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사랑한다고 -혜민스님-

[프랜즈(최향연)]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시흥시 전경

-시흥의 하늘

-당암포구의 일출

[파란하늘(여산 조태명)]

뜨아악~~~
좋은 글을 받치고 있는 배경이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향연님 손끝에 매달린 시선이 느껴지는데
오늘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이제 중원으로 나오셔서 무림을 평정하시지요.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친구들이 여친들 만나 "나 너 좋아했어"라고 말하면
여친들은 이렇게 대답하죠
"진작에 말하지"라고
우리는 진작을 세월이 흐른뒤에 알게됩니다.
진작을 지금입니다. 진작을 추억으로 만들지 않는
17년이 되어야 겠습니다. 남은 시간 파이팅~~~

[프랜즈(최향연)]

ㅎ 그러게요 늘 후회의 연속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꿔 봅니다
굿밤되세요 ~^^

[바람처럼(정원찬)]

용풍방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왜 사랑한다고 말 못하나요
무술년 황금강아지가 용풍방에 있으니
이제 그만 멀리서 바라만 보지 말고 입성 하소서
... 성탄절밤에...

[프랜즈(최향연)]

ㅎ 가까이 가지 못하는 맘은 더 애절하지요
마음은 늘 함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스테파노(양기태)]

심오한 글~~~
이렇게 사진도 훌륭하고.. 글도 시인을 능가하신분께서....
오프라인 모임에도 자주 오셔서 저희에게... 가름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프랜즈(최향연)]

아..글은 훌륭하지요~^^;
혜민스님의글 일부입니다 ㅎ
암튼 감사합니다
17년 행복한 마무리하는 한주되세요~^^

[바람처럼(정원찬)]

너무 뜸들이다
새까맣게 타는것 많이 봤습니다

[프랜즈(최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