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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日 |
時間 |
行 事 名 |
場 所 |
主 管 |
備考 |
月 12.01 |
08:40 15:30 18:00 |
간부회의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응전략 교육 2008년 성탄트리 점등식 |
소회의실 대회의실 구 군청로타리 |
총무과 기획감사실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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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12.02 |
14:00 14:00 |
2008 전국보육인대회 (기관표창 수상) 청소년 명예선도위원 간담회 |
서울 여의도 영상회의실 |
복지증진과 사회여성과 |
副 |
水 12.03 |
08:40 10:00 |
간부회의 문화재 안전지킴이 전문양성화 교육 |
부시장실 여성회관 |
총무과 문화체육과 |
副 |
木 12.04 |
09:00 |
시정 질문자료 검토 |
시장실 |
기획감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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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12.05 |
08:40 10:00
13:00 18:30 |
간부회의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3차본회의 (시 정 질 문) 2008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개회식 2008 전국씨름왕선발대회 환영만찬 |
소회의실 의회 본회의장
실내체육관 임페리얼웨딩홀 |
총무과 기획감사실
문화체육과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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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12.06 |
10:00 14:50 |
2008 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 2008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시상식 |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
총무과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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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07 |
16:00 |
2008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시상식 |
실내체육관 |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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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2. 01 月) |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
- 12. 01(월) 08:40 / 소회의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2008 국정합동평가 대응전략 교육
- 12. 01(월) 15:30 / 대회의실 / 200여명
* 진행 : 국민의례, 훈시말씀(시장님), 설명, 질의답변
❍ 2008년 성탄트리 점등식
- 12. 01(월) 18:00 / 구 군청로타리 / 100여명
* 진행 : 기도, 축가, 설교, 인사(시장님, 시의회의장),축도
2. 읍면동 주요행사
❍ 수성동, 합동소방훈련 실시
- 12. 01(월) 10:00~11:00 / 동 주민센터 / 동장 외 16명
* 내용 : 화재통보, 인명대피, 화재진안훈련 등
* 교관 : 정읍소방서 수성119안전센터 김필용 외 1명
❍ 상교동, 상교동부녀회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 12. 01(월)~12. 02(화) 10:00 / 동 주민센터 모정/ 10여명(회장 송금자)
* 내용 : 배추씻기(200포기) 및 담그기, 전달(30세대)
❍ 북면, 88 동심회 월례회
- 12. 01(월) 10:30 / 면사무소 앞 ⇒ 부안 격포/ 14명(회장 남영일)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2008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 12. 01(월) 09:00~18:00 / 고부 백운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6개 마을 2,714포대
- 12. 01(월) 09:00~18:00 / 칠보 백암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7개 마을 1,724포대
❍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국악공연 참석
- 12. 01(월) 10:00 / 예술회관 앞⇒고창동리국악당/시립국악단 20명(지휘자 강행복)
* 공연내용 : 행발무(무용부), 샘터풍고(무용부,연주부)
■전북 롯데마트 "건축허가 불허는 市 행정권 남용" 정읍점 입점위해 전북도에 행정심판 청구
작성 : 2008-11-30 오후 6:10:54 / 수정 : 2008-11-30 오후 7:48:26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로부터 롯데마트 정읍점 건축불허를 받은 회사측이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 그 결과에 지역 중소상인과 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측은 행정심판이 기각될 경우 행정과 민사소송은 물론 감사원 감사까지 불사하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측은 정읍점 입점을 위해 제출했던 건축허가가 지난 21일자로 정읍시로부터 불허되자 "정읍시의 건축불허는 행정권 남용"이라며 지난 26일 전북도에 정식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회사측은 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정읍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등 12개 관련 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평가를 받았음에도 건축허가를 불허한 것은 실정법을 위반한 행정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영세상권 몰락이라는 법에도 없는 근거로 불허처분을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하고"이번 행정심판에 이어 필요하다면 소송과 상급기관에 감사청구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가 마트입점을 규제한 행정행위에 대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한데 이어 시를 상대로 70여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중에 있다며 정읍점 입점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측은 행정심판 등과는 별도로 입점이 허용될 경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겠다며 입점에 반대하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과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시민들을 달래기 위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마트 우경주 개발담당 이사는 "대형마트 입점에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돼 대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대형마트의 입점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발달,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이라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중앙 정읍, 롯데마트 행정심판 청구 2008년 11월 30일 (일) 14:50:05 최환 choi0681
롯데마트가 정읍입점을 위해 시에 신청한 신규 점포 건축허가서가 불허되자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롯데쇼핑(주)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지난달 30일 실정법에 근거하지 않은 입점규제가 행정횡포에 해당된다며 시를 대상으로 행정심판을 제기하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롯데마트측은 정읍시 농소동 일대에 점포 개설을 위해 지난달 22일 시에 건축허가서를 제출했으나 지난 21일 대형마트 입점시 재래시장및 영세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불허처분 되자 26일 법의 심판을 제기했다.롯데마트측은 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등 12개 관련 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 평가에도 불구하고 시가 내린 불허방침은 행정행위 남발이라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롯데마트측은 영세상권 붕괴방지라는 법에도 없는 근거로 실정법을 위반한 시에 대해 행정심판에 이어 소송과 상급기관에 감사청구까지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실제로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의 경우 입점규제라는 행정행위에 대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에서 승소, 70억여원의 손해배상과 불법 행정행위에 대해 감사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롯데마트 측은 현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사통팔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종 허가기준에 적합, 행정심판에 이어 소송으로 전개될 경우 승소를 장담하고 있다.그러나 롯데마트측은 소송을 통해 입점할 경우 지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권의 붕괴 최소화와 영세상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문화와 복지환경 등 지역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형마트 시장원리와 지역상권 보호 사이에 놓인 간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행위시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직원채용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롯데마트 우경주 개발담당 이사는 “자치단체장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대 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 당하고 있다”며 “마트 입점시 주변 상권의 발달,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이라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마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대 9천9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3천332㎡, 영업면적 9천550㎡규모의 할인점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식품매장과 생활용품, 문화센터, 안경점, 푸드코트, 세탁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 된다./정읍=최환기자
■새전북 정읍 롯데마트 불허처분 행정심판 청구 2008년 11월 30일 (일)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의 롯데마트 건축허가 불허처분에 대해 롯데마트가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롯데쇼핑(주)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읍시가 대형마트 입점시 재래시장및 영세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지난달 21일 불허처분한것은 실정법에 근거하지 않는 입점규제로 행정권을 남용한것이다”고 주장했다. 롯데마트측은 이어 “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시의 건축위원회 심의등 12개 관련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하고 “행정심판에 이어 필요하다면 소송과 상급기관에 감사청구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측은 또 “현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사통팔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허기기준에 적합, 행정심판에 이어 소송으로 전개될 경우 충분히 승소할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에서 입점규제 행정행위로 인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에서 승소했고 현재 시를 상대로 70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측은 그러나 “법적대응과 별개로 정읍에 출점이 허용될 경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건축시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제공과 공개적인 직원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민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경주 롯데마트 개발담당 이사는 “대형마트 입점에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대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형마트의 입점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발달,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이라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대 99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3332㎡, 영업면적 9550㎡규모의 할인점 신축을 계획하고 지난10월22일 정읍시에 건축허가서를 제출했다.
■전매"영세상권 몰락 이유 건축불허는 행정권 남용" 롯데마트. 정읍시 행정심판 청구 김정인 기자
롯데마트가 정읍 입점을 위해 시에 신청한 신규 점포 건축허가서가 불허되자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롯데쇼핑(주)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실정법에 근거하지 않은 입점 규제가 행정권의 남용이라며 시를 대상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측은 정읍시 농소동 일대에 점포 개설을 위해 지난달 22일 시에 건축허가서를 제출했으나 지난 21일 대형마트 입점시 재래시장 및 영세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불허처분 되자 26일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등 12개 관련 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내린 불허 방침은 행정권을 남용한 행위라는 것이다. 롯데마트측은 “영세상권 몰락이라는 법에도 없는 근거로 불허처분을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행정심판에 이어 필요하다면 소송과 상급기관에 감사청구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의 경우 입점 규제라는 행정행위에 대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에서 승소했고, 이에 따라 시를 상대로 70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측은 현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사통팔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종 허가기준에 적합, 행정심판에 이어 소송으로 전개될 경우 충분히 승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롯데마트측은 행정심판 등 후속 법적 대응을 진행하되, 한편으로는 정읍에 출점이 허용될 경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건축허가를 받아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최대한 배려하고, 오픈 3개월 전 공개적인 직원채용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 기업발굴을 통해 판로를 확보해 주고, 전북 특산물 매입, 판매도 확대한다는 것이다. 우경주 롯데마트 개발담당 이사는 “대형마트 입점에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대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형마트의 입점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발달,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이라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대 9천9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3천332㎡, 영업면적 9천550㎡규모의 할인점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식품매장, 지상 1층은 생활용품, 문화센터, 안경점, 푸드코트, 세탁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 된다. (끝).2008/11/30 [18:42] ⓒ 전북매일신문
■정읍 롯데마트 건축불허에 행정심판 청구[2008-11-30 21:14:33]
롯데마트가 정읍 입점을 위해 시에 신청한 신규 점포 건축허가서가 불허되자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롯데쇼핑(주)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실정법에 근거하지 않은 입점 규제가 행정권의 남용이라며 시를 대상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롯데마트측은 정읍시 농소동 일대에 점포 개설을 위해 지난달 22일 시에 건축허가서를 제출했으나 지난 21일 대형마트 입점시 재래시장 및 영세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불허처분 되자 26일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등 12개 관련 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내린 불허 방침은 행정권을 남용한 행위라는 주장이다.롯데 측 은 “영세상권 몰락이라는 법에도 없는 근거로 불허처분을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행정심판에 이어 필요하다면 소송과 상급기관에 감사청구까지 불사 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의 경우 입점 규제라는 행정행위에 대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에서 승소했고, 이에 따라 시를 상대로 70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롯데마트 측은 현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사통팔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종 허가기준에 적합, 행정심판에 이어 소송으로 전개될 경우 충분히 승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이와함께 롯데마트측은 행정심판 등 후속 법적 대응을 진행하되, 한편으로는 정읍에 출점이 허용될 경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우경주 롯데마트 개발담당 이사는 “대형마트 입점에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돼, 대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형마트의 입점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발달,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이라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마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대 99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3332㎡, 영업면적 9550㎡규모의 할인점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정읍=박기수 기자
■롯데마트, 정읍시 건축 불허에 행정심판 청구 관계자 “불허처분 이해할 수 없어…소송과 감사청구 불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15:32
롯데마트가 정읍 입점을 위해 정읍시에 신청한 신규 점포 건축허가가 불허되자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롯데쇼핑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철우) 마트사업본부(대표 노병용)는 지난달 26일 실정법에 근거하지 않은 입점 규제가 행정권의 남용이라며 정읍시를 대상으로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롯데마트측이 정읍시 농소동 일대에 점포 개설을 위해 10월 22일 정읍시에 건축허가서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21일 대형마트 입점시 재래시장 및 영세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불허처분 되자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 롯데마트측은“전북도의 교통영향평가와 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등 12개 관련부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내린 불허 방침은 행정권을 남용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정읍시가 영세상권 몰락이라는 법에도 없는 근거로 불허처분을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이번 행정심판에 이어 필요하다면 소송 및 상급기관에 감사청구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롯데마트측은 경남 창원시의 경우 입점 규제라는 행정행위에 대해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소송에서 승소, 창원시를 상대로 70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롯데마트측은 행정심판 등 후속 법적 대응을 진행하되, 한편으로는 정읍에 출점이 허용될 경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이와 관련 우경주 롯데마트 개발담당 이사는“대형마트 입점에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돼 대다수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대형마트의 입점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발달과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의 순기능적인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정읍시 농소동 일대 99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3332㎡, 영업면적 9550㎡ 규모의 할인점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은 식품매장, 지상 1층은 생활용품, 문화센터, 안경점, 푸드코트 등이 입점 된다. 정읍=김진엽기자
■장기철 위원장 “정읍경제 살리기 앞장”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성황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14:20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가 지난달 28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봉균 전북도당위원장, 장영달 전.의원, 김희철(서울 동작을) 의원, 이효신 민노당 정읍시위원장, 정도진 시의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박문희 민주평통 정읍지역협의회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한명수 임석준 상임고문을 비롯한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기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지난 1월초 고향 어르신들로부터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받고 고향발전에 기여한 것도 없는데 느닷없이 출마한다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중앙방송에서 정론직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열정과 사명감으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은 오만이었다. 당원동지에게 상처와 좌절만을 안겨준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총선 패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특히 장 위원장은“이제 당원동지와 정읍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걸음마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며“신의와 정치도의 및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서 정읍경제를 살리고 돌아오는 정읍, 희망의 도시 정읍을 가꿔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봉균 도당위원장은“오늘을 출발점으로 정읍시지역위원회가 장기철 위원장과 함께 한층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민주당이 새롭게 변신하는 밀알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경제 침체와 관련“정치나 경제 모두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전북도는 앞으로 2~3년간 정부예산사업 증액이 이뤄지는 만큼 새만금 등 기반을 다져 경기가 좋아질 때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등단한 장영달 전.의원은“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필요했던 것처럼 정읍에도 2의 장보고가 필요한데 그가 바로 장기철 위원장이다”면서“많은 전문가들이 현 정권의 대북정책이 위험수위에 달했다고 지적하고 있듯이 거꾸로 가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 내년 예산안 4747억원 편성 시의회, 4일까지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 상임위 활동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13:08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정읍시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계수조정 상임위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26일 시의회에 상정된 내년도 정읍시 예산안 총 규모는 4747억원(일반회계 4346억원, 특별회계 40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5%가 증액됐으며, 일반회계의 세입으로는 자체수입이 621억원, 의존재원이 3711억원, 지방채 15억원으로써 재정자립도는 14.3%이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일)는 심의 첫날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예산안에 대해 해당 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를 통한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성을 확인하는 심사를 펼쳤다. 특히 실수요액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된 경비성 예산에 대해 질문이 집중됐으며“시정홍보를 위해 편성된 정읍소식 21발행비와 주요성과 책자제작, 시책 홍보물 제작비가 중복되는 예산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또한 업무추진비와 관련“단체장이나 국장급 등 간부들에게 편중된 예산사용 형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며“실제 참여하는 실무진들이 효과적인 시책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기준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목)는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증진과. 사회여성과, 경제통상과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단체별로 일괄 적용하지 말고 행사 성격별로 적정액을 편성할 것과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예산운용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 또한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시책운영과 셋째자녀 이후 보육료 지원 확대 예산을 세우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예결특위의 계수조정 및 18일 본예산 최종심사를 거쳐 19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09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의회 예산심사 2008년 11월 30일 (일) 14:49:19 최환 choi0681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삭감예산 계수조정을 벌인다. 오는 4일까지 계속되는 예산심의는 정읍시의 내년도 지방세수입 등 자주재원 870억원과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 3천877억을 포함 총 4천747억원 규모이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 일) 8명의 위원들은 지난달 28일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예산안과 관련 해당 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성을 확인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펼쳤다.위원들은 이날 실수요액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된 경비성 예산에 대한 질문과 시정홍보를 위해 편성된 예산 중 정읍소식 21발행비, 책자제작, 시책홍보물 제작비가 중복된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또 업무추진비가 단체장이나 국장급 등 간부들에게 편중되어 예산을 사용하는 형태는 바림직 하지 못하며, 시책개발. 타지자체 벤치마킹 등에 실제 참여하는 실무진들이 효과적인 시책업무를 추진하는 용도에 사용토록 집행 기준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목) 8명의 위원들도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증진과. 사회여성과. 경제통상과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했다.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단체별로 일괄 적용하지 말고 행사 성격별로 적정액을 편성할 것과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예산운용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또한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시책운영과 셋째자녀 이후 보육료 지원 확대 예산을 편성을 요구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으회 내년 예산심의 착수 김정인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오늘부터 12월 4일까지 정읍시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삭감예산 계수조정을 실시하게 된다.정읍시의 내년도 총예산액은 4,747억원으로 지방세수입 등 자주재원이 870억원이고,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3,877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 일) 8명의 위원들은 오늘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예산안에 대하여 해당 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를 통해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성을 확인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펼쳤다.특히 실수요액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된 경비성 예산에 대해 질문이 집중됐다. 시정홍보를 위해 편성된 예산으로 정읍소식 21발행비와 주요성과 책자제작, 시책홍보물 제작비가 중복되는 예산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업무추진비에 관해서는 단체장이나 국장급 등 간부들에게 편중되어 예산을 사용하는 형태는 바림직 하지 못하며, 시책개발. 타지자체 벤치마킹 등에 실제 참여하는 실무진들이 효과적인 시책업무를 추진하는 용도에 사용토록 집행 기준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목) 8명의 위원들은 오늘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증진과. 사회여성과. 경제통상과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단체별로 일괄 적용하지 말고 행사 성격별로 적정액을 편성할 것과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예산운용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 또한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시책운영과 셋째자녀 이후 보육료 지원 확대 예산을 세우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오전 예산심의에서 예산편성 기준 자료와 근거를 확인 하는 등 점심식사시간도 늦춰가며 오후 1시가 넘게 심사에 전념했다 2008/11/27 [19:44] ⓒ 전북매일신문
■제142회 정읍시의회 2009년도 예산심의[2008-11-30 21:16:28] 4일까지 지방세 수입 등 4747억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정읍시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삭감예산 계수조정을 실시하게 된다.정읍시의 내년도 총예산액은 4747억원으로 지방세수입 등 자주재원이 870억원이고,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3877억원으로 나타났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 일) 8명의 위원들은 지난달 27일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예산안에 대해 해당 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를 통해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성을 확인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펼쳤다.특히 실수요액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된 경비성 예산에 대해 질문이 집중됐으며 시정홍보를 위해 편성된 예산으로 정읍소식 21발행비와 주요성과 책자제작, 시책홍보물 제작비가 중복되는 예산이 아니냐고 질타했다.업무추진비에 관해서는 단체장이나 국장급 등 간부들에게 편중돼 예산을 사용하는 형태는 바림직 하지 못하며, 시책개발, 타지자체 벤치마킹 등에 실제 참여하는 실무진들이 효과적인 시책업무를 추진하는 용도에 사용토록 집행 기준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목) 8명의 위원들은 오늘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증진과, 사회여성과, 경제통상과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하고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단체별로 일괄 적용하지 말고 행사 성격별로 적정액을 편성할 것과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예산운용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또한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시책운영과 셋째자녀 이후 보육료 지원 확대 예산을 세우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우뚝 설 것” 정읍시, 한국 인터넷 언론사 초청 관광설명회 개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11:36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로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정읍시가 한국 인터넷 언론사협회 회원을 초청,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전라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한국 인터넷 언론사 대표 및 기자 40여명을 초청한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 이들은 이틀에 걸쳐 내장산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신태인 유기농청정포도체험센터, 산외한우마을, 태산선비문화권, 내장산리조트 조성 예정지, 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주요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둘러보며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인식을 함께 했다. 강광 시장은 이날 관광설명회에서“전국 제일의 단풍인 내장산과 백제가요 중 유일하게 전해 내려오는‘정읍사’의 고장이며,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최초로 농민군이 승리를 거두고 반봉건 반부패 등 한국의 근대사를 결정지은 유서 깊은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특히“이같은 지역내 문화자원과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소득 창출을 위해서 내장산리조트 조성과 내장호 인근 30만평에 관광테마파크와 유스호스텔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사업이 완료되면‘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지적(임야)도 읍.면.동에서도 발급 정읍시, 오늘부터 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확대 개편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08:56
오늘(1일)부터 정읍지역내 지적(임야)도를 읍.면.동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정읍시는 지난 2001년 읍.면.동에서 토지(임야)대장 발급을 시작한데 이어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에서만 발급했던 지적(임야)도를 읍.면.동에서도 직접 발급이 가능하도록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확대 개편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1일부터는 읍.면.동에서 정읍지역내 지적(임야)도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며“이에 따라 지적(임야)도 발급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경제적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편 이전에는 정읍지역내 지적(임야)도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읍.면.동에서 FAX 민원을 신청하거나 시청에 방문하여 지적(임야)도를 발급 받아야 했다. 정읍=김진엽기자
■ “기업은 새 정읍 건설의 힘” 정읍시, 제2산업단지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21:10:24
정읍시는 지난달 27일 하북동 소재 카길애그리퓨리나(주) 회의실에서 제2산업단지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강광 시장이 직접 주재한 간담회에는 제2산단 30개 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당면한 애로를 털어놓고 기업활동에 필요한 시의 다각적인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날 업체 관계자들은 2산업단지 입구 도로변 가로등 보수 및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 설치 등을 요구하기도.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제금융파동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자금과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정읍주소 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범시민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남을 비방하지 않고 칭찬하기 운동’에도 솔선수범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자금지원과 규제완화, 학산고등학교와 연계한 홈페이지 만들기 지원, 세제감면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전주고용지원센터와 신용보증기금 담당관을 초청해 고용안정지원제도와 업체의 금융지원에 대한 신용보증관의 역할과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 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또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제품개발과 아이디어 창출, 중소기업체간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등을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전국 ‘최우수시’ 시보건소 가구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 높은 평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13:33:02
정읍시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우수 사례발굴과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정읍시보건소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치과위생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가구별 맞춤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취약계층가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가구, 장애인, 임산부와 영유아가구, 결혼이민자가구 등 의료취약계층가구 9295가구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 질병 조절율 향상과 합병증 예방, 운동 및 금연 등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유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광 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개발하고 추진하는 등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 전달 정읍시 옹동면 학생 9명에 200만원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1-30 13:22:36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윤성중 목사, 전주시 소재)이 지난 25일 정읍시 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행복을 나누는 사람들’관계자들은 총 9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해‘행복나눔지원센터’내에 장학사업파트로 설립됐다. 정읍=김진엽기자
■행복나누는사람들 장학금 기탁 작성 : 2008-11-27 오후 7:01:13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윤성중 목사, 전주시 소재)은 지난 25일 정읍시 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들은 총 9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해 '행복나눔지원센타'내에 장학사업파트로 설립됐다.
■연탄나눔 정읍지부 6만여장 소외이웃에 전달 2008-11-27 오후 7:33:32손승원(skynow1@jjan.kr)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 민간사회단체들이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연탄 6만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사)따뜻한 한반도 사랑 연탄나눔운동 정읍지부(주민생활서비스 정읍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창환 정읍문화원장)에 따르면 중앙라이온스가 1만장(4백만원), 대한적십자사가 2600장(52만원), 개인후원이 1만2400장(4백88만원), 현물후원이 1500장(60만원), 사랑연탄나눔운동본부가 3만5천장 등 총 6만여장의 연탄을 기탁했다. 이에따라 사랑연탄나눔운동 정읍지부는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와 연계해 대상자를 물색한후 현재 연탄배달을 진행중에 있다. 정창환 상임대표는 " 경제가 어려운데도 각계에서 사랑의 연탄을 기탁해줘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며 연탄 기탁 사회단체와 개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한장으로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연탄기탁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정읍농협 김장배추 원가판매 행사 2008년 11월 30일 (일) 15:10:18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김장채소 판매확대를 통한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김장배추 원가판매 행사를 갖고 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김장채소의 과잉생산으로 배추값이 폭락하고 거래시에도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수급안정을 위해 배추를 폐기해야할 실정이다. 이에따라 배추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하나로마트 이용고객에 대한 수익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원가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정읍농협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배추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물량은 1일 3000포기 정도이며 특히 무우를 포함한 절임배추, 젓갈등 품질좋고 안전한 김장용 부재료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정읍YMCA회원확장 발대식 및 문화발표회 열려 2008년 11월 30일 (일) 15:10:19 임장훈 기자
정읍 YMCA(이사장 전병일)는 29일 2009년도 회원확장운동 발대식과 제8회 사회교육부 종합발표회를 가졌다.
정읍YMCA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광정읍시장과 정도진시의장, 정병선시의원등 내빈을 비롯해 전병일 이사장과 곽부상 부이사장및 이사, 최성선관장과 직원및 회원등 400여명이 참가하여 YMCA 회원 확장운동에 동참할것을 다짐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한국YMCA목적문 낭독과 정읍성결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 내빈 축사등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신경숙 정읍YMCA 재정이사가 회원모집 총대장에 위촉됐다. 또 정읍YMCA협동간사인 정종인이사와 임장훈기록이사가 2대대와 3대대장에, 정읍와이즈멘 공태웅회장과 하나로와이즈멘 김윤식회장, 샘골와이즈멘 김윤식회장이 8,9,10대대장에 위촉되는등 총 20대대까지 조직이 구축되어 회원확장에 나섰다.
전병일 이사장은 “청소년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차세대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며 "YMCA는 우리나라 청년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로서 청소년문화를 선도하는 만큼 정읍YMCA도 지역의 인재를 배출하는 청소년교육과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모집 발대식에 이어 열린 사회교육부 종합발표회에서는 댄스스포츠, CMS영어교실, 피아노교실, 발레교실, 뮤직가튼등 그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청소년문화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농촌공 정읍지사 영농지원단 활동 전개[2008-11-30 21:15:17]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가 지난달 26일 옹동면 용호리에서 ‘08년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09년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영농지원 활동에 들어갔다./정읍=박기수 기자
■“인재양성 위해 써달라” 시상금 절반 뚝~ 고부면 은성수씨,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500만원 김정인 기자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대규모 축산농가인 은성수씨가 지난 26일 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인 강광시장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이번 장학금은 세계일보가 주관한 제14회 세계농업기술상 (기술개발부문)에 선정돼 동유럽 해외연수와 함께 시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중 일부를 내놓은 것.은씨는 “지역인재양성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축산발전 사육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에 헌신해온 은씨는 그간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한우사육프로그램 보급에 공헌, 대통령 훈장을 받는 등 축산전문 경영인이다.특히 평소 관내 경로당 및 애육원에 매년 유류비와 쌀을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하는 등 각종 선행활동으로 주위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2008/11/26 [19:37] ⓒ 전북매일신문
■정읍시 한국 인터넷 언론사 초청 관광설명회008-11-30 내장산 등 주요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둘러봐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로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정읍시가 한국 인터넷 언론사협회 회원을 초청 관광설명회를 가졌다.지난달 25일과 26일 전라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한국 인터넷 언론사 대표 및 기자 40여명을 초청한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이다.이들은 이틀에 걸쳐 내장산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신태인 유기농청정포도체험센터, 산외한우마을, 태산선비문화권, 내장산리조트 조성예정지, 방사선연구소 등 주요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둘러보며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인식을 함께 했다.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강광시장은 “전국 제일의 단풍인 내장산과 1300여년전 백제가요중 유일하게 전해 내려오는 ‘정읍사’의 고장이며, 1894년 동학농민 혁명 당시 최초로 농민군이 승리를 거두고 반봉건 반부패 등 한국의 근대사를 결정지은 유서 깊은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 시장은 “이같은 지역내 문화자원과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소득 창출을 위해서 내장산리조트 조성과 내장호 인근에 30만평에 관광테마파크와 유스호스텔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읍=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