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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릉도 - 신비의 섬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300년) 또는 철기시대 전기 (300년~1년)에 울릉도에 최초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함 지석묘, 무문토기, 갈돌, 갈판(현포, 남서, 저동리)
을릉도 문화관광 http://www.ulleung.go.kr/tour/
그곳에 가고 싶다
을릉읍 http://www.ulleung.go.kr/tour/guide/map_tour1.htm
북면 http://www.ulleung.go.kr/tour/guide/map_tour2.htm
서면 http://www.ulleung.go.kr/tour/guide/map_tour3.htm
성인봉 http://www.ulleung.go.kr/tour/guide/map_tour4.htm
을릉도 홍보
관음도
이곳 관음도는 면적 21,600여평으로 동백나무, 억새풀, 부지갱이나물, 쑥 등 각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울릉3대비경)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를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나리분지
옛날부터 이곳에 정주한 사람들이 섬말나리 뿌리를 캐어먹고 연명하였다하여 나리골이라 부르며, 개척 당시 거주민 93호에 500여명이 거주한 적이 있는 울릉도 제1의 집단마을이었다. 나리분지에는 울릉도 재래의 집 형태로 지붕을 너와로 이은 너와집 1개소와 섬에서 많이 나는 솔송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우물정자 모양으로 쌓고, 틈은 흙으로 메워 만든 투막집 4개소를 도지정 문화재로 보호하고 있다.
도동약수[道洞藥水]
약수에서 쇳내가 나는데, 옛날 왜군과 싸우던 장군이 죽은 뒤 그 장군이 입고 있던 갑옷을 도동약수터 근처에 묻었기 때문에 그 갑옷이 삭아서 약수에 섞여 흘러내린다는 전설이 있다.
독도박물관 http://www.dokdomuseum.go.kr/
삼선암
독도 삼형제굴바위 서도와 동도 사이에 있는 40m 가량의 큰 바위의 이름이 삼형제굴바위라고 불린다. 형상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3개의 동굴이 있어 현지 어민들의 구전에 의한 명칭. 두 동생들이 형을 따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삼형제굴바위라고 불린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의 눈에는 고릴라가 긴 팔을 땅에 붙이고 걸어가는 형상 그대로다
성인봉
해발 986.7m 성인봉은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聖人峰)이라 부른다.
예림원
울릉예림원 내에는 울릉군 지역 자생분재 300여 점과 희귀 야생화분재 350여 점 등 650여 점의 분재가 있으며, 울릉군 지역 자연석을 이용한 대형바위 조형물 70여 점도 전시되어 있다. 특히 울릉군 지역 자생수목 400여 그루 중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울릉군 지역에 자생하여 천연기념물 51호로 지정된 멸종위기 식물인 섬개야광나무가 있으며, 1,200년 된 노거수인 주목도 같이 있다.
울릉도 일주도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1976년 8월 일주도로 39.5㎞ 구간을 확정하고 차도 개설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1979년 8월 15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저동리 간 2.3㎞에 첫 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1989년 10월 일주도로 기본계획 중 13.8㎞ 구간을 완공하였으며, 1995년 11월 8일 일주도로를 지방도 926호선으로 지정하면서 44.2㎞ 노선변경 인가를 받았다. 2001년 11월 13일에는 내수전에서 섬목 구간 4.4㎞를 제외한 전체 39.8㎞ 도로 구간에 대한 개통식을 거행하였다.
을릉도 해안도로 미국 CNN - 한국서 가봐야 할 50선정
저동항[苧洞港]
항구 방파제 바로 옆에 서 있는 촛대바위의 일출 풍경 또한 일품이다. 촛대바위는 효녀바위라고도 불리는데 홀아버지와 살던 딸이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어려 있다. 저동항 앞바다에는 북저바위가 있고, 멀리 죽도도 보인다. 근처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서면 저동항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저동항 부근에 관해정·봉래폭포·내수전 약수터·내수전 몽돌해변·정매화곡쉼터 등의 관광지가 있고, 도동항과도 가깝다.
죽도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땅의 주인은 산림청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하기도 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향으로 4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207,818㎡(경지 52,549m2), 높이 116m(L=619,B=365)로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죽도는 특히 무공해 더덕으로 유명하다. 을릉도의 44개 부속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자 유일한 유인도 이다.
촛대바위 오징어잡이 불빛과 저동항 풍경을 모두 어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은 방파제의 일부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이 바위에는 효녀바위라고 일컬어지게 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황토구미마을 서면 태하리
내려오는 전설에는 황토의 맛이 짠맛, 매운맛, 쓴맛, 단맛 등 아홉 가지 맛이 난다 하여 황토구미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곳은 서면 태하리 마을에서 바닷가로 나아가 우측 해안을 따라가면 누런 황토를 띤 흙들이 바위와 같이 굴을 형성하고 있다. <그림 태하황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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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원 진각종의 심인당 금강원은 대한불교 진각종 종조인 손규상 대종사의 위덕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진각 4대 성지 중 종조탄생지이다. 해마다 8월 초에는 회당 문화제가 개최되어 영화마당, 공연마당, 문화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남서일몰전망대 사태구미 해안변에 병풍처럼 펼쳐진 단애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동항[道洞港] 특히 만남과 이별의 숱한 이야기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서있는 도동항의 수령 2,000년 된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도동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많이 살며 번화한 곳이란 뜻이다.
도동항 오른쪽에 서 있는 향나무는 수령이 약 2,000여년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향나무이다. 높이 4m 둘레 2m로 경상북도 지정보호수(‘82년 10월 지정)인 이 향나무는 울릉도의 오래된 상징나무이다.
독도 독도의 원래 이름은 독섬이다. 돌의 전라도 사투리 "독"이 "홀로 독"으로 한자화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는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대략 460만 년 전부터 약 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울릉도(약250만 년 전)보다 약 200만 년, 제주도(약120만 년 전)보다는 약 340만 년 앞서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500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945㎡(588평)에 이르는 동도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어민숙소 1동이 들어서 있어 어민들이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부속도서의 면적은 25,517㎡이고, 가재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석포전망대 석포전망대는 러일전쟁 이전부터 망루의 역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과 러시아의 평화조약 이후 일본이 러시아 군함을 관측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사용한 망루였다고 한다. 울릉도에는 3개의 망루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북쪽 망루인 석포전망대이다. 석포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관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울릉 3대 비경인 관음도와 죽도관광지, 북면의 해안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울릉도 오징어축제 울릉도 오징어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해마다 8월 울릉읍 일원에서 여는 축제로,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행사 주체는 울릉군과 오징어축제 추진위원회이며, 본행사장은 저동항(港)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 이라는 뜻의 오적어(烏賊魚)로 오징어의 유래를 적고 있다. 까마귀를 즐겨먹는 오징어는 물 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가 죽은 고기로 오인, 몸 위에 내려앉아 쪼아대면 긴 다리로 감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울릉도 향나무 한국의 명목 울릉도 도동항 주변 절험지에 자라고 있는 향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라 한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최소 2000년에서 많게는 3000년까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을릉도 향토사료관 1883년 울릉도로 이주한 개척민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1993년 4월 1일 개관하였다. 개척민들이 사용했던 각종 생활유물과 울릉도의 자연과 식생에 맞게 변화된 편의도구 및 각종 울릉도 역사관련 기록물, 삼국시대 우산국(于山國)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 등 270여 점의 유물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2006년 9월 전시 쇼케이스를 투시형으로 바꾸고, 전시 유물의 탈색방지와 유물 원형보전을 위해 조명시설 등을 바꾸었으며, 주민들과 학술연구단체에게도 개방하는 다목적회의실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을 하였다. 향토사료관 바로 옆에는 독도박물관이 있다.
코끼리바위
바위 모양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해서 코끼리바위라고도 하고, 소형 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 10m의 구멍이 있어 공암이라고도 한다. 바위 표면은 주상절리현상에 의해 장작을 패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하리 황토구미 산신당 울릉도 최초의 산신당으로서 영험이 높기로 소문이 났다. 그래서 울릉도민뿐만이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매년 음력 3월 1일, 또는 2일에는 산신제를 지낸다.
태하리 황토구미 해신당 원래는 바닷가에 단을 쌓아서 제를 올렸는데, 일제강점기 혹은 해방 이후 현재의 자리에 계단을 만들고 단을 조성했다. 일제강점기 때 김중구가 돌부처를 두기도 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고 한다. 매년 음력 3월 1일, 또는 2일에 해신제를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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