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20:13
전쟁에 익숙하여 철병거와 바병들로 무장하고 모여든 아람의 연합군과
성인 아이처럼 갈팡질팡하고 있는 아람 왕의 대결은 불 보듯 뻔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은 아합에게 선지자를 통해 신탁을 보내
오십니다. 언약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일어나십니다.
The confrontation between Aram's allied forces, who are accustomed
to war and armed with iron and bar soldiers, and the king of Aram, who
is torn like an adult child, is evident. He still sends a trust through a
prophet to a foolish Ahab who does not seek God. The God of Covenant
rises for Israel.
-
'벤허'나 'Gladiato'r같은 영화를 보면 전쟁을 하기 전에 신에게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역시 전쟁을 하기 전에 항상 제사장이나 선지자에게
전쟁을 해도 좋을지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여호와께 물어보았습니다.
사사기1:1-2에서 가나안과 전쟁을 하기 전에 여호와께 묻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When you watch movies like Bencher and Gladiator, you ask God before
you go to war. Israel, too, always asked Jehovah whether or not to go to
war with priests or prophets before going to war. In Sasagi 1:1-2 I asked
Jehovah and got a response before I went to war with Canaan.
-
사무엘상 15장에서는 사무엘이 사울에게 아말렉과의 전쟁을 명령하여
승리를 약속했고, 사무엘상28장에서 사울이 블레셋과 전투하러 나갈 때는
뜻을 묻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전쟁 중 아합 왕에게
찾아 간 한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다는 이야기로, 강한 군대를 믿고 대낮부터
동맹한 다른 왕들과 술에 취해있던 아람 왕을 기습 공격한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예언대로 적군을 제압하고 큰 승리를 거둔다는 내용입니다.
In Chapter 15 of Samuel's award, Samuel ordered Saul to fight Amalek
and promised victory, and in Chapter 28 of Samuel's award, Saul asked
for his intention when he went out to battle the Philistines, but he did not
receive a response. Today's text is about the fulfillment of a prophet's
prophecy who visited King Ahab during the war, and Israel, who attacked
the drunken king of Aram with other kings who believed in a strong army,
overpowered the enemy and won a great victory according to the prophet's
prophecy.
-
선지자는 각 지방의 고관 청년들로 전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각 지방의 고관은 이스라엘의 지방 장관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고관 청년들은
각 지방 장관들이 데려온 청년들을 말합니다. 청년들은 어린 소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능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The prophet said that he would fight with high-ranking youths from each
province. Here, the dignitaries of each province refer to the local ministers
of Israel. Therefore, high-ranking youths refer to young people brought in
by each local minister. Young people don't mean young boys, they refer to
people who are good at war.
-
그들은 수도 사마리아 성을 사수하기 위해 뛰어난 무용으로 특별히 뽑힌 화랑도
같은 무사들입니다. “누가 싸움을 시작합니까? “는 누가 선봉에 설 것인가? 입니다.
각 지방의 고관 청년들은 232명, 모든 백성은 7,000명으로 계수되었습니다.
여기서 모든 백성은 실제로 사마리아 성에 남아 있었던 온 백성들이 아니라
싸울 수 있는 사람들로 전투 병사들을 말합니다.
They are warriors like Hwarangdo who were specially chosen for their
outstanding dance to defend the capital, Samaritan Castle. "Who starts the fight?
Who will be at the vanguard of "? The number of dignitaries in each province
counted 232, and all the people counted 7,000. Here, all the people are not
actually the entire people who remain in the castle of Samaria, but the
combatants who can fight.
-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병력은 7,232명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람 군의 병력은
최소한 10만 명은 넘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다음해 있었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하루아침에 죽은 아람 보병의 숫자가 십만 명이기 때문입니다. 열왕기
기자가 이렇게 이스라엘의 왜소한 병력 수를 언급하는 것은 전쟁은 하나님의 능력에
기인된 것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So Israel has 7,232 troops. But the number of Aram's forces would be at least over
100,000. That's because the number of Aram infantry killed overnight by the Israeli
army in the war the following year was 100,000. The reason why this reporter of the
Ten Kings refers to the small number of troops in Israel is to say that war is caused
by God's power.
-
전에 블레셋을 치던 다윗의 벗 왕자 요나단은 그 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 바 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람 왕의 신하들은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나온 배경이 있습니다. 고대의 신은
다신론이었는데 그 신들은 보통 한 지역 내지는 한 기능을 담당하는 신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Jonathan, David's friend who played the Philistines before, defined it as follows.
"The salvation of Jehovah did not depend on the number of people." King Aram's
officials said that the god of Israel was the god of the mountains. There's a
background where that word came out. Ancient gods were polytheistic and they
were usually seen as local or functional gods.
-
따라서 아람 사람들 눈에는 여호와는 산을 맡은 신으로 비추어졌던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마병과 철 병거를 소유한 가나안의 국가들과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 주로
산지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산의 신으로 한정해
이해했던 것입니다.
Therefore, in the eyes of the Aramites, Jehovah was illuminated as a god in charge of
mountains. Because Israel lived mainly in the mountains to effectively fight the countries
of Canaan that owned horse and steel chargers. They acknowledged Jehovah's
existence but understood it only as a mountain god.
-
이는 마치 오늘 날 하나님을 역사의 주권자로 인정하면서도 각 삶의 영역에서는 섭리하실
수 없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아람의 신하들은 왕들을 제하여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 그들
대신에 총독을 두라고 왕에게 건의했습니다.
This is similar to those who recognize God as the sovereign of history today but know
him as a God who cannot be governed in each realm of life. Recognizing God only in
the spiritual realm. Aram's officials recommended to the king that the kings should be
removed from there and that he should have a governor instead of them.
-
그 말은 아람의 부족 왕들이라는 제도를 폐하고 그 대신에 중앙 정부에서 관할할 수 있는
총독으로 대치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족 왕들이 보내는 병력들을 모아 연합군을 형성
하면 통솔하기도 어렵고, 숫자는 많을 지라도 오합지졸의 군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at means abolishing the system of the tribal kings of Aram and instead replacing it with
a governor who can be controlled by the central government. Because it's hard to lead if
you gather the troops sent by the tribal kings and form a coalition, and even if it's a large
number, it can be an army of mischief.
-
부족 왕들은 강한 병력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아끼고, 그 대신 약한 병력을 보내서이지요.
하지만 중앙 정부에서 파송한 총독들이 병력을 보낸다면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그 일에 충성할 총독을 선임해서 보낼 것이니 말입니다. 그 시대의 총독이나, 로마시대의
총독이나, 일제시대의 총독이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총독은 매 한가지입니다.
Tribal kings save strong forces to defend themselves, but instead send weak forces. But
that won't happen if the governors sent from the central government send in their troops.
Of course, I will appoint a governor who will be loyal to the work. The governor of that era,
the governor of the Roman era, the governor of the Japanese colonial era, the governor
of the country, there's one thing.
-
한편, 아람 왕의 신하들은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기보다는 전쟁에 패한 책임추궁을 피하기
위해 이런 건의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정 국가의 승리를 기원했다면 전쟁을 하기 전에
건의했어야죠. 풍전등화와 같은 사마리아 성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왔는지 모릅니다.
On the other hand, it can be seen that King Aram's servants make this suggestion to avoid
accountability for losing the war rather than for the country. If you really wished your country
a victory, you should have suggested it before the war. A man came to Samaritan Castle,
such as a windlight. He doesn't know where he came from, what his name is, and how he
came from.
-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왜 왔는지 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왔던 것입니다. 대군 앞에서 기죽어 있는 아합 왕에게 그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똑똑히
전달했습니다. 신기한 점은 우상에게 찌들어 있었던 왕이 그 말을 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는
엘리야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익명의 선지자 일 뿐입니다.
But there's one thing I know for sure. It's why I'm here. He brought the word of Jehovah.
He delivered God's message clearly to King Ahab, who was deflated in front of the great army.
What's interesting is that the king, who was crushed by the idol, heard that. He wasn't Elijah.
It's just an anonymous visionary.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은 그의 말을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위험스럽게도
그것은 군사작전이었습니다. 실패하면 자신만 죽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더구나 그 작전은 매우 무모한 것이었습니다. 아람 연합군 앞에 달랑 7,232 명이 교전하러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Nevertheless, the king listened to him. And I followed it. Dangerously it was a military operation.
If you fail, you're not the only one who dies, but your country is ruined. Moreover, the operation
was very reckless. Because 7,232 soldiers are going out to fight in front of the Aram coalition.
-
하지만 그 말을 왕은 굳게 믿었습니다.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단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오늘 적들을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은 전쟁 통에 감히 예언할 말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But the king firmly believed it. Because there was a decisive clue to believe it. It means that
God will hand over the enemies to the king of Israel today. It was something that only God
could say. It wasn't something that would dare be predicted by the war.
-
단순하지만 너무나 명백한 진실이었기에 그 말은 왕의 마음에 확신을 주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말씀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게
한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위기의 순간에 말도 안 되는 작전이
수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 was a simple but so obvious truth, the words must have convinced the king's mind.
God did it. The word was done by God, and it was done by God that made him accept the
word. Because otherwise no ridiculous operation can be accommodated in that moment of crisis.
-
이 모두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비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렇습니다. 일찍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그 언약 때문입니다.
그렇게 타락한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사자의
입에 그분의 말씀을 주어서 보냈던 것입니다.
All of this is because of God's mercy for not abandoning Israel. That's because you chose
Israel. Because of the covenant to make a great nation through Abraham earlier. Although
Israel is so degraded, God sent his word to the mouth of the lion to keep the word he
promised Abraham.
-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 그 사랑 때문입니다. 요새는 불가침조약이라는 것이 있어서
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먼저 적들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게 지금 중국을
먼저 치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무리일까요? 한편 적진에서는 이미 승리를 거둔 사람
들처럼 벤하닷과 영주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Because of God's unyielding love, that love. There is an inviolable treaty these days, so a
country that has joined the United Nations cannot attack its enemies first. Perhaps it is
impossible to tell our country to hit China first? Meanwhile, in the enemy camp, Ben-Had
and the lords were drunk in broad daylight, just like those who had already won.
-
그리고 이스라엘 청년들이 나오는 것을 투항으로 오해하고 생포하라고 명령합니다. 결국
약속대로 이스라엘이 손쉽게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적군들은 이스라엘의 칼에 크게 죽었고
아람 왕 벤하닷과 군사들은 도망쳤습니다. 본문의 메시지는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라는
뜻입니다.
And order the young Israelites to come out to surrender and capture them alive. In the end,
Israel won easily as promised. The enemy was greatly killed by Israeli swords, and the
Aram king Benhadad and the soldiers fled. The message in the text means 'War belongs
to Jehovah.'
-
벤하닷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먼저 아내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제가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로 주신 전쟁이고 하나님이 주도하신 전쟁이니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이긴
전쟁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여, 정녕 어찌하오리까?
While meditating on the text of Ben-Hadad, God tells me to go to my wife first.
Since it is a war that I gave as an opportunity to return to God and a war led by God,
it will be a war won by the word of God. Lord, what are we really going to do?
-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신탁을 받음(13-15)
벤하닷의 싸움 명령(16-18)
아람의 군대를 이긴 이스라엘(19-21)
-
한 선지자가(13a)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13b)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13c)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13d)
-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13e)
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리까?(14a)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14b)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14c)
-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까?(14d)
대답하되 왕입니다(14e)
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15a)
이백 삼십이 인이요(15b)
-
그 외에 모든 백성(15c)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15d)
칠천 인이더라(15e)
저희가 오정에 나가니(16a)
-
벤하닷은(16b)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인으로(16c)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16d)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이 먼저 나갔더라(17a)
-
벤하닷이 탐지 군을 보내었더니(17b)
저희가 회보하여 가로되(17c)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17d)
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18a)
-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18b)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과(19a)
저희를 좇는 군대들이(19b)
성에서 나가서(19c)
-
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20a)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20b)
이스라엘이 쫓으니(20c)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20d)
-
마병으로 더불어 도망하여 면 하니라(20e)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21a)
말과 병거를 치고(21b)
또 아람 사람을 쳐서(21c)
크게 도륙하였더라(21d)
-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로 주신 전쟁_
a war given to God as an opportunity to return
하나님이 주도하신 전쟁_
God-led war_
하나님의 말씀이 이긴 전쟁_
The war won by the word of God
-
내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전쟁을 벌이라고 하신 주님,
기어이 제가 먼저 아내에게 전쟁을 걸라는 말씀입니까? 왜요? 어떻게요?
예, 주님, 저는 모릅니다. 그냥 이것이 여호와의 전쟁인 줄 믿고 가겠나이다.
아내가 제게 넘어오도록 주께서 도와 주옵소서.
The Lord who told me to go to war to give me another chance,
Are you telling me to start a war on my wife first? Why? How?
Yes, Lord, I don't know. I will just believe that this is Jehovah's war.
May the Lord help your wife come to me.
2023.10.23.mon.Clay