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년도 2008. 11.12 구입가격 83,000원 ☞ 30%D/C 56,000원 제조국 이태리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탁월한 선택
동계산행에서 소홀하기 쉬운 옷이 있다면 아무래도 내복일것 같다.
옷에 가격부담의 요인도 되지만 첫째는 눈에 안보이기 때문이다.
겉옷인 하드쉘이나 소프트쉘은 고가의 메이커 이면서
내의는 보온메리이거나 일명 쫄쫄이인 타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나는 전부터 몽벨 지오라인을 구입해 입었다.
속건성으로 몸에 피트되고 보온과 스판기능이 탁월하고 마찰에도 강하다
이런 이유로 몽벨의 지오라인(현재 상,하의 각45,000원선)을 선호한다
이러던 차에 덕정의 쿨핑등산매점에서 이태리의 하이퍼 내의를 구입했다.
주인아줌마 말씀이 비박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것 옷같은 내복이모로)
몽벨 내의보다 몸에 더 피트되는 느낌이다.
추운 아침 출근시에는 몰랐는데 오후가 되면서 부터는 더움을 느겼다.
아직 겨울 산에서는 입어보지 않았지만 느낌이 괜찮다.
그리고 베이스 내의로서 또는 것옷으로 입어도 디자인에 손색이 없다.
그러한 이유로 상의도 구입하여 입으려 한다.
그저 겨울에는 산이나 집에서나 뜨뜻한게 최고이며
한기로 인해 체열을 빼앗겨 감기걸리는 것 보다는 훨씬 낫겠다 싶다.
인터넷에서 잧아 옮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