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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신칸센 츠바사호 241호 후쿠시마역을 출발>
후쿠시마 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다음 정차역인
요네자와 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여행을 다녔을때만해도 벼가 자라날려고 하는데
지금 여행기를 쓰는 시점에서도 같은 현상이네요 하지만 지금의 후쿠시마는 괜찮을 까요???
니와사카역을 출발을 하고 나서 부터는 곡선 구간이 상당하네요 ㅜㅜ
이때 특급으로 전환되어(?) 있는 츠바사도 여기서 속력을 줄이게 됩니다.ㅜㅜ
이건 뭐 이니셜 D밟는듯한 느낌>??
험한 구간에서 복선화를 설치를 한다는 것이 새삼 놀랬고
또한 경치 좋은 풍경을 보는것도 또한 놀랬습니다.
오우본선 상행선에 표기되어있는 저 표지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르막길이 44m 터나 이어 졌단 애길까요??
아니면 구배가 44가 된다는 애기일까요??
마츠가와 철교를 지나가고 있는데 밑을보니
철교 높이 가 상당함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후덜덜덜
다시 뒤를 돌아봐도 어찌나 무섭던지요 ㅋ
마츠가와 철교를 통과한 우리열차는 아카이와 역(?)에 진입을하겠습니다.
승강장 플랫폼의 넓이가 은근히 짧습니다. ㅜㅜ
특급열차 지나갈때에는 조심을 해야 겠네요
아카이와역(?) 플랫폼 넓이 입니다.
우와 ~~~~~
아카이와역(?)을 통과한 우리열차는
오오히나타 터널에 진입을 하겠습니다.
오오히나타 터널을 통과한 우리열차는
요네자와 역까지 도착을 하기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오우본선(야마가타선 & 야마가타신칸센[후쿠시마-신조]) 구간에서는 일부 산악구간에 한해서
저렇게 선로 안또는 밖에 탈선방지가드가 있는데요 지진 또는 산사태에 대비해 설치해두었습니다.
다시 한번더 터널에 진입을 하고
터널을 빠져 나옵니다. 제가 사진찍은 곳은 어디 일까요? 터널을 나오면서 이런 곳을 많이 보셨는데요
글쓴이인 저도 잘모르겠네요 ㅋㅋ
터널을 완전히 빠져 나오면서 또 상행선 에 주황색표지판이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선로노반에 설치되어 있는 노랑색 물건은 ATS-P 신호기 입니다.
철교를 지나가는데 이곳도 역시 아까전에 있는 곳이랑 은 비교가 않되었습니다. ㅡㅡ
요네자와 역에 도착을 하기 위해서는
터널 철교 곡선 구간을 쉴틈없이 주행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숲이 우거진 지역에 다리가 세워져있습니다.
작업을 하기에는 위험한것 같습니다.
다리를 지나가고 나서는
또 철교를 건너 가게 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 ㅜㅜ
하지만 철골구조를 보아하니 보수를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철교를 지나가는데 뭐 아시는 대로 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저 계곡에 서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밀양에서는 말썽을(?)일으키는 송전탑이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열차는 세키네 역을 통과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복선구간을 달리던 열차가 단선구간에 진입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후쿠시마역을 출발한 우리열차는
재래선 첫 정차역인 요네자와 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요네자와 역 역명판입니다.
건너편 플랫폼에 있는 열차는 야마가타역으로 가기위해 잠시 쉬고 있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