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5:1
사도야!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요셉과 형들처럼 반복되는
형제 갈등은 인류의 뿌리 깊은 죄성을 고발한다. 유대인 중 유대인이었던
바울은 자기를 부인하고 이방인들을 형제로 여겨 복음을 나눈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자신을 받아주신 것을 기억했으리라.
It's the apostle!
Repeated sibling conflicts, such as Cain and Abel, Ishmael and Isaac,
Esau and Jacob, Joseph and brothers, accuse humanity of deep-rooted
sins. Paul, who was a Jew among Jews, denies himself and shares the
gospel with strangers as brothers. You must have remembered that
Christ accepted himself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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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의 약점이 보이거든 비난할 기회가 아니라 담당할 기회로 삼으러. 그것이
예수님식 사랑법이다. 하나님 나라의 관계법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먼저 깨달은 “믿음이 강한 자는”약한 자의 약점을 비판하거나 자기
확신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 약점을 담당해주어야 한다.
If you see the weakness of the delay, use it as an opportunity to take charge,
not as an opportunity to criticize. That's how Jesus loves. It's the law of the
kingdom of God. "Those who have strong faith" who first realized the salvation
achieved through Christ should not criticize the weak or force self-confidence,
but take charge of the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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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약한 자의 죄를 담당하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이다. 그리스도처럼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고 이웃을 기쁘게 하며, 갈등 대신에 선을 행하여
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 성경이 우리를 위로하고 우리가 인내하면서 소망을
갖게 해준다.
It is to emulate Christ,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he sins of the weak. Do
not please yourself like Christ, but please your neighbors, and instead of
conflict, do good to build a community. The Bible comforts us and allows us
to have hope as we perse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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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안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소망,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싶어 하는 공동체가
되는 소망을 준다. 자기 입장을 강요하지 않고 그 예수 안에서 한뜻을 품고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망을 이루라. 예수님이 먼저
할례자 유대인의 몸에서 나셔서 그들을 섬기며 첫 이스라엘이 실패한 열방을
위한 빛의 사명, 제사장의 사명을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성취하셨다.
It gives the hope that different people become one in the community, and
that Jews and Gentiles, the strong and the weak all want to emulate Jesus
Christ. Do not force your position, but fulfill your wish to honor God with one
mind and one mouth in Jesus. Jesus first came out of the circumcision of
the Jews, served them, and even fulfilled the mission of light and the mission
of the priest for the first Israel to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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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이 복을 얻게 하시고, 그들이
유대인과 함께 즐거워하며 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약속을 이루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룬 것처럼, 우리도 지체의 연약함을 담당하여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자신과 생각이 같아질
때까지 기다리신 게 아니다.
Thus the nations were blessed through Israel, descendants of Abraham, and
they fulfilled their promise of joy with the Jews and worshiping a God. Just as
Jesus achieved God's faithfulness, we must also fulfill Jesus' faithfulness by
taking charge of the fragility of the body. Christ didn't wait until we had the
same idea a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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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받아주시고 나서 우리를 당신 닮은 백성으로 창조해가셨다. 우리도 지금은
서로 다르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서로 받아야 한다.’ 그럴 때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 성령의 능력으로 모두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
He accepted it first and then created us as a people who looked like you.
We are different now, and even if we don't understand each other, we should
"receive each other." When that happens, we can become a community full
of joy and peace, a community of faith, and a community full of hope that
everyone honors the Lord with one heart and one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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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약한 지체의 약점을 감싸주는 사람인가?
형제 사이의 반목을 푸는 열쇠는 누구에게 있을까?
Am I the one who covers the weakness of a fragile limb?
Who has the key to unlocking feuds between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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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를 향한 권면(1-4)
a.강한 자를 향한 권면, 약한 자들을 받으라:1-2
b.메시아와 성경을 통한 예증:3-4
로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원(5-6)
교회 문제를 향한 바울의 권면과 이유(7-13)
a.바울의 마지막 권면과 이유:7
b.메시아를 통한 예증:8-9a
c.모든 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통한 예증:9b-12
d.로마 교회를 향한 바울의 축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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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한 자가(1a)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1b)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1c)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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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2b)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3a)
기록된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3b)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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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4a)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4b)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4c)
또는 성경의 안위로(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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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4e)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5a)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5b)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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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과 한 입으로(6a)
하나님(6b)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6c)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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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7a)
우리를 받아(7b)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7c)
너희도 서로받으라(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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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8a)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8b)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 들을(8c)
견고케 하시고(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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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으로(9a)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9b)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9c)
기록된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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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9e)
또 가로되 열방들아(10a)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10b)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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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11b)
또 이사야가 가로되(12a)
이새의 뿌리(12b)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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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12d)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12e)
소망의 하나님이(13a)
모든 기쁨과 평강을(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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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13c)
성령의 능력으로(13d)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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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담당하라_Take care of your weaknesses
소망을 이루라_Make your wish come true
서로 받으라_Take it from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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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친히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내 자유보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을 돌보는 데 더 관심을 쓰게 하소서.
특별히 주께서 새로운 장막을 주었사오니 믿음의 교제가 더 친근해지고
넓혀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I praise the Lord for not living a life that pleases him all his life and
becoming a servant of circumcision for the truth of God.
Let me also pay more attention to caring for believers who have
weak faith than to my freedom. In particular, the Lord has given us
a new tent, so help us to make the companionship of faith more
friendly and wider.
2023.6.26.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