립고 아쉬움과 애통한 세월은 가사도 바다물에 던져져 오늘도 그 물살은 가사도를 맴돌지않을까요? 순이와 철수와ㅣ 영희와 영철이는 지금 어디서 사는 지? 자녀들과 그 생애,그 아픈 세월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50년전 졸업생이라면 지금 65살 정도......? 그러나 당시에는 늦게 국민학교를 입학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으니 아마 67~70세 정도 됐겠고 그들을 만나 진도향토지에 글을 실어봤으면 합니다.
첫댓글 있지라...15년전에 의료봉사갔던 기억납니다... 학교가 상당히 크던데요. 원본 사진이 훨 좋은 이유는 뭘까요
지끔덜언 핵개덜이 많썩 읎어져가꼬 면단위로 한나썩배끼 읎등만이라.
거그넌 섬이라 달릉가라?
누리끼리한 속에 50년 진 세월의 무게가 들어 있싱께 더 그라겄지라.
반세기가 지난 사진이라 옛 생각이 자꾸자꾸 떠오름니다.
아마도 지금쯤 졸업생들은 70을 바라보며 살아 가겠지요.
나의 어릴적 사진를 보는것 갖습니다.
질곡과 궁핍과 가난의 때가 사진속 그대로 묻어나는 산 역사적 사진이군요
그립고 아쉬움과 애통한 세월은 가사도 바다물에 던져져 오늘도 그 물살은 가사도를 맴돌지않을까요?
순이와 철수와ㅣ 영희와 영철이는 지금 어디서 사는 지? 자녀들과 그 생애,그 아픈 세월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50년전 졸업생이라면 지금 65살 정도......?
그러나 당시에는 늦게 국민학교를 입학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으니 아마 67~70세 정도 됐겠고 그들을 만나 진도향토지에 글을 실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