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银联카드 업무 개시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 직불카드 하나로 위안화 및 달러 예금업무 등 다양한 기능장착
2007년 하나은행(중국) 출범 이후 베이징 본점을 기점으로 중국 전역에 13개 영업망을 구축한 하나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90여개 외자운행 중 7번째, 한국계법인 은행으로는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11월26일 직불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은행의 직불카드는 중국 내 모든 陵젬표시 ATM기와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ATM기와 가맹점에서 예금출금과 물품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카드 하나로 인민폐 및 달러 예금업무가 가능하며 보통예금, 정기예금, 통지예금,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의 상호전환/예약이체, 타행으로의 송금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어 금융거래의 편리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중국) 심양분행 장성식 분행장은 “금번 직불카드 업무개시를 통해 그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하나은행을 거래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고객 분들께 좀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서 당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직불카드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푸짐한 선물을 다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하나은행(중국)은 직불카드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한국 왕복 항공권 100매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bank.cn )에 접속하면 중국어 외에도 한국어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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