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인 3월17일에 광주쌍촌동 낙지마을에서 맛있는 향토음식 낙지음식과 더불어
광주.전남 3월모임을가졌다.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직은 풋풋함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고 유쾌한 그리고
건강한 이야기들이 모임을 마치는 순간까지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울수가 없었다.
5월에는 서경회 친구들과 고향에서 체육대회를 갖기로 하고 2차노래방에서 아쉬운 모임을 마쳤다.
참석해준 이상복, 박윤채, 이형만, 이춘구, 민병선, 박창석, 문병선, 박은숙, 문정임, 나중에 노래방에서
합류한 최순금, 이번모임에 처음나온 박맹덕, 부산에서 온 이희숙, 창원에서 온 박운규(이번사진을 촬영한 친구), 이남성, 남귀남, 박남진, 박영수, 문병국, 문병균, 정용석 등 20명이 3월모임을 구성하였다.
첫댓글 휴대폰 사진인가 정님이 옆에 친구는 누구모르는친구도 있는듯혹시 네번째 사진에있는친구가 맹덕이이가친구들 만나 거운시간 좋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